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는 19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골목형 상점가 BS&I 조사 결과 및 정책 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주시 이루미 시책개발팀이 관내 골목형상점가 대상으로 직접 현장 조사한 결과와 정책 제안을 전부서와 공유하여, 상권활성화를 위한 市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市는 골목형 상점가 육성 지원을 위해 지난 11월 3일 함덕4구 상점가 방문을 시작으로, 인터뷰와 컨설팅을 결합한 ’BS&I’ 조사 방식을 도입해 상권 현장의 목소리 청취했다. 이날 발표는,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조사한 ‘이루미 시책개발팀’이 맡아 현장 상황 공유와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했다. 이루미 시책개발팀은 골목형상점가 육성의 3대 핵심 키워드로 ① 홍보·마케팅, ② 인프라 개선, ③ 콘텐츠 발굴을 제시했다. 현장 조사로 수집한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공유하며, 이루미가 꼽은 키워드별 주요 건의사항은 아래와 같다. ① (홍보‧마케팅)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 필요 ② (인프라 개선) 상권 인근 주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는 공직 사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진행한 '제주시 공직자 실행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시책 5건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단순 아이디어 제안 방식에서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하여 성과를 낸 시책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우수 시책 5건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최우수’ 시책으로는 세무과의 '전국 최초, 한국거래소(KRX) 금 현물 계좌 전수조사'가 선정됐다. 이 시책은 지방세 체납자들이 자산을 은닉하기 위해 금 현물 거래를 이용한다는 점에 착안, 전국 최초로 관련 계좌를 전수 조사하여 체납액을 압류 및 추심한 새로운 징수 기법으로 평가받았다. 조세 정의 실현과 세입 증대에 기여한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우수’ 시책에는 경제소상공인과의 '왕왕작작 골목상권 세일페스타 개최'가 선정됐다. 침체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골목상권의 특성을 살린 축제를 기획하고, 이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과 연계하여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6개월 간의 도민 참여 논의 과정을 거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헌장’을 19일 선포했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도민과 전문가 138명이 문화자치 원탁회의에 참여해 제주 문화정책의 실천 방향을 함께 만들었다. 제주도는 19일 오전 10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문화헌장 선포식 및 2025년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올해 문화상 수상자, 문화예술 관계자와 문화예술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헌장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도민과 문화예술 관련 위원회 및 유관기관 추천 인사 등 총 138명이 12개 분과로 나뉘어 논의한 결과다. 참여자의 80%는 도내 인사, 20%는 도외 전문가로 구성됐다. 문화헌장에는 모든 도민이 문화적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문화자치 시대를 향한 약속이 담겼다. 총 12개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제주다움을 담은 지역 문학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생애주기별 교육체계 확립해 제주의 문화 정체성을 계승·발전시키는 평생학습 기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가 추진해 온 각종 민생경제·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전통시장과 원도심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상권 전반의 활력이 현장에서 체감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주요 경제지표에서도 확인된다. 국가데이터처가 발간한 ‘2025년 3/4분기 제주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역고용률이 0.4%p 상승하고 수출액은 168.1% 증가했으며, 소비자물가지수도 전년 대비 1.7% 상승으로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성과는 올 한 해 민생경제 회복 방향을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두고 각종 시책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먼저, 새 정부 출범 이후 핵심기조로 추진된‘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민·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신청 창구를 운영하는 등 집행률 제고에 힘쓴 결과 1차 99.1%, 2차 97.9%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지급방법도 지역화폐 위주로 운영해 소비회복과 골목경제 활력의 순환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이런 노력은 행정안전부 ‘민생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귀포시는 12월 17일 공공 및 민간 복지기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사회적 고립 예방 민관협력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귀포시가 민관협력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관협력 사례관리·제주가치돌봄 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 포상 ▲서귀포시 민관협력 성과 공유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 포상에서 서귀포시 동홍동이 ‘道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평가에서 대상을 그리고‘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성과공유회에서는 통합사례관리사 강문영,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익자 위원장, 동부종합사회복지관 사업 참여자 이도연씨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총 14개 사업으로 1,171가구를 지원하고, 병원 동행·착한 동행 쿠폰 사업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민관협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균형과 조화의 정책, 포용과 공존의 교육, 함께 더 잘해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2026 제주교육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2026년 제주교육은 ▲인성과 학력을 갖춘 학생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교육 ▲모두가 안심하는 안전한 학교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기본방향으로 12개 역점과제와 36개의 중점사업 계획을 수립했으며 학생과 학교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계획은 지난 1년간 진행된 도민 여론조사, 학생·교직원 설문조사, 현장모니터단 및 정책자문단 협의 등 폭넓은 교육가족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립됐다. 시대적 여건과 현장의 요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도교육청은 19일부터 ‘2026 제주교육’을 산하 기관 및 학교에 안내하여 차기 학년도 교육과정에 내실 있게 반영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지표인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민주시민교육 ▲맞춤형 역량 교육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행복한 교육복지 ▲소통 중심 교육행정 등 5대 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도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 도민에게 돌아올 변화와 혜택을 소상하게 담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제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다. 