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 남구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운동 실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 남구협의회는 지난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4회에 걸쳐 소고기미역국과 제육볶음 등 반찬 4종 세트 650개를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남구청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밑반찬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 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 국민운동단체로서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흥우 바르게살기운동 대구 남구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이웃에게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만든 밑반찬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5일까지 학생, 동료 교직원, 학부모 등이 추천하는‘아름다운 선생님’사례를 발굴한다. ‘아름다운 선생님’사례 발굴은 일선의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위한 교육에 전념하며 제자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알려 참된 스승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사 96명을 아름다운 선생님으로 선정해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번 2차에는 60여 명의 선생님을 발굴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그 사연을 시교육청 블로그 등을 통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사례를 추천하고자 하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은 학교를 통해 제출하고, 일반 시민은 시교육청 누리집에 탑재된 추천 양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많은 선생님들의 미담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알려 교직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라며, “행복한 대구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이번 사례 발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4일간 사문진 야외 공연장에서 열리는 달성군 영유아대축제에서 ‘대구유아교육 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대구유아교육 정책 홍보 부스’는 달성군과 ‘유보통합 시범 운영’ 및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달성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유ㆍ초 연계 이음교육, ▲생태전환교육 운영 사례,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소개,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 ▲영유아 숲놀이 운영 등을 안내하고 홍보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을 활용한 글자 놀이, ▲버려지는 커피박으로 키링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등의 체험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부모상담을 통해 ▲유치원 입학, ▲교육방법, ▲생활지도방법, ▲초등학교 입학 준비 등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유아교육관련 정보와 '자녀교육 가이드북', '대구유아교육' 정책 홍보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유보통합의 본격 추진을 앞둔 시점에서 우리 지역 영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북구청 볼링팀은 경상남도 양산시 킴스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볼링대회(10. 11. 부터 10. 16.)에 남자 일반부 대구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회 초반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에서 아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대구 북구청 볼링팀(감독 이태주)은 10월 15일 개최된 5인조전(최석병, 강명진, 오병준, 최정우, 석진환, 백승우)에 출전하여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4,636점(평균 231.8점)을 기록하며 경남(부경양돈농협)에 한 핀 차로 뒤져 아쉽지만 값진 은메달을 따내며 대회 첫 메달을 신고했고, 대회 마지막 날인 10월 16일 마스터즈전에 출전한 강명진 선수는 국가대표 주전 선수다운 뛰어난 활약으로 2,457점(평균 245.7점)을 기록하며 2위 경기(경기선발) 황성현 선수를 30핀 차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금메달을 따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전국 최고의 선수가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대회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북구청 볼링팀이 대구를 대표하여 값진 메달을 획득한 것에 구민을 대표하여 축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경남 김해에서 진행 중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 학생선수단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단체전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대구상원고 럭비와 현풍고 축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내, 10월 17일에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하게 된다. 특히, 대구상원고 야구부는 4강에 진출하며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계성고 농구부, 대구공고·경북고 검도, 대원고 세팍타크로 역시 4강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대구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구체육고 핸드볼, 경대사대부설고 배구, 강동고 하키도 8강에 진출하면서 대구시교육청 학생선수단의 스포츠 정신을 드높이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선수들이 이번 전국체전에서 보여준 열정과 성과는 대구 교육의 자랑이고, 특히 단체전에서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결승과 4강, 8강에 진출한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국 최초 화석 전문 공립박물관인 달성화석박물관이 약 3주간의 사전개관을 마무리하고 16일 오후 2시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달성군은 국‧시비 75억 원 포함 총 265억 원을 투입, 유가읍에 대지면적 8,980㎡, 건축연면적 6,042㎡,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달성화석박물관을 조성했다. 박물관은 국내‧외 화석 및 암석 2만여 점, 보석원석 1천여 점 등을 소장하고 있다. 