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결혼특구 선포 6주년을 맞아 이달 28일 13시에서 18시까지 두류공원에서‘잘 만나보세’뉴(NEW)새마을운동 확산으로 가족의 소중한 가치제고로 결혼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두근두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결혼특구 6주년을 맞아 ‘달서애(愛) 반하다, 달서애♥서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이달 28일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진행한다. 축제는 청년을 응원하고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달서구는 축제를 청년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스 운영으로 결혼공감대를 조성하고 청년 주도의 트렌드에 맞는 이색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들의 참여율을 높이게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 운동’을 확산해 전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고자 지역대표 공원인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민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체험 홍보존으로 만남·결혼존, 출산·돌봄존, 달서·꿈존이 있다. 청년응원존으로 MZ존과 잘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9월 27일 청렴문화를 민간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보조금 지원단체 대상‘보조금 지원단체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달서구는 2021년부터 보조금 지원단체에 대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강화와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지원단체가 보조금을 더욱 투명하고 건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보조금 사용법 등의 보조금 교육과 청탁금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청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강의는 박연정 강사의(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 진행으로 보조금 지원단체가 보조금을 더욱 투명하게 사용하도록 청탁금지법과 공공재정환수법 등 사례 위주로 교육할 예정이다. 보조금단체 청렴교육과 더불어 달서구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부패없는 청렴도시 구현을 위해 ▲보다 청렴한 달서데이(DAY) 운영 ▲전직원 부패방지 교육 ▲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운영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 톡톡쇼 등 끊임없는 청렴시책 발굴과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보조금 담당 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발전협의체 초등실무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동구 교육발전협의체는 지자체와 교육청, 학부모가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협의체로 초등, 중등, 고등 실무분과를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및 학교 교육경비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나온 주요 안건은 10월 교육발전협의체 전체 회의를 거쳐 내년 교육 사업에 반영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동구 맞춤형 교육정책을 발굴하여 명품교육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26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일자리가 필요한 동구 구직자들을 위한 ‘일(job) 구하는 동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 5, 7월에 이어 4번째 개최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으로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인력이 필요한 기업에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십자, ㈜신세계환경, 성덕실버타운 등 3개 구인업체가 참여하며, 현장 면접으로 창고관리원, 배송납품원, 소독원, 요양보호사 등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기적인 경제 침체로 기업과 구직자가 다 같이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청년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청년과의 토크콘서트’를 9월 23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9.21.)을 맞아 지역의 발전 비전과 청년 문제를 공유하고 지역과 함께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행사구성은 ▲ 청년이 보여주다(예술공연) ▲ 청년이 묻다(토크콘서트) ▲ 청년이 말하다(토론회) 3가지 섹션으로 진행됐다. [청년이 보여주다] 경북대학교 재학생이 사회를 맡고 청년 밴드(경일대 럭키스)와 청년 응원단(계명대 비사응원단)이 함께 준비한 창작공연으로 시작됐다. 대구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통해 청년들의 우리 지역에 대한 애착과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청년이 묻다] 이어서 진행된 ‘청년 토크콘서트’에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해 대한민국을 선진대국시대로 만드는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청년세대의 고민과 불신, 대구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과 개인적인 일상 등 다양한 질문에 답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공유하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했다. DGB 파크에서 개최된‘청년 네트워킹 파티’는 북구'로컬리지 Lab' 및 '취함' 참여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치맥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청년들이 직접 북구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북구 8경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청년 문화생활 지원 방안,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 조성, 그리고 내년도 청년 사업 관련 지원이 있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오늘 청년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해당 의견들이 2025년 정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청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북구청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광역시는 10월 4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제44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식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상임대표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5개 부문 5명의 공로자에게 문화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문화상은 1981년 제정된 이래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뛰어난 사람에게 시상해 온 대구 문화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43회에 걸쳐 총 27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3주간(7.9. 부터 7.29.) 후보자를 공개 모집하여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5개 부문 5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를 살펴보면, 학술Ⅰ부문(인문사회과학)은 지역에서 활동한 백산 우재룡 애국지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비중 있게 정리해 독립운동 유공자들의 공적을 현창하는 일에 기여한 이명식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상임대표가 선정됐다. 예술Ⅰ 부문(공간예술)에는 서규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광역시는 6.25전쟁과 월남전쟁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해 ’24년 참전명예수당을 기존 10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한데 이어 ’25년에도 20만원으로 대폭 인상을 추진한다. 대구광역시는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참전명예수당으로 2011년 10월부터 전액 시비 3만 원으로 시작해 2020년 7월부터는 월 10만 원을, 2024년 1월부터 월 13만 원으로 인상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국가보훈부 참전명예수당 가이드라인(18만 원)에 맞추어 ′24년 3만 원을 우선 인상했으며, 광역자치단체 평균 금액(9.3만 원, ’24년 7월 기준) 이상(11.2만원)을 대구시에서 부담하고 있으나, 구・군 부담금(1.8만 원)이 낮아 수당 지급 총액(13만 원)이 전국 평균(월 20.6만 원) 이하로 지원되고 있어, ’25년에 대폭 인상해 20만 원 지급을 결정했다. 부담금액은 시비 14만 원, 구·군비 6만 원(시비 70%, 구·군비 30%)으로 구·군 협의를 통해 조정했다. 참전명예수당이 ’23년 대비 100% 인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대회’에서 출전 시·도 중 최다 학생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회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정보화 역량을 키우고 e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대구에서는 정보화경진대회 18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10개 종목에 지역 예선을 통과한 35명의 선수가 출전해, ▲최우수 4명, ▲우수 7명, ▲장려 9명, ▲페어플레이 1명 등 총 21명이 수상했다. 정보경진대회에서는 엑셀 종목에서 광명학교 한효원(고2) 학생의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하여 우수상 7명, 장려상 7명 등 10개 종목에서 총 15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e-스포츠대회에서는 ▲오델로 종목에서 광명학교 최소연(고1) 학생, ▲하스스톤 종목에서 영화학교 박준형(고3) 학생, ▲FC온라인 종목에서 이룸고 김세웅(고1)학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2개 기관과 ‘늘봄학교 놀이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양질의 놀이프로그램과 강사 인력을 보유한 세이브더칠드런 대구경북본부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하여 대구 늘봄학교에 놀이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 대구경북본부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늘봄학교 놀이프로그램 개발, ▲놀이활동가 양성, ▲강사 인력 연계, ▲놀이프로그램 운영 예산 등을 지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양한 놀이프로그램 도입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는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구 앞산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로 대구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을 향상하고 국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부처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자치단체는 전국에서 3곳으로, 대구에서는 남구가 유일하다.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구 남구의 앞산 관광콘텐츠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천혜의 관광자원인 앞산공원과, 대구 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앞산해넘이전망대, 앞산하늘다리, 앞산빨래터공원과 연계하여 개발했다. 주요 관광콘텐츠로는 ▲지역 최초로 종교를 떠나 세계인들의 보편적 감성인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하는 ‘앞산 산타마을 조성·앞산 크리스마스 축제’, ▲지역 최초로 ‘한 해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앞산해넘이축제’, ▲앞산카페거리와 연계하여 지역의 다양한 커피브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0일 남구 상인연합회 임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통시장 현안 사항을 점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충을 수렴하고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김선호 남구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등 15여명이 참석하여 전통시장 현안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안내와 구정 추진에 대한 상인회의 협조 사항 전달도 이루어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신 상인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