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 강화를 위해 기존 ‘Office 365 A1’에서 기능이 더 확장된 ‘Microsoft 365 A3’를 전체 기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Microsoft 365’는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 클라우드 저장소(OneDrive), 통신도구(Microsoft Teams, Skype), 교육용 도구(OneNote, 가상교실, 디지털화이트보드) 등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구독 기반 서비스패키지를 말한다. 이번 A3 서비스 도입으로 학생과 교직원들은 개인당 클라우드 저장 용량이 기존 30GB에서 최대 1TB로 대폭 확대되어 디지털 수업 자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최신 오피스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습 자료를 작성하고 협업할 수 있으며, 보안이 강화된 Microsoft 생성형 AI ‘Copilot Chat’, 교육용 버전 마인크래프트 등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Microsoft 365 지원으로 AI 디지털교과서 등 디지털 기반 수업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갑질 근절 및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영상 3편을 각 기관으로 배포하고, 회의, 연수 등 각종 행사의 식전 영상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임을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교육감과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소통, 공감, 이해 등 3가지 조직문화 핵심 가치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첫 번째 영상 ‘소통이 만드는 변화’에서는 회의 중 직원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차단하는 상급자의 모습과,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태도의 상급자 모습을 대비시켜 소통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시작점임을 강조한다. 두 번째 영상 ‘이해와 칭찬을 통한 긍정적 조직문화’에서는 저연차 직원이 상급자에게 보고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때 상급자가 날카로운 어조로 질책하는 장면과, 이해심을 가지고 친절하게 설명하며 칭찬하는 장면을 대조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이해와 인정이 존중의 바탕이 됨을 전달한다. 세 번째 영상 ‘공감과 배려로 만드는 따뜻한 조직문화’에서는 업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신입 직원에게 무관심한 동료와, 따뜻한 말과 작은 도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마음교육’생활 속 실천 사례를 발굴하여 확산시키기 위해 ‘2025. 온 마음교육’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음교육’은 대구인성교육의 특색사업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스스로 조절하는 힘과 회복탄력성을 향상하는 활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르는 교육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마음교육’ 이라는 주제로 슬로건(20글자 내외) 부문과 ▲영상(60초 이하), ▲글(A4, hwp), ▲사진(디지털, 300dpi 이상 jpg), ▲그림(손 그림 사진, jpg), ▲육행시(나너마음성장) 등 5가지 콘텐츠 부문으로 진행된다. 공모 내용은 ▲아이의 마음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 사례, ▲학교에서 마음교육을 실천한 교원 사례, ▲학교에서 배운 마음교육을 실천한 학생 사례, ▲삶 속에서 마음성장·마음조절·회복 탄력성 실천사례 등이다. 대구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교육청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작품 파일 및 응모서류를 접수한다. 시상은 대상 2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4월 28일 북구 지역 산불 확산에 따라 피해지역을 찾아 현장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며 긴급 대응 방안들을 마련하고, 4월 29일 06시부터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 교육 현장을 순회 점검했다. 먼저, 긴급 휴교 조치 된 ▲서변초, ▲성북초, ▲서변중 등 3개 학교를 방문해 산불 상황과 시설 영향, 학습 환경 등을 점검했다. 이어, 주민 대피 시설로 활용 중인 팔달초, 매천초, 동변중 등 주민 대피 시설을 찾아 학생 이동 경로 및 주민들의 시설 이용 실태를 비롯해 정상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후, 지휘본부가 설치된 서변초 조야분교장으로 이동해 전체 산불 진화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지역 주변 학교들의 학사 운영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현재, 시교육청 정책국장, 안전총괄과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청 간부직원들도 피해지역 학교들을 순회하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현재 산불 진화율이 85%가 넘어가고 있다고 한다. 밤새 산불 진화를 위해 애써주신 소방당국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구 이현공원 잔디광장 및 서구문화회관 일원에서 '2025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 해피준의 익스트림 벌룬쇼, 비원뮤직홀 입주음악가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식, 과학을 활용한 마술쇼, 인형극,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마술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대형 에어돔 텐트를 설치해 우드 놀이터와 모래 놀이터를 운영하고, 바운스 놀이터 등 놀이 기구와 45종의 체험 및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어린이 참여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잔디광장 무대에서 영재어린이집 치어리딩, 평리초등학교 플루트 오케스트라 앙상블, 경운초등학교 국악 오케스트라, 서구가족센터 어린이 합창단, 한성태권도 어린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또한 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는 희망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해피너스,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어린이들이 댄스 공연에 참여하고 K-pop 랜덤 플레이 댄스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후 2시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을 위해 ‘2025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과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가정용 160대, 사업용 5대 규모의 감량기기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가정용의 경우 최대 30만 원, 사업용은 최대 50만 원으로, 구매 금액의 50% 이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감량기기 구입일 및 신청일 기준으로 대구 동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주민 또는 사업자이며, 지원 대상 제품은 가열·건조, 미생물 발효 등의 감량률이 높은 제품 중 품질인증과 안전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8월부터 받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가정과 사업장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작은 실천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6월 13일까지 공공 및 민간 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에 대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합동 점검으로 추진된다. 중구청은 재난 언론보도, 사고사례 분석, 제도적 취약성 등을 반영해 총 67개소를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주요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숙박시설 ▲의료기관 ▲자동차정비소 등이다. 이번 점검에는 건축·전기·소방·가스·산업안전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고, 열화상카메라·가스농도 측정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정밀 안전점검도 함께 진행된다. 점검 결과는 '집중안전점검 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력 관리되며,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은 즉시 시정조치를 실시하고, 연중 후속 보완 조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11개소에서 위험 요인을 발견하고 개선한 바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의 핵심은 조기 발견과 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중구 근대 골목 일원에서 ‘근대 골목 어린이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문화 관광지인 근대 골목을 무대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계산예가 일원에서는 ▲삐에로 아저씨 비눗방울·풍선 체험 ▲근대 골목 아트체험(달등‧종이집‧가면 만들기) ▲어린이날 ‘스마일 행복나무’ 만들기 ▲가족이 함께하는 룰렛 게임 및 퀴즈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5월 6일 오후 2시 계산예가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특별 매직쇼(마술공연)가 열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계산예가 일원에는 스마일 풍선 포토존이 상시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헬륨 풍선과 다양한 홍보물품도 증정된다. 이와 함께, 매주 금·토 운영하는 근대골목 밤마실 프로그램도 연휴 동안 정상 운영되어, 풍성한 골목 체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청라언덕 관광센터 내 2층 관광객 쉼터에서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한빛교회는 28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윤정희 담임목사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한빛교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지원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28일 경북 대형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해 옷과 수건 등 20박스 분량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함께 모은 물품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이윤희 회장은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시길 바란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경북 주민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따뜻한 정성과 관심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아이코리아 달서구지회로부터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코리아 달서구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단체로,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안영란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아이코리아 달서구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2025 울산광역시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강주은 선수는 평영 100m와 접영 100m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강정은 선수는 배영 100m에서 금메달,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동계 및 전지훈련을 통해 다져온 실력을 바탕으로 이룬 값진 결과로, 달서구 장애인 수영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2023년 5월 대구·경북 지자체 최초로 창단된 이후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스포츠 위상을 높여왔으며, 올해 첫 대회에서도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첫 대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둔 수영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좋은 출발을 바탕으로 앞으로 열리는 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 달서구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