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바르게살기 남구협의회는 지난 12월 11일 대연동 쿠우쿠우에서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4년 한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타의 귀감이 된 회원 및 동위원회에 표창패 및 상장을 수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따스한 온정 나눔에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해주신 수상자 모든 분께 축하드린다”고 전했으며, 신상진 회장도 “바쁜 일정 속에도 한 해동안 각종 사업 수행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에 묵묵히 참여해 주신 바르게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2일, 성실한 지방세 납세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는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경품 당첨자는 선정기준일 현재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관내 납세자 중 20명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었다. 당첨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동구 지역사랑상품권인 e바구페이 선불카드와 함께 축하 서한문도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경품 추첨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신 분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생명푸드셰어링(이사장 지상협)은 지난 12일 부산 동구에 약 500만원 상당의 성품(컵라면 200상자, 절인배추 200kg, 아동화 270켤레, 냉동삼치 440kg)을 기탁했다. 지상협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려고 준비했다. 한 명의 소외된 이웃도 없이 동구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기회가 될 때마다 잊지 않고 동구를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시는 이사장님께 늘 감사한 마음이다. 꼭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골고루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교육장, 1994~2000년생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과 MZ세대 직원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부 교육을 이끌어 갈 MZ세대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업무 추진 시 청년층 공무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서부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참가자들은 ‘교육장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눴다. MZ세대 직원들의 일상적인 고민, 서부 교육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등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을 펼쳤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세대·직급에 관계없이 소통하며,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와 함께 대만디자인연구소(원장 장지이(張基義))와 ‘공동발전 협약’을 체결하며 부산디자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부산디자인산업세계화를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대만디자인연구소초청으로 현지에서 부산디자인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와 함께 대만디자인연구소와의 3자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디자인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와 디자인산업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2003년에 설립된 대만디자인센터(TDC)가 전신인 대만디자인연구소(TDRI)는 대만의 디자인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됐으며, 부산디자인진흥원(DCB)과 함께 세계디자인기구(WDO) 회원기관으로서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티에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티에서 부산디자인진흥원의 역할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부산디자인산업의 세계화 기반마련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만을 비롯하여, 아시아 지역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제구는 12월 10일 부산광역시 주관 ‘2024년 토지행정 업무 종합평가 도로명주소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올 한 해 도로명주소 업무를 추진한 부산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관리 △주소정보관리시스템 현행화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등 도로명주소 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구·군을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에는 포상금 및 기관 표창이 주어진다. 구는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재개발사업 등에 따른 국가기초구역 정비 △미래세대(초등학생) 대상 메타버스활용 주소정보 정책 교육 실시 등 도로명주소 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활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인 주소정보 구축 및 관련 시설물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장애인 개인예산제’시행 성과를 인정받아 부산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의 획일적인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개개인의 욕구와 필요에 따라 물품 구매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사업으로, 구는 장애인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번 수상은 금정구 뿐 아니라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에 이바지한 금정구 장애인 복지관, 부산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및 사업 담당자 등을 포함하여 총 7건이 수여됐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장애인 개인의 선택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금정구의 복지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 돌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맞춤 일자리 지원 등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국가유산청의 2024년도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평가에서 '부산문화유산돌봄센터'가 전국 25개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중 최고 등급인 '최우수 에스(S)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문화유산돌봄 우수기관에도 선정돼, 문화유산돌봄센터 최고 등급과 문화유산돌봄 최고의 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어제(12일) 국가유산청 주관의 ‘문화유산돌봄 합동연수회’ 때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국가유산청에서는 매년 문화유산 관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돌봄사업 수행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 소속된 25개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에 대해 정기 평가를 하고 있다. 시는 올해 문화유산돌봄사업의 계획‧집행‧성과‧환류 등 4개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돌봄사업 효과성 제고를 위한 우수사례 발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유산돌봄사업'은 국가유산청과 17개 시도의 매칭 사업으로 전국 25개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를 통해 국가 및 시지정문화유산과 비지정문화유산의 모니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청소년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청소년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지자체를 포상·격려해 지자체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시상식은 어제(12일)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정책 우수사례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청소년정책 추진실적 평가'는 '청소년기본법' 제14조에 근거해 시행되며, 활동·참여, 보호·복지, 지역특화 분야별 정책분석평가와 지자체 합동평가 등을 종합해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부산이, ▲기초지자체로는 부산 사하구, 경남 고성군 등이 선정됐다. 이는 지난 6일 아동분야 정책평가 최우수 수상에 이은 청소년정책 우수 수상의 쾌거이다. 이번 수상은 시가 ▲청소년 참여 기반 조성 ▲청소년 안전망 강화 ▲학교 밖 청소년 자립역량 강화 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 결과다. ▲‘청소년 참여 기반 조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그간 신청률이 저조했던 '전세사기 피해자 금융·주거지원사업' 중 이주비 지원사업을 통합해 '전세피해임차인 주거안정지원금'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오는 16일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전세피해임차인 주거안정지원금' 지원사업에 대해 내년(2025년) 2월부터 신청받을 예정이었으나 ▲2024년 제7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재운)가 ‘피해자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주거안정을 위해 하루라도 빠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촉구했고, ▲시 또한 전세사기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시와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협의해 오는 1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또한,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사업공고 이후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결정된 피해자들에게 개별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주거안정지원금을 전국 최대 규모인 1인당 155만 원으로 결정했다. 피해자들의 이주비, 주거안정지원, 전세피해주택 유지보수·관리비 부담 등을 고려했으며, 총 38억 7천5백만 원을 편성해 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F1963 정원(수영구 소재)'을 부산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선정·등록했다고 밝혔다.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정원은 식물, 토석, 시설물 등을 전시·배치하거나 재배·가꾸기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공간을 말하며, 그중에서 ‘민간정원’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코로나19 이후 힐링은 사회적으로 주요 흐름(트랜드)이 됐으며, 개인적 공간에 대한 요구는 더 증가하는 추세다. 정원은 이런 개인적 공간에 대한 욕구 충족과 치유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재평가되며 주목받고 있다. 시 최초로 등록된 민간정원 'F1963 정원'은 복합문화 공간인 'F1963'의 야외정원으로,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약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조성됐다. ‘F1963’은 고려제강 공장이 처음 지어진 연도 ‘1963’과 공장(Factory)의 ‘F’를 합친 단어로, 2008년 이후 고려제강 창고로 사용되던 공간이 2016년 부산비엔날레 특별 전시장으로 활용돼 관람객 17만 명 이상이 다녀간 후부터 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김광명 의원(남구4,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에 관한 조례'개정안이 12월 12일에 열린 제32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회전을 제한하는 자동차의 범위에 이륜자동차를 포함시키고, 자동차 공회전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위한 부산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교통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근거를 조례에 명시한 것이 주된 내용이다. 김광명 의원은 “'대기환경보전법'은 자동차의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및 연료 손실을 줄이기 위해 시·도의 조례로 자동차의 공회전을 제한하도록 하고 있음에도, '부산광역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에 관한 조례'는 2008년 제정된 이후 16년이 지나도록, 공회전을 제한하는 자동차의 범위에서 이륜자동차를 제외시키고 있는 문제가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배달 오토바이 등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륜자동차를 공회전 제한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것이 김광명 의원의 지적이다. 김 의원은 “공회전 제한 제도가 도입된 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