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월군과 (재)영월산업진흥원은 25일 영월 더 블리스 워케이션에서 영월군 광물자원 관련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발굴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2024년 영월군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자리에는 ㈜우룡, 태봉광업(주), ㈜삼보광업, 서진산업개발, 삼성석회(주), 알몬티대한중석, 오미아코리아 상동광산,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쌍용씨앤이(주) 등 관내 15개 주요 기업이 참석했다. 최명서 영월군수 주재로 광산 전문인력양성, 석회석 폐광지역 강원특별자치도 특례 필요성, 단순 원료생산공급이 아닌 고부가가치화 연구개발의 필요성, 탄소중립화 대응방안 등 광물자원기업들의 애로 사항 및 기업경영 관련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 기업의 애로사항 및 규제 사항을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지역을 견인하는 광물자원 기업을 육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양희구 도 체육회장 등 9명으로 구성된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이 제33회 파리올림픽 현지응원을 펼치기 위해 금일 파리 출국길에 올랐다. 올림픽에 참여하는 도 소속 선수는 수영, 양궁, 펜싱, 핸드볼 등 총 11개 종목 21명이며,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2시 30분(현지시간 26일 저녁 7시 30분)에 개막해 8월 11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최소한의 인원으로 꾸려진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는 수영 자유형 400m와 평영 100m 경기 응원을 시작으로 6박 8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뒤 8월 2일 귀국한다. 특히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은 자체 제작한 응원 티셔츠를 입고, 하나 된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실어줄 계획이다. 티셔츠 앞면에는 TEAM KOREA와 한국의 태극문양이 형상화 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캐릭터인 강원이, 특별이와 Gangwon State가 새겨져 있어 응원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홍보에도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선수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오후 3시에 충청남도청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통령, 시도지사, 사회부총리, 행안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지방시대위원장, 법제처장과 지방 관련 부처 장·차관 10명,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회의는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제도 합리화 방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저출산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의 협력 방안, 지역 맞춤형 외국인정책 도입과 관련한 보고 및 토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김진태 지사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방안에서 모범사례로 화천군의 지역맞춤형 돌봄 정책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지사는 “접경지역인 화천군은 인구 2만 2천 명으로 소도시이지만 합계출산율은 1.4명으로 전국 평균의 2배”라고 소개하며, “비결은 군인이 주민등록 인구보다 많아 돌봄 공백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지자체에서 돌봄+교육 지원 정책을 펼쳤기 때문”이라 전했다. 특히, 김 지사는 223억 원을 들여 건립한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화천커뮤니티센터를 소개하며, “키즈카페, 체육관, 돌봄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월군과 (재)영월산업진흥원은 25일 영월 더 블리스 워케이션에서 영월군 광물자원 관련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발굴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2024년 영월군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우룡, 태봉광업(주), ㈜삼보광업, 서진산업개발, 삼성석회(주), 알몬티대한중석, 오미아코리아 상동광산,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쌍용씨앤이(주) 등 관내 15개 주요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명서 영월군수 주제로 광산 전문인력양성, 석회석 폐광지역 강원특별자치도 특례 필요성, 단순 원료생산공급이 아닌 고부가가치화 연구개발의 필요성, 탄소중립화 대응방안 등 광물자원기업들의 애로 사항 및 기업경영 관련 건의 사항을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이에 최명서 영월군수는“영월군 기업의 애로사항 및 규제사항을 직접 청취할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지역을 견인하는 광물자원 기업을 육성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속초시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속초해수욕장에서 7월 25일, 8월 2일 이틀간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금연 구역 확대 및 금연클리닉 운영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클리닉 리플렛과 홍보물품 배부, 금연 피켓 게시 등을 통해 금연 인식을 제고하고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아울러 속초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속초경찰서 등과 함께 휴가철을 맞아 속초를 찾아온 피서객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절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속초시보건소는 연중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개인별 금연 상담 및 금연 교육, 금연보조제 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장·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몰리는 속초해수욕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흡연의 위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간접흡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7월 2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태백시의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태백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의 부지공모 평가내용 중 지자체 지원의지 부분에 포함되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태백시가 역할분담, 지원계획 수립 등 지역의 규제, 법적·행정적 지원방안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7월 19일 부터 태백시의 요청에 따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사전협의 후 25일 김시성 의장과, 이한영(태백) 의회운영위원장, 박찬흥(춘천) 경제산업위원장, 이상호 태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김시성 의장은 “태백시의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를 통해 태백시의 지역소멸 방지 및 지역회생을 더 나아가 강원남부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며 이번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를 꼭 이루어 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원주시는 이달 25일 원주천 로아노크 광장에서 테마가 있는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단구동 동부교부터 흥양천 합류부까지 ‘초록 물결, 푸른 숲길’을 비전으로 원주천을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친수공간으로 재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원주시의원, 유관기관 대표 등 총 3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보고, 축사, 기념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원강수 시장 등 주요 내빈들은 착공식을 기념하여 개장한 임시 물놀이장을 견학하고 시민들의 소감을 들었다. 