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컨벤션뷰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JEJU MICE EXPO 2024(JM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JME 2024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됐던 제주 MICE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되는 MICE 전시회로 작년과 달리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국제 MICE 행사 제주 유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JME 2024에는 도내 관광 기관, 호텔, 회의시설, 유니크베뉴, 관광지, 서비스업 등 마이스 관련 50여 개 업체와 국내외 바이어 70여 명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26일 해외 바이어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27일 개막식, B2B 상담회, 컨퍼런스, 제주 홍보설명회 등으로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도내 MICE 시설 답사가 진행된다. (사)제주컨벤션뷰로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위해 학회, 여행사, PCO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진성 바이어 초청에 주력했다. 또한 '관광산업에서의 MICE의 역할 :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과 제주의 역할'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3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도내 사회복지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에 대한 지원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협약기관의 김종우 교육운영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시설 유형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 작성 방법, ▲시설 유형별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위험성 평가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중대 재해 대응을 위한 지원 방향을 다각도로 모색하여 공공의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높은 수요와 관심으로 오는 30일 15시 제주도 노동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재)제주사회서비스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는 오는 8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를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으로 정하고, 주·야간 영치활동에 나선다. 이번 집중 번호판 영치 기간 중 자동차세를 1~2회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서 발부를 통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3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해 차량 운행을 정지할 방침이다. 특히, 야간(오후 6시 이후)에도 영치를 실시해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사각지대를 원천 봉쇄할 계획이며, 직장인들이 퇴근한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아파트, 주택가, 유흥가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다만, 화물차와 택배차 등 번호판 영치로 경제활동이 제한되는 생계형 체납자와 영세기업, 소상공인의 경우 분할납부를 신청하면 번호판 영치 유예 등의 탄력적 징수 활동으로 경제 회생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정 세무과장은 “고질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급여·예금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을 강화할 계획이지만, 생계형 체납자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하면서 공평과세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5일, 부산광역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린 고산어촌계 해녀문화공연에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제주해녀문화의 정통성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김 시장은 해녀문화 전승과 보존에 노력하는 고산어촌계 해녀, 제주무용예술원, 예술공간 오이 등 제주지역 활동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산어촌계 해녀문화공연단은 실제 물질을 하는 해녀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공연에서는 해녀의 어업도구인 테왁과 물허벅을 공연 소품으로 활용해 오돌또기, 너영나영 등 제주 특유의 정취를 불러일으키는 흥겨운 소리로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주의 해녀문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관심을 갖고 함께 보존해야 할 소중한 인류의 문화유산이다”라고 전하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거친 파도를 헤치고 삶의 밑바닥에서 가장 값진 것을 건져 올리던 제주 해녀들의 정신과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어촌계 해녀문화공연단은 작년 7월에도 서울 국립국악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제주시 평생학습관과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을 시작으로 도내 4개소에 상시 디지털 체험 공간인 헬프데스크 ‘디지털 사랑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사랑방은 교육부 공모사업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재 서귀포시 평생학습관과 제주시 평생학습관에 조성됐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마음에온 삼도1차(제주시 충효4길 9), 남원드림센터(서귀포시 남원읍 남원회관로 28)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디지털 사랑방은 진흥원에서 운영된 ‘디지털 체험 학습매니저 교육과정’수료생을 배치하여 △디지털 헬프데스크 △키오스크 체험존 △VR 체험존 등 디지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진희종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접근성 높은 디지털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내 디지털 격차 해소 및 도민 디지털 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3일에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9월 1일자 교육전문직원 5명, 교감 승·전직자 20명, 신규교사 16명에 대한 인사발령통지서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규 교원 및 교육전문직에 대한 따뜻한 축하와 벅찬 응원의 마음을 담은 ‘나만의 힐링플레이트’를 나누며 인사발령통지서 및 임명장을 수여하고 제주시교육을 위한 소통과 섬김의 동행길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김찬호 교육장은 “제주교육의 주인공으로 귀한 발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한다”라며“특히, 