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진구보건소는 의학적 사유로 영구 불임이 예상돼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남녀를 대상으로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난소나 고환 절제, 항암치료, 염색체 이상 등의 의학적 사유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남녀를 대상으로 난자·정자 채취, 동결, 보관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200만원, 남성의 경우 3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부담금의 50%를 생애 1회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생식세포 동결·보존을 진행한 뒤 의료기관에 우선 납부한 후 생식세포 채취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부산진구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진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야간 및 휴일에도 의약품을 불편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5월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이번에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은 아양약국(아양로 236)으로, 연중무휴로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공심야약국의 운영을 통해 심야시간대 구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드림스타트센터 2층 영상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들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부모 교육은 드림스타트 2층 영상회의실에서 이틀간 3회에 걸쳐 진행됐다. 대구 남구가족센터의 전문 강사와 연계하여 『자녀 연령별 성교육 및 생활 속 문제 행동에 대한 소통 방법』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으며, 총 120여 명이 참석하여 큰 호응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부모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성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아이의 마음 상태에 따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사업으로, 남구 드림스타트는 매해 필수 서비스인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일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일원에서 온 세상 모든 ‘악동’들을 위한 최고의 가성비 축제인 '악동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대구 남구 청소년창작센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버블&마술쇼, 에어바운스,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무료로 열리는 가족 뮤지컬 ‘알라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악동페스티벌'을 5월 3일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등 나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의 첫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전문 뮤지컬 공연과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을 전액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올해도 가성비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악동페스티벌'은 대덕문화전당 야외 광장에 마련된 여러 부스를 중심으로 꾸미기와 만들기, 그리기 등 직접 참여하는 △체험 부스존, 투호, 윳놀이 등의 전통 게임을 즐기는 △게임존, 축제의 추억을 기록해 줄 △포토존, 출출할 때 생각날 K-스트릿 푸드로 구성된 △푸드존 등으로 채워진다. 무엇보다'악동페스티벌'의 메인 콘텐츠로 눈길을 끄는 것은 가족 뮤지컬'알라딘'이다. 지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가 주최하고 (사)달성문화선양회가 주관하는 2025년 제36회 동성로 축제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축제로, (구)제일은행 사거리부터 CGV 대구한일, 동성로28아트스퀘어, (구)동성로 관광안내소 일원까지 동성로 전역을 무대로 펼쳐진다. 5월 9일 거리 피아노 연주, 옛날 교복 체험, 전통놀이 체험, 먹거리존, 부스존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10일 오후 2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 메인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동성로28아트스퀘어 메인무대에서는 ▲하즈 밴드 공연 ▲대구시립극단 갈라콘서트 ▲댄스 공연 ▲동성로 가요제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구간별 특색을 살린 거리 행사와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부스존에서는 먹거리존, 플리마켓, 공예 체험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형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통놀이 체험, 즉석 포토존 등 가족 단위 방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제53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4월 한 달간 건강강좌, 체험행사,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이벤트’를 운영하며 구민의 건강의식 제고와 건강생활 실천 확산에 앞장섰다. 행사는 4월 1일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으며, 달서구 보건소 주관으로 총 32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암 예방, 만성질환 관리, 영양·운동·금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4월 8일에는 내과 전문의를 초빙해 ‘건강 100세 시대,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건강특강이 달서건강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돼 실질적인 건강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4월 27일 선돌마당공원에서는 건강체험행사가 열려 구민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은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건강부스가 운영됐으며, 달서구 보건소와 대구광역시응급의료지원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한 심폐소생술 체험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건강이벤트가 구민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신뢰받는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4월 인문극장 행사와 연계한 ‘청렴생활 실천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달서아트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졌으며, 구청장과 청렴감사실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과의 공감대를 넓혔다. 