하천 내 처음 설치되는 이번 물놀이장은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워터드롭, 워터터널, 조합놀이대 등으로 구성되며 약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우천·태풍 등 기상특보 시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천이 시민 가족분들에게는 여가와 문화 공간으로, 구도심 상인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7. 24. ~ 25.,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임시총회’와‘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재단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며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개막식과 연계하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임시총회’와‘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재단 대표자 간담회’를 유치했다. 이번 한광연 임시총회에서는 기초문화재단 협의체인‘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와의 통합법인 설립안이 의결됐다. 다음 달 설립 예정인 통합법인은 지역문화재단의 대내외 위상을 강화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재단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가 수도권-강원권을 대표하는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임시총회에 이어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지역 문화재단 대표자 간담회는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한 문체부 관련 부서 담당 국・과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전국 29개 광역 및 기초문화재단 대표자 및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bs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7월 25일 삼척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어르신들을 챙기고 시민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계획되었으며 삼척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이용자 약 450여 명에게 특식으로 반계탕을 배식했다. 특히 최근 삼척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유독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중복을 맞아 반계탕을 배식하여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7월 23일에도 새로 건축하는 복합노인복지관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노인복지 실현을 위한 현장행보를 계속해 왔으며, 이날 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서 청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삼척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더 가까이서 듣기위해 이번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박상수 삼척시장이 이끄는 민선 8기 삼척시정은 앞으로도 시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재단 대회의실에서‘2024년 인제 여름축제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상기 인제군수, 후원사 및 입점업체 관계자, 축제 전문가, 축제 참여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만족도 조사결과 보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군 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최된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에는 총 6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약 50억원의 직접 경제 유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 만족도 조사결과 빙어호 경관과 자연(92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캠핑장 청결도(91점), 음식점 메뉴 및 가격(90점), 공연 및 워터풀장(89점)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축제 사전 홍보(80점), 축제장 내 살거리(81점), 축제장 안내(83점)에 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겨울축제에서 여름축제로의 전환을 시도한 점 △빙어호를 관광상품화 하여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도출한 점 △축제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제군은 지난 7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규·승진자, 6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박현봉 인제부군수는 “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청렴시책이 인제군 청렴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직원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화천군이 올여름 잦아지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화천천과 화천읍을 연결하는 3곳의 제방터널에서 폭우 상황을 상정한 긴급 조치 훈련을 진행한다. 군은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 이전에 화천천 터널 점검과 개폐훈련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도 장마철 이전에 훈련을 실시한데 이어 태풍 등 이상기후에 대비해 추가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시간 당 80㎜ 이상의 집중호우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훈련 매뉴얼에 따라 위기 경보가 발령됨과 동시에 하천 진입로와 제방터널 3곳의 폐쇄작업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각 터널의 장비 정상 작동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침수 예상 지역 전역에는 긴급 대피령이 발령된다. 만에 하나, 터널 개폐장치가 폭우로 정상작동이 어려울 경우를 가정한 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군은 이 상황을 대비해 대형 모래 주머니를 준비해 신속히 터널을 막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훈련에서는 터널 3곳의 동시 조치를 위한 재난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