소책자에는 도민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분산에너지의 개념을 ‘전기를 멀리서 끌어오지 않고 우리 동네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풀어 설명했다. 분산에너지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도민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담았다. 특히 가상발전소(VPP),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전력망 연계(V2G), 전기를 수소·열 등으로 전환하는 전력 전환(P2X) 등 분산에너지의 핵심 개념을 도민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정보 전달력을 높였다. 아울러 분산에너지 확산에 따라 도민이 전기 소비자만이 아니라 직접 생산하고 남는 전기를 판매하는 에너지 프로슈머(에너지 생산·소비자, Prosumer)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 도민 참여 기반의 에너지 체계로 전환되는 방향도 다뤘다. 안내 소책자는 도청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할 계획이며, 도청 누리집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1호 투자기업인 ㈜케이알에스(KRS)가 중소벤처기업부 ‘전략기술 테마별 프로젝트(DCP, Deeptech Challenge Project)’에 최종 선정됐다. DCP 사업은 민간투자와 연계해 대규모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고위험·고성과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 전략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케이알에스는 소형·경량 Ka-대역 고출력증폭기(SSPA)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민간 선투자와 출연 연구개발, 지분투자를 연계해 약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케이알에스는 우주·방산 분야 레이다 및 증폭기 전문기업으로, 차세대 위성통신과 방산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DCP 사업 선정은 케이알에스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케이알에스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1호 투자(20억 원)를 계기로 제주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말 제주 지식산업센터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다. 본사 이전을 통해 제주를 거점으로 연구개발과 사업 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당도 등 생산성이 낮은 노령화 및 밀식된 감귤원을 고품질 감귤 생산이 가능한 경제과원으로 전환하는 사업대상자를 오는 29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서 접수한다. 제주도는 2026년 도비 9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경제과원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품종갱신 사업에 더해 성목이식사업이 신규로 추가되고, 자유무역협정(FTA) 기금 지원에서 제외된 감귤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계통출하 실적이 없는 전업농과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겸업농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기준은 농가당 최소 1,000㎡ 이상이다. 노지감귤은 면적 제한 없이 지원하며, 하우스감귤은 1ha 이내로 한정한다. 지원 단가는 성목이식의 경우 0.5ha당 3,816만 원, 품종갱신은 0.5ha당 4,344만 원이다. 보조금은 총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감귤나무 노령화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밀식재배는 농가에 악순환을 초래해왔다. 과도한 농작업 투입으로 생산비는 증가하는 반면, 생산되는 감귤의 품질은 낮아 농가소득이 감소하는 구조가 반복됐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치안 드론을 자치경찰 업무에 도입한다. 실종자 조기 발견, 절도범 등 용의자 추적, 인파 혼잡 사고 등 긴급상황 자동 통보가 가능한 ‘차세대 치안 플랫폼'이다. 제주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8일 오후 2시 공공정책연수원에서 ‘인공지능(AI) 치안 드론' 시연회를 열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치안 드론은 자치경찰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첫 사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원, 도비 2억원 등 총 10억원을 투입해 개발했다. 제주에서는 연간 100명 이상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며, 이 중 상당수가 산간·해안 지역에서 발생한다. 경찰이 산을 뒤지는 데만 3~4시간이 걸리고, 야간에는 수색 자체가 어려웠다. 감귤 수확철 절도 범죄도 넓은 밭을 일일이 순찰할 수 없어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인공지능(AI) 치안 드론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날 시연회에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자치경찰단, 한국인터넷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오사카 제주4·3 국제 특별전'이 지난 17일 일본 오사카국제교류센터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4·3희생자유족회가 후원하는 이번 특별전은 재일동포의 삶의 공간에서 제주4·3의 진실과 기억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김지연 영사, 재일대한민국민단 관계자, 재일본 제주4·3희생자 유족회 오광현 회장, 제주4·3을 생각하는 모임·도쿄 조동현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제주에서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양성주 상임부회장과 유족회 관계자, 제주도의회 박호형·하성용·김경학 의원이 참석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재일제주인의 노력과 연대가 4·3의 진실을 세계로 확산시키는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며 “제주도는 4·3의 진실과 기억이 미래세대에 온전히 이어지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양성주 제주4·3희생자유족회 상임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기록유산 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물찻오름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앞두고 지역 목소리를 들었다. 제주도는 지난 17일 조천읍사무소에서 공청회를 열고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물찻오름 습지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약 3,582㎡(1,083평) 규모의 화구호다. 연중 물이 마르지 않는 이 습지는 매, 팔색조, 긴꼬리딱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경관적·생태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산림청 소유 국유지로 도 산림녹지과가 관리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자연휴식년제 오름으로 지정돼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제주도가 자체적으로 습지보호지역을 지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내륙 습지보호지역이 5곳(물영아리오름, 1100고지, 물장오리오름, 동백동산, 숨은 물뱅듸) 있다. 습지보전법에 따라 시·도지사도 관할 구역 내 습지를 보호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도가 직접 나서게 됐다. 도 지정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수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