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손현주와 김명민의 숨 막히는 부성 본능 대치가 임박했다. 첫 방송을 단 4일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생존과 복수의 치열한 사투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손현주X김명민,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배틀! '유어 아너'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두 연기 본좌,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작품마다 압도적인 연기력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최고의 열연을 펼쳐온 두 배우가 선보일 불꽃 튀는 연기 배틀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차세대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대세 배우 김도훈(송호영 역)과 허남준(김상혁 역)이 각각 손현주, 김명민과 부자(父子)지간이 된다고 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배우 김소현이 ‘우연일까?’를 통해 또 한 번 인생캐를 경신하며 로맨스 요정으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김소현은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에서 사랑스럽고 엉뚱한 이홍주 역으로 변신, 홍주의 10대부터 20대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시키고 있다.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인 러블리 그 자체 김소현의 활약을 짚어 봤다. #1~2화: 우연은 가끔 기록된다. 서로에게 필연이 될 때라면! ‘우연일까?’의 방영 시작 이후 시청자들은 김소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첫사랑 방준호(윤지온 분)를 만나 복잡한 마음에 만취한 홍주는 취기가 올라 붉어진 얼굴로 “강후영(채종협 분), 돌아온 걸 환영해”라고 전했다. 홍주는 단숨에 후영에게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오며 그의 마음에 안착했다. 또한, 고등학생 시절 홍주는 절친 김혜지(김다솜 분)가 후영에게 편지를 전해 달라는 부탁을 들어줬다. 그렇게 후영과 얽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변요한과 고준이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간다. 오는 16일(금)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 진실을 쫓는 살인 전과자 고정우(변요한 분)와 형사 노상철(고준 분)의 아슬아슬한 공조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나았을, 그날 밤의 진실’을 쫓는 고정우와 고준의 상반된 시각이 담겨 있다. 까맣게 지워진 기억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살인범으로 낙인찍힌 고정우의 얼굴 위에는 먹구름처럼 새까만 어둠이 드리워 그의 혼란스러운 심정을 짐작하게 한다. 반면 그의 등 뒤에 선 노상철은 의심과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고정우의 얼굴을 외면하고 있어 두 사람의 엇갈린 시선이 흥미를 돋운다. 살인 전과자와 형사라는 정반대의 신분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은 11년 전 그날의 진실을 찾겠다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기에 견제와 공조를 오가는 두 사람의 위태로운 만남이 궁금해지고 있다. 이렇게 고정우와 노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상의 모든 공허와 불안을 잠재울 특별한 하모니가 시작된다. 오는 2024년 하반기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 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라는 세대 초월 라인업을 완성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매 작품 독보적인 포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고현정은 극 중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에서 해고된 강수현 역을 맡는다. 강수현은 자신만의 철학과 감으로 아이돌을 키우는 스타 제작자. 모종의 이유로 회사에서 쫓겨난 뒤에도 장애가 있는 아들을 책임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고된 현실로 황량한 사막이나 다름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강수현 캐릭터로 변신할 고현정의 새로운 얼굴에 관심이 쏠린다. 다양한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으며 맹활약 중인 려운은 강수현(고현정 분)의 회사에 소속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 역으로 분한다. 유진우는 부모의 빚부터 과거의 경력 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가수 존박이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의 음악으로 돌아온다. 존박이 오늘 8일 오후 6시 더블 싱글 앨범 ‘비스타(VISTA)’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10월 중 예정되어 있는 정규앨범에 앞선 선공개 음원들로, '비스타(VISTA)'와 ‘나이트크롤러(NIGHTCRAWLER)' 두 곡이 수록됐다. 여름에 어울리는 두 트랙으로, 존박만의 독특한 팝 사운드를 녹여내어 완성했다. ’비스타‘는 멋진 전망이나 경치를 의미하는 단어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비밀스러운 장소로 떠나는 특별한 경험을 담고 있다. 빈티지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비트로 매력적인 판타지를 선사한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R&B 아티스트 THAMA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깊이를 더하며, ’떠나는 것‘에 대한 세 아티스트의 각기 다른 해석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이트크롤러‘는 잠 못 드는 도시의 밤을 그린 곡이다. 펑키한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여름밤의 드라이브를 연상시키며, 나레이션과 토크박스 사운드가 더해져 다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위험한 한 사람을 쫓는 스토리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머리에 꽃을 달고 등장해 진세연에게 버터미 물씬 플러팅을 남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지난 2일 첫 방송 후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억 삭제의 신박한 소재와 김재중의 연기 변신으로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2회에서는 나쁜 기억을 지우는 수술 후 초스윗 초뻔뻔의 모습으로 재탄생한 이군(김재중 분)이 담당의 경주연(진세연 분)을 첫사랑으로 착각해 직진 플러팅을 발사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유발시켰다. 