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올해 상반기 청년고용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청년의 관점에서 정책을 마련하고자 22일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청년고용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산업계 위원들은 “올해는 대내외 불확실성, 인공지능(AI) 기술발달 등 산업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청년 신규채용 의사결정이 쉽지만은 않지만,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고령화 문제로 청년 수요도 많다. 중소기업에 장기 근속하는 청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학교 측 위원들은 “학생들이 기업을 경험하지 못하고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 더 많은 청년들이 일찍부터 산업현장을 경험해야 하는데 학교에서 직접 기업으로 연결하기에는 문턱이 높다. 정부가 나서서 특성화고 특화 일경험 등 기회를 많이 제공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청년 위원들은 “청년을 입체적인 대상으로 보고 청년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정말로 무엇인지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코로나 이후 청년들의 내적 동기가 저하됐다는 조사들이 많은데, 청년들이 원하는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nbs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2025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공동단장),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은 1월 22일 오전 정부서울종합청사 별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에 관한 외교부, 경상북도, 경주시간 업무협력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약정서 체결을 통해 외교부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지자체(경상북도·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준비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긴밀하게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도시 환경 및 회의장·숙소 등 제반 시설 조성, 언론 및 교통 대책 수립과 시행 등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에 필요한 제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공동단장으로서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북에서 개최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가보훈부는 다음 달 캐나다 밴쿠버와 휘슬러에서 개최되는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2025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선수단 결단식을 22일 오후, 중앙보훈회관(서울 영등포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은 2월 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16일까지 9일간 동계 6종목(스키, 스노우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켈레톤, 휠체어컬링)과 하계 5종목(수영, 실내조정, 좌식배구, 휠체어농구, 휠체어럭비) 등 총 11개 종목에 23개국 5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7개 종목(휠체어컬링, 스켈레톤, 스키, 스노우보드, 수영, 좌식배구, 실내조정)에 11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결단식에는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과 유을상 상이군경회 회장,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위원회 민간위원, 선수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선수단 소개와 경과보고, 선수 다짐 낭독, 대회 휘장 수여 등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된다. 특히, 2029년 대회 유치를 추진 중인 국가보훈부는 ‘2025 캐나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양수산부는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1월 24일부터 2월 2일 까지 시행한다.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약 31만 명(하루 평균 약 3만 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설 당일을 하루 앞둔 1월 28일에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약 4만 5천 명)으로 전망된다. 해수부는 예비선 5척을 추가로 투입하여 여객선을 126척까지 확대 운영하고,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7% 증가한 7,604회까지 증편하여 명절 연휴 여객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수부는 여객선 이용자가 귀성길 도착 예정 시간을 쉽게 가늠할 수 있도록 여객선의 실시간 운항 현황, 소요 시간 및 요금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여객선 길찾기’ 서비스와 다음 날 여객선 운항 여부를 안내하는 ‘내일의 운항예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터미널의 밀집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드론 사진‧영상을 SNS를 통해 제공하며,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연안여객선터미널 5개소의 주차비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58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소비자는 영수증과 휴대전화 또는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행사기간(1.23~27, 5일간) 구매 영수증을 합산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설에는 지역 5일 장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환급소’도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수산물-농축산물 환급부스를 운영하고 공동으로 온라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3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목포 동부시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점포를 돌아보며 성수품 수급·가격 동향을 살피는 한편, 환급행사 부스를 찾아 소비자들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환경부는 기획재정부, 한국거래소,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1월 22일 오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 및 시장개설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015년 1월 12일부터 거래를 시작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을 대상으로 배출허용량(배출권)을 정하고 여유가 있거나 부족한 기업 간의 배출권 거래를 허용한다. 이 제도는 우리나라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핵심적인 수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74%가 이 제도를 통해 관리되고 있다. 특히 제도 초기인 2015년 566만톤이던 배출권 거래량이 지난해(2024년) 기준으로 약 20배인 1억 1,124만톤으로 증가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배출권거래제 제2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정부, 국회,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토론회(컨퍼런스)로 진행되며, 이날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영상(유튜브)으로 생중계된다. 