달서구는 지속적인 반부패 정책 추진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등급을 유지하며, 청렴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렴은 공정한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투명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대구 · 경북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역 대표 캐릭터 ‘이만옹 3대’를 활용한 스마트폰 테마를 제작 · 배포했다. 이번 테마 제작은 지역 대표 캐릭터를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스마트 행정 홍보 전략으로 추진됐다. ‘이만옹 3대’ 캐릭터 테마는 배경화면, 아이콘, 애플리케이션 UI 등 스마트폰 전반의 디자인을 반영한 형태로 구성됐으며, 잠금화면에는 간단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해 사용자의 시각적 만족도도 높였다. 해당 테마는 삼성 ‘Theme Tool’로 제작되어 Android 13 이상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삼성 B2B 계정을 통해 관리되고 테마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앞서 달서구는 스마트도시 재인증을 획득하고, AI 챗봇, 행정자동화, 디지털 체험공간 운영 등 스마트 행정 분야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아온 바 있다. 이번 스마트폰 테마 역시 이러한 디지털 혁신의 연장선에서, 지자체 주도 디지털 브랜딩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9일 『두류공원 뉴욕센트럴파크화 조성 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두류권 개발 전략의 중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연구용역의 주요 결과를 시민·전문가와 함께 점검하고, 실현 가능한 공원 개발 청사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두류공원 이용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응답자들은 주요 불편 요소로 ‘차량 통행’을 꼽았으며, 명품공원을 위한 핵심 요소로는 ‘랜드마크 시설’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의에서는 공원의 고유한 자연성과 시민 중심 콘텐츠를 조화시키는 방향이 강조됐으며, ▲시민 자율 커뮤니티 기반의 운영 프로그램 도입, ▲지하주차장 및 정원형 피크닉 공간 조성, ▲대구시 신청사·두류공원·이월드를 연결하는 입체 보행 인프라 구축, ▲공원 전역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체계 마련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이번 연구는 오는 6월 말 최종보고회를 통해 대구시에 공식 제안될 예정이며, 두류공원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구, ‘사기·마약범죄 예방교육’ 실시 - 자생단체 월례회 통해 경찰과 협업으로 주민 밀착형 교육 진행 - 나와 내 이웃을 지키는 내곁에 안전 서구,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민들의 일상 속 범죄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관내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를 대상으로 사기와 마약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12월까지 진행되며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 및 ‘2025년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에 따른 범죄 예방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주민과 행정의 밀접한 연결고리인 자생단체에 대한 선제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범죄 예방 지식과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서구는 서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업해 담당 경찰관이 해당 동을 직접 방문해 자생단체 월례회의 전에 약 30분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교육 내용은 ▲사이버 금융사기 및 피싱 등 다양한 사기 유형 대응 방안 ▲마약류 유입 차단과 오남용 방지를 위한 보건 안전 정보 제공 등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최근 마약류로 인한 범죄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30일 운림동 전통문화관에서 ‘제37차 전국 대도시중심구 구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 7개 대도시 중심구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창의적인 우수사례와 중심구에서 직면하고 있는 도시·환경·인구 등 공통 현안 문제에 대해 상호공유·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제37차 회의에는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각 대도시 중심구의 우수 행정사례를 살펴보고, 공동 현안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 동구는 원도심의 슬럼화를 막고 실질적인 정주 여건 개선하기 위해 ‘원도심 집수리 특화사업’을 제안했으며, 7개 중심구가 이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사업은 특정 구역에 한정돼 추진되던 기존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도심 전체를 ‘집수리 특화 구역’으로 지정, 광범위한 노후 주거지 개선을 가능케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제5기 청렴 구민감사관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구정 실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제5기 청렴 구민감사관에는 다양한 전문 분야의 주민 20명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오는 2027년 4월 18일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청렴 구민감사관은 동 종합감사와 직영·수탁기관 특정감사에 2인 1조로 참여해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부패 취약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주민 생활에 밀접한 청렴 사안에 대해 제보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건의 활동도 활발히 펼치게 된다. 동구는 청렴 구민감사관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우수 감사관에게는 정례포상을 추진하고, 구정 발전 유공자로 추천하는 등 감사관의 위상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렴 구민감사관의 목소리는 구정 운영에 있어 소중한 자산이다”면서 “주민 참여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청렴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렴 구민감사관들은 지난 8년 간 총 111건의 제보·건의를 통해 도로 정비, 공공시설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