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함양군은 23일 오후 진병영 군수와 행정안전부 주무관, 경남도 자연재난과 풍수해담당 등이 합동으로 함양군내 재난취약지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성, 대안, 옥매, 내백, 추성지구 등 5곳의 재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병영 군수는 이들 지역의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사업(5건, 1,503억 원)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하여 설명하며,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재난취약지구사업은 △풍수해생활권 4건 1,233억 원 △재해위험지구 1건 270억 원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재난취약지역 점검하면서 “우기 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전 조치와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함양군은 2월 24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산양삼 고부가가치 상품개발사업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배우진 함양군의회 부의장, 위탁사업을 수행한 (재)경남항노화연구원 한기민 원장, 함양산양삼가공협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가공제품의 세부 연구내용 및 최종상품에 대한 보고회와 시식 품평 등이 진행됐다. 함양군은 총 사업비 6억 원(군비 4억 2,000만 원, 기업부담금 1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산양삼을 기반으로 한 신규 가공산업의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 가공업체 이윤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함양군은 11개 기업을 모집하여 4개 분야로 나누어 산양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진행했다. 그 결과 △산양삼을 이용한 면역증진 다류식품 3종(산양삼 컴파운드티, 산양삼티, 침출차) △산양삼 농축 당류가공품 2종(음료, 청) △산양삼 고부가가치 전통식품 3종(전통차, 전통떡, 전통조청) △산양삼 항노화제품 3종(케어크림, 환, 진액) 등 11종의 제품을 개발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5일자로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출범하고,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체계적 사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TF팀은 창원시의 다양한 분야별 생활밀착형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 사업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민의 요구에 속도감 있는 대응과 함께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역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시는 ▲도로교통 ▲시민안전 ▲일상건강 ▲생활편의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 98건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251건 5,500억 원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생활밀착형 사업은 시민의 일상에 편의를 더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TF팀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합천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경제 저성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국책사업인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 및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로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건설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서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기대하고 있다. 합천군 봉산면 압곡리 일대에 걸쳐 있는 오도산은, 2023년 말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양수발전소 우선 사업자로 선정된 두무산과 아주 닮아있다. 경사가 급하고 골이 깊어 대규모 저수용량 조성이 가능하며, 암반층으로 구성된 지형 등으로 양수발전소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지하발전소 공동사용으로 건설비 절감, 공동 관리ㆍ운영으로 유지관리비 절감 및 효율성도 뛰어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사업의 시기, 경제성, 군민의 열망 등을 고려하면 지금이 가장 적기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지역의 이점을 바탕으로 합천군은 국내 최초·최대 쌍둥이 양수발전소를 추진하고 있다.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주민의 동의 등 주민 수용성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합천군은 지난 2023년부터 오도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산청군이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 공을 들인다. 산청군은 2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경남도립거창대학과 ‘웰니스코디네이터 양성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청군 생활 인구 유입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산청군은 경남도립거창대학에 웰니스코디네이터 신규인력 양성 및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위탁한다. 또 지역주민을 웰니스코디네이터로 양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산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웰니스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관광 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협약이 웰니스 관광을 이끌어 나갈 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24일 산업현장을 방문해 대내외 환경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홍 시장은 진영농공단지 내 자동차 부품기업인 대호정기(주)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한 데 이어 단지 기업체협의회 회원들을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대호정기(주)는 50년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라이트, 계기판, 하네스 등을 생산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아자동차, 현대로템 등 K-방산 대표 기업들에 납품하고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로도 수출하고 있다. 