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경북도교육청과 함께 6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영덕군‘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공원’일대에서‘『1950의 너, 2025의 나』, 2025. 평화로·미래로 호국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장사상륙작전’은 772명의 학도병이 영덕군 남정리 장사리 해안으로 상륙하여 1950년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를 펼친 작전으로, 이후‘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낙동강 전선에서 우리 군이 반격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교육청 교류 증진 사업*의 하나로,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학생들이 희생된 역사적 장소를 찾아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 지역의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며, ▲호국길 걷기, ▲학도의용군 추념식, ▲통일 동아리 부스 체험의 순서로 진행된다. 호국길 걷기는 남정초등학교를 출발하여 장사해수욕장, 전승기념비까지 약 2K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13일) 오후 2시 30분 도모헌에서 '부산보훈단체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의 올해(2025년) 주요 보훈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보훈단체장들과 현장 소통을 통한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광복회 부산지부 등 12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한다. 시는 그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다하고자 다양한 보훈지원 정책을 강화해 오고 있다.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을 각각 1만 원, 3만 원 증액 ▲보훈회관 및 보훈시설 단계별 정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확대 설치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원정대 80명 해외 탐방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2025년) 보훈명예수당은 월 4만 원에서 1만 원을 인상해 5만 원으로, 참전명예수당은 10만 원에서 3만 원을 인상해 13만 원으로 증액해 지급하고 있다. 보훈단체운영비와 사업보증금도 단체별로 증액했다. 또한, 보훈단체가 입주하고 있는 보훈회관과 보훈복지회관 노후화에 대해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13일 오후 8시,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스테이지ON에서 청년 문화 구축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청년 문화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된 8개 팀의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의 취지 및 향후 추진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동구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 문화 구축 지원 사업은 청년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6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통해 지역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운영되어, 댄스·버스킹·영화 상영·뮤지컬·협업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가 동구의 명소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문화구축지원사업을 통해 동구의 아름다운 명소를 배경으로 청년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활발히 제작되고 공유되기를 바란다”라며, “동구가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동구와 광주 서구가 자매결연 26주년을 맞아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 울산 동구청과 광주 서구청 축구동호회는 6월 13일~6월 14일 이틀간 울산 동구에서 화합행사 및 친선 축구 경기를 열고, 오랜 인연을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 동구청과 광주 서구청 축구동호회 회원, 관계자 등 50여 명은 6월 13일 환영 만찬 및 화합의 자리를 시작으로, 6월 14일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운동장에서 친선 축구경기를 갖고, 지난 26년간 교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26년 전 맺은 자매결연이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어질 수 있덨던 것은 양 기관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교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이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 동구와 광주 서구는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동호회 교류, 체육·문화 교류 뿐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우정을 재확인하는 자리로서 큰 의미를 더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13일 오후 2시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안부 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도입해 사회적 고립 해결 및 고독사 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협약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AI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 돌봄 공백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클로바 케어콜’은 네이버의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대상자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건강 상태, 생활 상황 등을 모니터링 한다. 특히 주 1회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로 정서적 지지와 말벗 역할도 수행해 1인 가구에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94가구를 선정하여 주 1회 AI와 통화를 진행,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확인해 연계·지원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1인 가구 증가 상황에서 사회복지 공무원의 효율적인 모니터링과 위기 상황에 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13일 오후 4시 30분 명덕6길 38에 위치한 명덕생활문화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훈 구청장 및 시·구의원 등 약 80여 명의 지역 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등이 진행됐다. 특히 동아리 실에는 개관을 기념하는 사진전도 함께 열려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명덕생활문화센터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을 받아 서부동 187-1번지 일원에 연면적 573.7㎡(지상 2층)의 규모로 신축되어 올해 3월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23억 원이 투입됐다. 명덕생활문화센터는 다목적홀, 방음실, 녹음실, 동아리실, 학습장 등 다양한 생활 문화 시설을 갖추었으며, 주민들의 동아리 활동이나 자기 계발 활동에 공간을 대여해 주고,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토, 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정기 휴관은 매주 월요일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 최초로 건립된 명덕생활문화센터가 누구나 쉽게 문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대한 총괄 답변을 통해 성남시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먼저, ‘분당과학고 유치 및 설립 추진현황’과 관련해 신 시장은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성남 지역 학생들의 우선 선발을 위해 지난 3월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교육청에 우선선발권 40%를 공식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청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만큼 성남시 우수 학생들이 과학고에 최대한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결혼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신 시장은 “미혼 청춘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솔로몬의 선택’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시청사를 결혼식 공간으로 제공하고 공원 등 공공장소를 활용한 공공예식장 운영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저출생 인식개선 미래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시범 운영해 아이들이 결혼과 가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3일 '교육장과 함께하는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소통 카페'를 운영한다. 소통 카페는 2025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의장단 및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교육장과 함께 관내 교육 현안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관내 학생 대표들이 제안하는 교육 관련 정책 아이디어와 상임위별 사회참여 활동 내용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파주청소년교육의회는 월 1회 정기회가 개최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각 상임위원회별 사회참여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하반기에 교육진로, 문화체육, 안전환경 등 관련 분야에서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책제안 발표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파주 학생이 꿈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며 역량을 성장시키는 학생자치활동이 되기를 기대하며 모든 학교의 학생자치가 더욱 횔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안양시는 13일 오후 4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2분기 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성실한 복무를 격려하고 소집해제 후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안양시청, 양구청, 사업소, 행정복지센터, 관내 복지시설 등에서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39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모범 사회복무요원 25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복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요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소양교육에는 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의 안병헌 무도실무관을 초빙해 실제 범죄사례를 바탕으로 한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인식 제고와 복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사회복무요원들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신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역할에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여주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위원, 관련부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물이용상생위원회는 여주시 200여개 시민사회단체 연합체로 여주 남한강 물이용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한 규제개혁과 상생을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 이날 설명회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 사업, 하천기본계획 추진결과, 신원주~동용인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여주시의 설명과 물이용 상생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상생협약으로 인하여 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청년인구가 증가, 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주민생활편의 증진 등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주요 상생협약 추진상황 및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물이용 상생위원회에 설명했다. 상생협약 사업은 총 11개 사업으로, 6개 사업은 완료됐으며 5개 사업은 추진중이다. 완료된 사업은 ▲매년 여주쌀 구매 ▲공장신증설 면적 확대 ▲도시개발사업 협의 ▲오염총량 지역개발부하량 확보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성남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개장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30여 년간 지속된 지역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주민들께서 조속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산책로 개장을 우선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는 오늘의 산책길 개장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향후 뮤직홀과 카페, 미술관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성남물빛정원을 우리 성남의 대표적인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남시의 역사가 깃든 공간들을 혁신적으로 되살려 시민들에게 의미있는 결과물로 돌려드리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1997년 준공 후 28년 동안 방치됐던 구미동 하수처리장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산책로 개장식을 시작으로 7월에는 뮤직센터와 카페가 추가 개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2회 포천시장애인체육회장배 전국 어울림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2일 포천종합운동장 내 보조 구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인 3명과 비장애인 2명으로 구성된 31개 팀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에 나섰다. 열띤 경기 끝에 1위는 화성 A팀이, 2위는 수원 연맹 A팀이, 3위는 수원 연맹 B팀이, 4위는 양평 연맹 B팀이 각각 차지했고, 부천보라매 팀의 강옥영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대회장인 백영현 포천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이트볼대회에 함께한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 이 자리가 존중과 화합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체육은 복지’라는 철학을 가지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