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와 울산원예농협은 3월 6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 김성수 마이코즈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1,000만 원 상당의 쌀, 고추장, 세제 등 식품과 생필품이다.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울산시 나눔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지원한 울산원예농협에 감사 말씀을 전한다.”라며 “우리 시에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잘 살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가 꿀잼도시 울산을 위해 울산상공회의소,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주), 울산대학교와 맞손을 잡았다. 울산시는 3월 6일 오후 3시 시청 7층 시장실에서 ‘꿀잼도시 울산, 산업경관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시, 울산상공회의소,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주), 울산대학교 등 4개기관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울산상의는 기업참여 환경 조성을 맡게 된다. 또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은 산업경관 개선사업의 기획·공사를 지원하게 되며 울산대는 디자인 자문·협업에 상호 협력한다. ‘꿀잼도시 울산, 산업경관 개선사업’은 산업과 문화를 잇는 혁신적인 사업으로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주)의 제안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남구 고사동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주) 울산시엘엑스(CLX)공장 삼거리에 밤낮으로 어느 방향에서도 조망할 수 있는 둥근 형태(지름 6m)의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조형물을 설치한다. 또한 도로변에 있는 석유저장 탱크와 노후된 공장건물·담장 등에 국내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 가 3월 5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명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 지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초·중·고등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는 음식문화 개선 및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장학회를 운영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명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 지부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그려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롯데이네오스화학㈜(대표이사 정승원, 이탁용)가 3월 5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5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백미 10kg 160포를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영복 롯데이네오스화학(주) 인사지원팀장, 서임량 함월노인복지관 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쌀은 함월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이네오스화학㈜는 1989년 7월 설립된 화학제조업 회사로, 김장김치 나눔 및 지역 아동을 위한 과자 꾸러미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로 경로식당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을 연다. 공모 대상은 울산큰애기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반영한 특색 있는 상품 및 관광기념품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울산큰애기 상징물(캐릭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최대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며, 중구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서류 및 시제품을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상품성, 대표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최종 7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지난해보다 100만 원 많은 800만 원으로, 대상(1점)은 300만 원, 최우수상(1점)은 170만 원, 우수상(2점)은 각 90만 원, 장려상(3점)은 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해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 결과 대상(1점)에는 은주물 목걸이, 최우수상(1점)에는 책갈피, 우수상(2점)에는 반지와 골프공 주머니(파우치), 장려상(3점)에는 도래매듭 팔찌와 블록, 방향제(디퓨저)가 선정됐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단체 6곳이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및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울산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 근로복지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가 3월 5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 행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올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에서 각 한 차례씩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는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홍보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은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행사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및 상생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사업 구상 등에 함께 힘쓸 방침이다. 한편,‘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무연고 기초생활수급자의 사후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사망한 무연고 수급자를 대상으로 유품정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래에 들어 미혼 또는 가족관계단절 가구의 증가로 노인뿐만 아니라 청장년층까지 무연고 사망 사례가 늘어감에 따라 남구는 지난해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 근거를 명확히 했다. 유품정리지원 사업은 전문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생전에 고인이 머무르던 공간을 청소하고 유품 정리를 수행하며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본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고인의 아름다운 끝맺음을 지원하고 관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무연고 사망자의 사후지원 체계를 내실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생전에 해소하지 못한 외로움이 고인이 떠난 뒤에도 그 자리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듯하다.”며“무연고로 세상을 떠나신 분들이 마지막까지 외로운 분으로 기억되지 않도록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안전한 밤길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울산 남구 안심귀가 서비스를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울산 남구 안심귀가 서비스는 늦은 밤 인적이 드물거나 위험을 느끼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SOS버튼을 누르면 사용자 위치가 CCTV관제센터와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 전송돼 신속한 처리로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아직도 앱을 설치하지 않은 남구민이 계신다면 적극적인 관심과 설치 부탁드리며, 보다 안전하게 귀가를 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동행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이와 함께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취약지역△등산로△공원 등에 CCTV 300대를 확충했고, 저화질 CCTV 211대 교체와 LED 비상벨 150개소에 설치해 범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범죄예방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들의 각종 사건사고에 대하여 최선의 처방은 바로 예방인 만큼 늦은 귀갓길 자신의 안전을 위해 주저하지 말고 '울산남구 안심귀가 서비스'앱을 이용할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리며 안전 귀갓길 조성에 최선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남구 주요 관광자원의 안내 및 해설을 위한 남구 관광 해설사 11명을 선발 교육하여 3월 2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남구 관광해설사는 주말 및 공휴일에 808번 관광수소버스, 고래문화특구, 태화강 동굴피아 일대에서 관광 해설 및 안내 활동하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상세하고 정확한 설명을 통해 울산남구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기억에 남는 관광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관광 해설사는 지역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울산남구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계속적인 교육과 현장답사, 다양한 학습을 통해 관광해설사로서의 자질을 향상 시켜, 울산 남구 역사의 역사 문화적 우수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울산관광객들이 울산남구 문화관광에 계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갖도록 하는데 앞장설 것”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만의 특색 있는 도시브랜드 조성으로 더 큰 남구로의 행복한 변화에 가속도를 내기 위해 주요정책 분야 공무원 등과 함께 일본 미야자키현으로 목재산업 시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은 미야자키현의 공식 초청에 따라 3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미야자키 현지사와의 간담회와 목재로 건축된 대표적인 청사 및 공공건축물 시찰, 목재 가공기업 현장체험까지 알찬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야자키현청에서 진행된 고노 슌지 현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목재산업 선진 도시로서 성공적인 도시브랜딩을 추진하고 있는 미야자키현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목재 전문가인 미야자키현청 방재청사 관리자 및 지역랜드마크인 시립도서관 최고책임자의 세부적인 브리핑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전문가의 다각적 통찰로 시찰 효과를 극대화하여 정책의 실현을 가속화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시찰은 3개의 테마로 구분해 △목재친화 공공시설물 분야 △목재기업 분야 △관광분야에 대해 미야자키현 내 대표적인 목재 공공시설물과 목재기업(협동조합) 등을 견학한다. △'목재친화 공공시설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3월 5일 오후 기상청의“강풍 및 풍랑 예비특보 발효”에 따라 강한 바람을 동반한 높은 너울성 파도 등 기상악화가 예상되어 3월 5일 12:00부터“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 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다. 울산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기간 중 파·출장소 및 지자체 전광판, 무인정보 단말기(키오스크) 등을 이용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너울성 파도 등 기상악화에 따른 연안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국민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가 울산대학교병원의 전공의들에게 김두겸 울산시장 명의로 이제는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길 촉구하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이번 호소문에는 의료공백으로 인해 환자뿐 아니라 시민의 건강에 대한 스트레스마저 높아가고 있어, 이제 더 이상 나아가면 안 되고, 사랑과 꿈이 있는 자리로 돌아오길 간곡히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시장은 호소문에서 “여러분들께서 떠난 의료현장 빈자리를 은사와 선후배들이 채워 주신 덕분에 아직까지는 심각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의료공백이 더 길어진다면 아픈 시민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심각한 위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실제 지금 울산대학교병원 의료현장에서는 병상 축소나 수술 일정 조정 등 환자들의 진료 불편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태가 장기화 된다면 단순 불편을 넘어 심각한 의료공백으로 이어져 시민들의 피해가 늘어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 시장은 “정부도 의료계와 함께 활발한 소통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지역 및 필수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