신규 선생님들에게 교육현장에서 어려움이 생긴다면 제주시교육지원청이 햇살과 우산이 되어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3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9월 1일자 교감 승‧전직자, 교육전문직원, 신규교사에게 임명장 및 발령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교감 승진자 초등 2명, 중등 3명, 교감 전직자 초등 1명, 중등 2명, 교육전문직원 3명,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유‧초등 신규교사 10명이 참석하여 승진과 발령을 축하하며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은 “교감, 신규교사,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교육현장에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공감, 새로운 생각, 성장하는 서귀포시교육’을 펼쳐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는 집중호우 대비 중앙로~탑동 일대 구간 우수관 퇴적물에 대해 준설을 완료했다. 최근 집중호우 시 하수도 역류에 따른 침수 피해와 장기간 폭염으로 하수관에 퇴적된 이물질에 의한 악취가 발생해 민원 상항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제주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중앙로 현대약국에서 탑동사거리 구간과 중앙로터리에서 동문시장 간 양방향 구간 우수관 1km 준설을 완료했다. 현재 공사 중인 탑동로 라마다 호텔 앞 하수관로 정비사업구간에 퇴적된 준설토를 제거 중에 있으며, 이번 중앙로 일대 준설을 통해 주변지역이 원활하게 배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영기 상하수도과장은“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준설공사를 실시하여 시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4일 구좌읍 다목적문화센터에서 열린 구좌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주체 원탁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좌 지역에서 우리가 바라는 교육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를 주제로 참석자들은 지역 교육의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구좌읍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교육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하며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갔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교육주체 원탁회의에 참석해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이번 회의를 통해 주민과 교육지원청, 의회, 행정에 이르는 네트워크가 촘촘히 구축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좌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4일 협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4회 백난아가요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제에 참여한 시민, 관광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열린 예선 58팀의 참가자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14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제2의 백난아 탄생을 희망하며 열띤 경연무대를 선보였다. 본선 무대 외에도 한수풀 노래자랑, 지역 동아리 공연, 백난아가요제 역대 수상자 공연, 지역 가수 전동현과 아얀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풍성함이 더해졌다. 백난아가요제는 찔레꽃, 낭랑18세 등을 발표해 삶의 애환을 달래주었던 제주 출신 가수 백난아를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2009년 ‘백난아기념사업회’출범과 함께 시작해 올해 14회째를 맞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한국가요사에 큰 획을 그은 백난아 선생님을 기리는 노력이 확대돼 더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국내 대표가요제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백난아가요제를 통해 여름밤의 멋과 낭만 가득한 제주에서 잊지 못할 기쁨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제주도 최초 개인종목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오예진 선수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회는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하여 함께 출전한 홍영옥 지도자, 송미순 여사(오예진 선수 어머니), 도사격연맹 윤재춘 회장, 모교인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오희숙 교장과 신중화 지도교사도 함께 참석하여 올해 졸업한 오예진 선수와 홍영옥 지도자를 축하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제주 학생선수로 작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2관왕의 여세를 몰아 올해 제주여상을 졸업하고 성장하여 하계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쾌거 이룬 오예진 선수와 고등학교 때부터 올림픽까지 함께한 홍영옥 지도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윤재춘 사격연맹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제주 미래체육인재 육성으로 오예진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처럼 제2의 오예진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학교운동부를 활성화하여 제주의 미래체육인재들을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5학년도에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서 고등학교에 입학하기를 희망하는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설명회는 8월 26일과 30일, 양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8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지역, 30일에는 제주시 지역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서귀포시 토평로 43) 및 오라청사 제6회의실(제주시 연사6길 63)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학부모 설명회는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고등학교 입학 전형을 비롯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입학할 수 있는 특수학교,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일반학교의 일반학급에 대한 안내와 도내 특수학급 담당 특수교사로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연계 방안에 대한 연수를 마련했다. 중등교육과 강승민 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고등학교 입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연계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