공룡발자국 화석, 해양생물 화석, 스트로마톨라이트‧삼엽충‧고래뼈 표본 등 다양한 볼거리는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내부 시설은 상설전시실, 화석도서관, 교육체험실, 카페 및 기념품점, 다목적실 등으로 이뤄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달성화석박물관 건물은 매력적인 내‧외관 디자인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33회 대구시 건축상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정식개관 후에는 개인‧단체 방문객 모두 시설 전체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11월부터 학생 등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본격 운영할 예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0월 16일 오후 3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이승은 강사를 초빙하여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쉽게 설명하여 참석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사례 중심의 적극행정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 이해도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구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보여줄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잘 적용하여 모두의 행복을 높이는 적극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북구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우수 공무원 선발 등 다양한 적극행정 시책 추진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감동행정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 무단배출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시민환경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에서는 관내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 공통 배출사업장과 중점관리등급 사업장, 민원발생 사업장 등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며, 특히, 공무원의 근무시간뿐만 아니라 취약시간대(새벽·야간) 불법 행위근절을 위해 공무원과 북구명예환경감시원을 2개 점검반 6명으로 구성하여 30여 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적정 여부, △비밀 배출구 설치 및 무단방류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이다. 북구청은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행정지도할 예정이나, 상습 또는 고의적인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 처분하고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해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배출시설 운영․관리에 대한 기술능력이 부족한 영세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의 현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오사카 일대에서 ‘글로벌 탐구 미래삶 글로벌 기관 탐방’을 실시한다. ‘미래삶 프로젝트’는 해외 체험의 기회가 적은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진로 가치관을 확장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 해외체험 기반 진로 탐색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탐방에는 멘티 학생 29명, 멘토 교사 5명, 운영진 3명, 안전요원 1명 등 총 38명의 탐방단을 구성하여, 지난 9월 11일에 멘티-멘토 결연식을 갖고, 5개 팀으로 나눠‘진로 방향성 찾기’를 주제로 세부 일정과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주요 일정은 10월 17일, 교토대를 방문해 일본의 우수 대학을 탐방하며 한인 유학생 선배들과의 만남을 가진 후, 지난 8월 고시엔 야구대회에서 우승한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중·고를 방문해 선수들을 만나 삼성라이온즈 야구공을 전달한다. 10월 18일에는 나라현립대학교부속고를 방문해 학생들이 준비한 K-pop 댄스 등 한국문화공연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지난 9월 1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기관 43개 원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 장학을 실시한다. ‘(가칭)영유아학교 시범학교’란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의 이상적 모델을 시범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말하며,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월, 전국 최다인 유치원 21개, 어린이집 22개 등 총 43개 원을 시범학교로 지정했다. 컨설팅은 공·사립유치원장과 교육청 장학사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시범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한 후, ▲교육의 질 개선 방안, ▲특색 교육·보육과정 운영, ▲전문학습공동체 운영 등에 대해 시범학교 교직원과 의견을 교환하고 개선 사항에 대해 지원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현장 컨설팅 장학을 통해 기관의 운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과 보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들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시범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그동안 ▲회계 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경남 김해에서 진행 중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 학생선수단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대구체고 선수들이 각 종목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우선, 공기소총 종목에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대구체고 2학년 반효진 선수의 2관왕을 시작으로, 같은 학년 장병준 선수가 남고부 개인과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역도에서 3학년 권대희 선수는 81kg급에서 3관왕을 차지해 전국체육대회 3연패를 달성했으며, 같은 학년 김성호 선수가 89kg급에서 용상 180kg, 합계 325kg을 들어 올리며 2관왕을 차지해 대구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권대희 선수는 ▲인상 157kg 한국주니어신기록, ▲용상 195kg 대회신기록, ▲합계 352kg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양궁에서도 대구체고 2학년 윤수희 선수가 여고부 60m, 7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대구시교육청 선수단의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고, 3학년 민여진 학생은 여고부 레슬링 F62k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19일과 20일 이틀간 김광석다시그리기길과 대봉동 일대에서 2024년 김광석길 페스티벌(제11회 방천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구 중구가 주최하고 방천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페스티벌은 올해로 11회 축제를 맞아 빛과 소리로 어울러진 ‘방천, 빛으로 빛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페스티벌 첫날 오후 2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유소년 합창단 대구오페라유스콰이어의 축하 퍼포먼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대표 4인조 혼성 성악가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19일 오후 6시 30분 ‘캔들라이트 공연Ⅰ’과 ▲20일 6시 30분 ‘캔들라이트 공연Ⅱ’이 펼쳐져 지금까지 봐왔던 공연과는 다른 LED 촛불로 가득찬 무대에서 새로운 방식의 음악을 듣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야외콘서트홀에서는 ▲20일 오후 4시 어린이와 성인남녀의 목소리와 우쿠렐레, 아코디언 등 생활 악기의 소리가 함께 울려펴지는 ‘생활악기 콘서트’가 진행된다. 즐거운 공연과 함께 김광석 빛길에서 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