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에서 10년 만에 열린‘KBS 전국노래자랑 금정구편’ 공개녹화가 지난 21일 스포원파크 실내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9일 300여 팀이 예선에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16개 팀이 본선에 올라 각자의 끼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산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개그맨 남희석이 유쾌한 진행을 맡아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이혜리, 박상철, 우연이, 허찬미, 장락 등 초대 가수들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금정구민 여러분의 재능과 열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마음껏 즐기며 모두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KBS 전국노래자랑 금정구편’은 새해 첫 방송으로 2025년 1월 5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드림스타트와 온라인 취미 활동 모임 '뜨.봉.단(대표: 구선영)' 27명이 한 달 동안 72개의 목도리를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고, 손뜨개 실 판매 수익도 기부했다. 또한, 해운대구드림스타트는 재송동 영안교회 교인들이 산타로 변신해 100명의 아동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했고, 5년째 운영 중인 아동 상담센터는 라면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기부로 컵라면 세트 등 다양한 후원이 이어졌고, 해운대구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관계자들은 “많은 사람들의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을 전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 23일, 해운대구청 소회의실에서 '제26회 동백가족글자랑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가족여행, 가족식탁, 가족사진을 주제로 총 95편의 시가 출품되었고, 심사를 거쳐 초등부 3편, 일반부 3편 등 총 6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초등부 최우수상에 김서현(장산초), 우수상에 윤소영(해송초), 장려상에 김미주(센텀초) 학생이 수상했고, 일반부 최우수상에 김정순, 우수상에 배윤조, 장려상에 김금자씨가 수상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 문화를 정착시키고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도 구·군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역 복지정책 추진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복지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사회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등 총 17개 분야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구는 △복지 서비스 △생활 보장 △장애인 자립 및 권익 지원 △노인복지 정책 등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한 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우리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제구는 12월 20일 ‘2024년 연제구 지역사회복지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역사회복지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봉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비롯해 연제구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지역 복지 활동에 기여해 온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어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이어서 성과 보고와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역 복지 현장의 소중한 경험과 노력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모든 이웃이 행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연제구가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동구는 지난 24일, 전국 최초 스마트팜 자활사업 '샐러드와 팜' 개소식을 열고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개소식에는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 지역사회복지시설기관장과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구창우) ‘샐러드와팜(Salad·Farm)’은 동구형 지역특화 자활사업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앙자산키움펀드 등 공모사업비 1억2천1백만원을 확보, 총 4억7백만원 사업을 추진한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농업 생산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친환경 농업 모델로서 자원 효율성 및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혁신적 농업기술이다. 지역 주민을 위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원 효율화를 실현하는 스마트팜 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창우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자활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0일 저녁 7시 30분, 제11회 북구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국 전통 민요인 ‘도라지’와 ‘날 좀 보소’로 시작하여,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A Little Jazz Mass’의 곡들과 디즈니 영화 OST인 ‘바람의 빛깔’, ‘아라비안 나이트’, ‘프린스 알리’ 등의 귀여운 율동이 어우러진 곡들을 선보이며 청중을 매료시켰다. 2012년 창단된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기 위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제1회 남도 전국합창경연 페스티벌 청소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북구 문화사절단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북구소년소녀합창단 김철수 지휘자는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은 올해의 성공적인 정기연주회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과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 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전국적인 한파에도 불구하고, 수정5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12월 민생현장 주민소통실을 운영했다. 이날 차가운 바람 속에서 바깥 출입이 어려운 날씨였지만,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산복도로 일원으로 현장을 방문했다. 한 주민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청장님이 직접 찾아와서 우리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특히 오래된 수정5동사도 새롭게 재건축되어 산복도로 일대가 하얗게 빛나는 모습이 매우 멋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주민소통실에서는 산복도로 거주민들의 애환을 담은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빈집 정비, 노후 계단 및 난간 설치, 운동기구 설치 등 총 10건이 제기됐다. 동구청은 이러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조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수정5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비롯해,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대상, 부산시 도시재생사업 및 건강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초량이바구길의 관광안내표지판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월 24일 밝혔다. 동구 초량이바구길은 2013년에 조성되어 동구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해왔으나, 노후화된 관광안내표지판으로 가독성이 떨어지고 미관상 좋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있었다. 이번 초량이바구길 관광안내표지판 개선 사업은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의 '2024 지역 맞춤형 안내표지 컨설팅 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됐다. 한국관광공사의 컨설팅 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춘 안내표지 유형별 디자인, 설계도면, 설치위치 선정 등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지역의 관광안내표지판 개선을 컨설팅해주는 사업이다. 동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컨설팅 과정에서 초량이바구길의 구석구석을 방문하여 기존 관광안내체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초량이바구길만의 특색과 정체성을 담은 표준화된 디자인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동구청은 지난 10월부터 적절한 위치에 맞는 새로운 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노후화된 기존 표지판을 정비했다. 이번 개선 사업에서는 주요 교차로에 관광안내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동구는 지난 24일, 전국 최초 대규모 스마트팜 자활사업 '샐러드와 팜' 개소식을 열고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개소식에는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 지역사회복지시설기관장과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샐러드와팜(Salad&Farm)’은 동구형 지역특화 자활사업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앙자산키움펀드 등 공모사업비 1억2천1백만원을 확보, 총 4억7백만원 사업을 추진한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농업 생산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친환경 농업 모델로서 자원 효율성 및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혁신적 농업기술이다. 지역 주민을 위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원 효율화를 실현하는 스마트팜 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창우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자활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샐러드와 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20일 탄소중립 실천, 플라스틱 제로 자원순환도시 영도 조성을 위해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서약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사 내 1회용품 없는 날을 맞아 구청 방문객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용 텀블러(다회용컵) 사용하기 △1회용 플라스틱컵, 종이컵 사용하지 않기 △1회용품 다량 배출되는 배달음식 주문 지양하기 등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25년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청사를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면서“영도구민 모두가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여 플라스틱 제로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영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12월 2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에서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14명 및 졸업 예정 아동 22명에게 축하 선물을 지원했다. 이번 선물 지원은 입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들이 즐겁게 새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응원의 의미로 기획되었으며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에게는 책가방 세트를, 졸업 예정 아동에게는 메신저 가방을 각각 전달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아동들이 입학과 졸업 후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세히 살피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