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도빈 위원장을 비롯한 분과별 전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양주시 시정혁신 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시의 주요 정책 및 지역 발전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23년 8월 출범했으며, 6개 분과(시정혁신, 교육·체육·사회, 문화·관광, 경제·일자리, 도시균형발전, 관군협력)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정책연구과제(양주시 도약을 위한 국책사업 유치 방안 외 1건) 결과를 공유하고,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전문위원들의 자문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향후 양주시에 필요한 정책 제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주시 1인 가구 지원정책 활성화 방안, 서부권 학교 활성화 방안,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계획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강수현 시장은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양주시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20일 여주시청에서 ‘제242호 여주시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호비전그룹 김태옥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 관계자 및 수상사 가족 등이 참석했다. 명예시민증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타 지역 거주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증서이다. 올해는 문화‧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주시에 기여한 인사들이 선정돼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명예시민이 된 김태옥 회장은 여주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시력검사를 비롯해 안경 지원, 백내장 수술 지원 등 다양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에 ‘안경사 역사기념관’을 설립하는 등 여주시에 대한 협력과 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김태옥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명예시민증 수여를 계기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여주시 만들기에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22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가족과 성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안전한 마을 만들기 – 재난 대응 체험학교’를 실시했다. ‘안전한 마을 만들기 – 재난 대응 체험학교’는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위급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예비 자원봉사자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으며, ▲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 ▲ 재난대피 워크숍 ▲ 심폐소생술 ▲ 안전 모니터링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 관련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구리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와 구리시재향군인회여성회 봉사단체가 프로젝트 리더로 참여하여 프로그램 진행과 안전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최근에 재난 사고가 자주 발생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갑작스러운 재난에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하는 방법을 알았고 실생활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나도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1일 ㈜캐리어경기안산총판으로부터 공기청정기 40대(1,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상록구에 소재한 ㈜캐리어경기안산총판은 본사 인증 직영 냉난방 전문 업체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우 ㈜캐리어경기안산총판 대표이사는 “미세먼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온정을 베풀어주신 이성우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1일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45개소 원장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지원(국공립) 분과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동아보건대학교 박은영 교수를 초빙해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아동학대 예방법 ▲신고 절차와 관련 법률 숙지 등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실제 현장과의 연계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교육을 주관한 최영미 분과위원장은 “시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해 아동학대에 즉각 대응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과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보육 현장에서의 인식개선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1일 안산시 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대장 김상훈)와 신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자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상훈 단원연합대장 등 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 소속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율방범대의 활동 현황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시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순찰에 힘쓰고 있는 자율방범대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그간 방범 활동 간의 고충이나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김상훈 연합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율방범대의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민생안전 도시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율방범대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노고 덕택에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군포시는 3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무원 SNS 서포터즈’ 발대식 및 성과공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톡톡 튀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던 서포터즈는 올해 ‘군포터즈’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4기 서포터즈는 ‘월급 전날 묵찌빠’(착한가격업소 홍보) 릴스를 통해 인스타그램 68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민들의 댓글 반응도 뜨거웠으며, 관련 게시물마다 좋아요와 공유가 쏟아지는 등 ‘핫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1년 동안 제작한 총 32편의 콘텐츠가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시정 홍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 활동할 ‘군포터즈’는 6급 이하 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직급과 개성 넘치는 시각을 바탕으로 시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기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서포터즈 5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되고, 새로 선발된 5기 서포터즈 14명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시정 홍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군포터즈의 활약이 더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군포시는 3월 21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 바둑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하여 군포시의회 의장, 군포시체육회장, 군포시 바둑협회장 및 임직원, 선수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둑팀 창단까지의 경과보고,선수 소개,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군포시 바둑팀은 시 소속 세미 실업팀으로 군포시바둑협회가 운영하고 군포시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하여 감독, 코치, 선수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를 대표하여 KBF리그*, 전국체전 등 전문 바둑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들은 지역의 바둑문화 발전과 바둑인재 발굴 육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바둑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서는 전문체육 진흥 도모 및 군포시 바둑 위상 제고를 위하여 바둑팀 운영에 필요한 예산 99,295천원을 군포시바둑협회에 지원하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우리시를 대표하는 바둑팀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바둑 최강도시의 명성을 더욱 높여 주기를 응원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제3기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중심 인성교육 지원에 주력한다. 학생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교원, 학부모 대상 인성교육 실천을 위한 목적에서다. 도교육청 초등교육과는 올해 3월,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우수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사 소통망을 구성했다.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맞게 새로운 인성교육 방향을 수립하고, 학생이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3R’s)’를 넘어 ‘관계 성장’까지 4개 역량(4R’s)을 신장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최근 학생의 마음 건강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2025년부터는 도내 모든 학교 교육과정에 사회정서교육 내용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제3기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는 경기형 사회정서학습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의 도덕성, 사회성, 정서 및 학업성취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전문교사의 지원 영역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교과서(프로그램) 개발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정서학습 기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전국 유일 화훼산업특구의 강점을 살려 화훼산업 성장을 견인해 나가고 있다. 현대화된 생산 시스템과 효율적인 유통망으로 농가의 경쟁력과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또 매년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로 지역에 활기를 더하고 도시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생산부터 유통, 관광과 문화로 연결되는 화훼산업 생태계가 잘 구축된 선진도시”라며 “앞으로도 시 특화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또 하나의 미래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화훼특구 중심으로 첨단 화훼생산기반 구축… 화훼 생산성·품질 향상 고양시는 지난 2022년까지 3년간 고양화훼단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 사업으로 노후 온실의 기초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했다. 시는 지역 농가의 스마트팜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34개소 농가를 대상으로 휴대전화로 관리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온실, 에너지가 절감되는 다겹보온 커튼, 내외부 시설 리모델링 등을 지원한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열 에너지로 냉난방을 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역상권의 활력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2025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하기로 하고 상반기 참여를 희망하는 전통시장이나 상권단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상원은 지난해 총 40억 원의 예산으로 2회에 걸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하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일반상권 등 348곳을 지원했다. 지역 상인과 도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사업 성과 등을 반영해 올해는 총 100억 원의 예산으로 상반기(4월)와 하반기(10월)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최대 500여 곳 내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 지원규모는 ▲경기도 단위 상권단체 4개소 ▲시군 단위 상권단체 30개소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240개소 ▲골목상권 공동체 200개소로 ‘소비인증 페이백’, ‘통큰 세일 소비촉진 쿠폰 지원’, ‘경품 이벤트’ 등 상권 활성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기존 골목상권 신규 조직화로 등록되지 못한 일반상권은 사업 신청자격이 없었으나 올해부터는 이행보증보험을 가입하고 인접한 전통시장 또는 골목상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4월 20일까지 ‘2025년 경기청년 연구 랩업(Lab up!)’ 참여팀을 모집한다. ‘경기청년 연구 랩업’은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청년참여형 선정사업으로, 청년들이 연구 역량을 키우고, 청년이 체감하는 사회 문제를 직접 연구해 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신규 사업이다. 선발된 23개 팀에게는 연구활동비(팀당 최대 800만 원), 전문가 상시 컨설팅, 네트워크 활동 기회 등 연구에 필요한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최종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상 1개, 최우수 2개, 우수 3개 등 우수 연구팀 6개 팀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3인 이상 공동체다. 연구 주제는 지역사회 문제 또는 청년정책 연구 중 선택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공동체는 3월 24일부터 4월 20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적격 여부 및 연구계획서 검토 등의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3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