대호정기(주) 신영근 대표는 “세계적으로 K-방산 제품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전 직원이 K-방산의 위상을 높인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에 노력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기업 경영과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에 힘써 감사드린다”며 “기술혁신, 판로확대, 수출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영농공단지 기업체협의회를 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통영시에서 후원하고 통영난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0회 통영난연합회 한국춘란전시회』가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3월 2일 오후 16시 30분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통영난연합회(회장 고준성)은 난의 푸른기상과 은은한 난향의 봄기운으로 만물이 생동하는 봄날 통영난엽합회(통영동심회, 통영푸른난우회, 신아난우회) 회원들이 지역의 우수한 한국춘란의 발굴 및 보존을 위해 희귀 난을 포함한 한국춘란(자생란) 20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난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난 애호가들의 자긍심 고취 및 통영난 문화발전과 지역주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무료입장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한국춘란은 늘 푸르고 깨끗한 사군자 중 하나로 꼿꼿한 지조와 겸손의 미덕을 두루 갖춘 모습으로 시대와 무관하게 사랑을 받아온 참 고마운 식물로, 이번 행사가 난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여러분께서도 전시장을 방문하여 정성으로 키워낸 작품을 감상하며 봄의 기운을 듬뿍 받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성군은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예술 감성지수를 높이고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2월 군민 무료 영화관람, 영화관 나들이’ 행사를 시행한다. ‘영화관 나들이’ 행사는 CGV 고성 작은영화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실시하며, 최신 개봉 영화를 군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영화관 나들이’ 대상 영화는 매월 고성군 누리집 공지사항과 고성군 공식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고성군 누리집 통합예약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고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의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고성군에서 2월에 준비한 영화는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이다. 이상근 군수는 “앞으로도 고성군민들이 인근 도시지역과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것이다”라며, “매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영화관람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년 1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성군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제106주년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고성군 청사 외벽에 대형태극기를 게첨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국기는 광개토호태왕체로 제106주년 삼일절 문구를 새긴 가로12m, 세로 9.64m의 대형태극기이다. 아울러, 군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거리(철성중학교~고성읍사무소, 고성읍사무소~리더빌아파트, 서외오거리~수협, 배둔시외버스터미널~회화초등학교)에 약 360개의 가로기를 게양하며, 각종 전광판 및 고성군 밴드에 홍보글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한편, 3월1일에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독립유공자분들과 함께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제106주년 3·1절을 기념하며, 고성군민 모두가 하나 돼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뜻을 이어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진주시는 2021년 서부경남 1호 판문동 수소충전소를 개소한 데 이어, 시간당 300㎏의 수소 충전 설비를 갖추고 하루 최대 15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코하이젠의 ‘호탄동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를 24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유계현 도의회 부의장, 수소충전소를 구축한 이경실 코하이젠(주) 대표, 진주시 시내버스 및 전세버스 운송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호탄동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는 수소경제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버스, 화물차 등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로 국비 42억 원, 민간자본 38억 원 등 총 80억 원이 투입됐다. 진주시에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내 주차장 부지 1981.43㎡를 제공하고, ‘2022년 환경부 수소충전소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전문기업 코하이젠(주)이 시공·운영을 맡았다. 호탄동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300kg의 수소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충전소로 버스, 트럭 등 수소를 다량으로 소비하는 수소상용차 충전에 최적화돼 시간당 약 15대의 버스, 약 6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합천군 청년연합회는 21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하여 신성범 국회의원, 정봉훈 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원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청년연합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7개 읍·면 청년연합회 대회기 입장, 내빈소개, 국민의례, 감사패 및 임명장, 공로패 수여, 이·취임사, 축사, 연합회 신조낭독,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이만우 회장과 송창호 사무국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고, 취임하는 박성용 신임회장에게는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제15대 임원인 김성한 부회장, 노희석 부회장, 이봉철 감사, 지창대 감사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만우 이임회장은 “지난 3년간 연합회를 물심양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연합회에 대한 애정을 계속 가져 주셨으면 한다.” 고 이임사를 남겼다. 박성용 신임회장은 “청년의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청년조직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n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24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김재열 협의회장 및 협의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회원에 대한 2024년 유공회원표창을 수여했으며, 2024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의결을 진행했다. 김재열 협의회장은 “올 한해도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 합천군협의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철 군수는 “지난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분들께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새로운 합천을 만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