주연은 이군의 착각이 수술의 부작용이라고 판단해 진실을 알리려 했으나, 추락 사고 당일 첫사랑과 동생 이신(이종원 분)의 키스를 목격한 이군에게 첫사랑마저 나쁜 기억이 되어버렸음을 깨닫고, 이군이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맞아요, 내가 당신 첫사랑”이라며 첫사랑임을 거짓 인정해 아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완벽한 가족’이 긴장감이 맴도는 9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4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살인사건에 연루된 인물들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 8일(오늘) 공개된 포스터에는 ‘완벽한 가족’을 통해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김병철(최진혁 역), 윤세아(하은주 역), 김영대(박경호 역), 박주현(최선희 역)과 함께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이들이 모여 있다. 전교 1등 모범생이지만 살인사건에 엮이게 된 박주현이 중앙에 자리를 잡았고 좌우로 철두철미한 성격의 아빠 김병철과 모정 가득한 엄마 윤세아가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한 가족이지만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흥미롭다. 박주현의 친구인 엄친아 김영대, 불같은 성격을 지닌 최예빈(이수연 역), 훈훈한 남고생 이시우(지현우 역)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인 윤상현(최현민 역), 열정 넘치는 경찰 김도현(신동호 역),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태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K-POP 대표 '4세대 투톱'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 나란히 뜬다.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에는 그룹 에스파(aespa)와 뉴진스(NewJeans)가 출연을 확정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스파와 뉴진스는 K-POP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4세대 아이돌 그룹'의 대표주자로, 데뷔 이후 수많은 메가 히트곡들을 배출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두 팀은 올해 더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는 등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하며 다양한 기록들을 써내려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히는 'Supernova(슈퍼노바)'로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 1위를 휩쓴 에스파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오감을 압도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달 일본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싱글 'Hot Mess(핫 메스)'를 발표하며 현지에서도 빠르게 팬층을 넓혀가고 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비주얼 포텐을 터뜨렸다. 미미로즈는 지난 5일과 7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REEBON(리본)’ 두 가지 버전의 개인,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를 대방출했다. 먼저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착장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미미로즈는 차분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두 번째 버전에서는 이번 앨범 명인 ‘리본’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장착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화이트와 블랙, 핑크 컬러의 여성스러운 의상과 길게 늘어뜨린 리본이 어우러져 눈부신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기존 멤버 연재, 효리, 예원, 지아, 윤주에 이어 새로 합류한 멤버 안나, 예린까지 7인 7색 비주얼 합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미미로즈의 새 싱글 ‘REEBON’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서로 의지해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20대 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배우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이 만난 2024 하반기 기대작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가 9월 23일 월화드라마 편성을 확정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를 그린다. ‘해리성 인격 장애’를 소재로 하며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에 관해 이야기하는 따듯한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의 캐스팅까지 더해져 하반기 최고의 관심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혜선은 행복을 꿈꾸는 생계형 아나운서 ‘주은호’와 행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신민아와 김영대의 그림 같은 눈맞춤이 공개돼 설렘 모드를 본격 가동한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 김정식 감독과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하반기 로코 화제작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커플 포스터로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한 신민아와 김영대의 투샷 스틸이 오늘(7일) 공개되며 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비 오는 날, 우산 하나를 함께 나눠 쓴 채 눈맞춤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진한 임팩트를 남긴다. 해영과 지욱 사이의 아슬아슬한 거리, 로맨틱한 감성 물씬 풍기는 배경까지 스틸만으로도 한 편의 로맨스 서사가 절로 떠오르게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힌다. 가짜 결혼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오는 15일 새로운 출연진으로 2차 개막을 앞둔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팀워크 돋보이는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미국 맨하튼을 배경으로 마피아들의 피보다 진한 우정과 사랑을 다룬다. 가족의 인연과 의리를 중시하는 보체티 패밀리를 중심으로 세 등장인물 ‘치치’, ‘스티비’, ‘써니보이’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펼쳐진다.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인 ‘치치’, 상원의원에 출마한 써니보이를 돕고자 그의 전기를 집필하는 마피아 솔져 ‘스티비’, 어린 시절 루치아노에게 거둬져 성장한 ‘써니보이’ 등 세 주요 인물의 관계를 통해 어떤 일에도 끊어지지 않는 우정과 의리를 담아낸다. ㈜콘텐츠플래닝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5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1차 출연진이, 8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는 2차 출연진이 공연하는 5개월 간의 장기 공연을 절찬 진행 중이다. 1차 캐스트인 박규원, 이진혁, 박상혁, 성연, 김찬종, 박준형, 김이담, 김지온, 동현이 11일 1차 폐막을 향해 무더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