기념식에서는 배출권 할당업체, 지자체, 유관기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전국공항 특별 안전점검(2회), 관계기관 회의(1.13일), 전문가 회의(1.17일)를 거쳐 ‘방위각시설 등 공항시설 안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특별점검은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방위각시설을 포함해 안전관련 문제 소지가 있는 모든 공항시설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까지 참여하는 합동점검 형태로 진행됐으며,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개선방안에는 시설물 개선 계획, 안전구역 권고 수준(240m) 확보, 활주로 이탈방지 시설(EMAS) 도입 검토, 안전 관련 규정 정비, 상시 안전 관리 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대책이 반영됐다. ' 특별안전점검 결과 ' 특별 안전점검 결과 방위각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공항은 무안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2개소), 제주국제공항, 광주공항, 여수공항, 포항경주공항, 사천공항(2개소) 등 총 7개 공항, 9개 시설물로 확인됐다. 권고 수준(240m)으로 안전구역 확대가 필요한 공항은 무안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여수공항, 포항경주공항, 사천공항, 울산공항, 원주공항 등 총 7개 공항으로 나타났다. 그 외 ▴배수 불량 사례 ▴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산림청은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산림재난방지법’이 오는 1월 31일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 등으로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과 같은 산림재난이 대형화·일상화되고 서로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국민의 삶과 산림생태계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현재 산림재난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관리하고 있으나,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산림재난을 효과적으로 예방·대응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법 조항이 산림보호를 중심으로 제정되어 있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항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산림재난에 통합적·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림재난방지법’이 제정됐다. 총 9장 9절 77개 조문으로 구성돼 예방·대응·조사·복구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산림재난 관리 범위를 산림과 인접한 지역까지 확대한다. 지난 강릉 산불에서는 산림 주변 주택 200여 채가 피해를 입었으며,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 역시 대부분 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에 급증하고 있는 입주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통근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2025년도 새만금 국가산단 통근버스 운행’ 사업은 35개 기업 2,080여 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총 4억 원이 투입됐다. 작년 첫 운행을 시작한 새만금 국가산단 통근버스는 인근 산단 근로자들의 지지를 받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에도 총 7개 노선에 7대의 버스를 도입하여 근로자들의 출퇴근을 도와주고 있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요 조사를 토대로 군산 시내∼새만금 산단, 전주∼새만금 산단, 익산 시내∼새만금 산단 노선을 운영 중이며,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년 70여 개 탑승지에서 20개소 늘어난 90개 탑승지로 노선을 재편하는 등 수요자에 맞춘 서비스를 확대했다. 통근버스 이용자인 근로자 A씨는 “새만금 산단이 시내권과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웠지만, 통근버스 덕분에 올해도 안심하고 편하게 출·퇴근 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nb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농촌진흥청은 46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무조정실 주관 ‘2024 정부업무평가’에서 주요정책, 정부혁신, 정책소통 3개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가루쌀 신품종 개발, 초거대 생성형 인공지능(AI)·빅데이터 연계 농업기술 상담 서비스 도입, 정책 고객 맞춤형 홍보 강화 등의 성과를 높게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저연차 공무원의 조직 정착 지원,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 혁신, 전 직원 참여 갑질 근절 운동 등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부처 간 칸막이를 해소해 정책성과를 제고하고자 신설한 협업과제에서도 타 부처와 공동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산림재난 예방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농촌진흥청은 미래가치 창출과 국민 친화적 정책 펼치며 지난 3년 연속 정부혁신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라며 “올해에도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협력을 강화해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드림 시나리오''롱레그스' 니콜라스 케이지와 '존 윅''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크리처 액션 스릴러 '아카디안'이 오는 2월 13일(목) 개봉을 확정하고,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벤자민 브루어 |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맥스웰 젠킨스, 제이든 마텔 | 장르: SF, 스릴러, 액션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장재현 감독의 '파묘'와 네온(NEON)이 제작한 '쿠쿠'와 함께 2024년 해외 유수 장르 영화제 화제작으로 손꼽힌 '아카디안'이 오는 2월 13일(목) 개봉을 확정하고, 제대로 된 크리처 액션 스릴러의 귀환을 알리는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아카디안'은 문명이 파괴된 시대, 밤만 되면 습격하는 정체불명의 괴물들에 맞서 싸우는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린 크리처 액션 스릴러.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다투던 ‘토마스’와 ‘조셉’을 말리며 흥분을 가라앉히는 아버지 ‘폴’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한다. 두 아들에게 “뭐냐, 짐승이야? 우린 인간이야!”라고 말하며 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말정산 기간 국세청 사칭 해킹 메일을 주의하세요. [메일 수신 시 꼭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① 의심스러운 제목은 열람하기 전에 삭제, 스팸메일 신고 - '민원증명', '세금신고', '탈세제보', '가산세' 관련 국세청 메일 발송하지 않음 ② 모르는 발신자 주소는 링크, 첨부파일 클릭 금지 - 국세청 발신자 주소 : @nts.go.kr, @hometax.go.kr ③ 계정정보 요구는 아이디, 패스워드 입력 금지 - 국세청 발신 메일은 계정정보를 요구하지 않음 사칭메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경찰청에 신고하세요. - 사이버안전지킴이 / 긴급신고 ☎112 / 민원상담 ☎182 [뉴스출처 :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