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기장군은 (사)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사장 노운하)과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정운찬)에서 시행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환경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자체의 정책과 비전을 미디어콘텐츠로 표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의 창의적인 정책 홍보로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상식 행사는 5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으며, (사)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주관으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등과 함께 ▲1부 지자체 혁신발전포럼 ▲2부 제1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에는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응모한 각양각색의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정책 ▲환경 ▲관광 ▲사회복지 등 7개 부문별 우수 지자체와 홍보대사, 유튜버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기장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자연친화적 관광자원을 담아 제작한 ‘기장8경·기장 힐링투어’ 영상을 응모해, ‘환경부문’에서 홍보대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올해 공약사업 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예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공약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기능을 높여 공약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사상구는 지난 5일 조병길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공약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이행 결과를 평가하고 공약사업 변경에 대해 논의 및 심의 후 2025년 공약이행관리계획을 설명했다. 현재, 사상구는 10개 분야 67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82개 세부사업 중 51개 사업이 완료 및 계속 추진, 31개 사업이 정상추진 중으로 공약이행률 84.9%, 공약정상추진율 100%로 모든 공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조병길 구청장은“지난 민선 8기 2년 동안 경부선 철도 지하화 특별법 통과, 서부산행정복합타운 사업착수, 백양산 자연 휴양림 조성, 삼락생태공원 지방정원 지정, 사상역 문화숲 조성사업으로 노후 공업지역으로 기억되던 사상구는 이제 미래 첨단산업과 조화를 이루는 녹색도시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고 이러한 성과들이 실제로 구민들의 삶에 변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읍성도서관과 안락누리도서관에서 오는 20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2025년 상반기 성인 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성인 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동래읍성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강좌] 거장들과 함께하는 서양고전미술 ▲[평생학습센터 강좌] 한국 근현대사 산책, 안락누리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강좌] 노벨문학상 작가를 만나다 ▲[평생학습센터 강좌] 감성 어반스케치 그리고 펜드로잉 총 4개 강좌이다. 신청은 2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동래읍성도서관 홈페이지, 2월 2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안락누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강좌 신청 시작일 및 운영 기간이 강좌별로 다르므로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 및 동래읍성도서관, 안락누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지역 주민들이 즐겁고 유익한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수강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화명생태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제30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맞이 행사는 부산 북구 낙동문화원이 주최하고 구포대리지신밟기 보존회와 구포대리당산보존회가 주관하며, 부산 북구의 전통과 문화를 기리고,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1시 50분부터 식전 행사로 구포대리지신밟기 보전회의 길놀이, 지신밟기와 민속 민요, 색소폰, 트로트 장구 등 초청 공연 행사가 펼쳐진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본행사에서는 개회식, 시니어 모델들의 한복 패션쇼, 월령기원제, 달집 점화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부대 행사로는 민속놀이 체험(떡매치기, 제기차기 등)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강강술래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재개되는 대규모 전통 행사로,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단체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주민들이 함께 전통을 체험하고 새해를 축하하는 이번 행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부산시와 합동으로 경성대·부경대역 주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기대해안산책로의 시설물 및 낙석위험 등을 점검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산시와 남구, 대연1·3동 지역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구민안전보험 홍보물과 가정 자율안전점검표를 구민들에게 배부하고,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참여 등 안전문화운동인 ‘안전한바퀴’도 함께 실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해빙기라고 하지만 한파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과 시설물 피해 등 한파를 대비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한 시기이다. 작은거 하나도 놓치지 말고 꼼꼼히 챙겨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2025년 2월 4일 남구청 개청50주년을 맞이하여 남구 청년 권리 보호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하여 청년정책 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는 남구청외에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노동권익센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에듀인잡컨설팅 등 4개기관이 참여하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협약의 가장 큰 핵심은 청년들의 권리보호와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하여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들은 아래와 같이 청년들의 경제, 노무, 정신건강,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남구의 청년정책과 연계한 각 기관의 지원사업은 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청년창조발전소 고고씽 JOB(남구 용소로46번길 7)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등은 남구 청년청년발전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남구청 개청50주년을 맞이하여 남구와 함께 성장할 남구 청년들에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월 4일 남항동과 영선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단속은 겨울 방학을 맞아 우범지역 및 번화가 밀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영도구와 영도구청소년지도협의회,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와치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 20여명이 모여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합동 점검반은 관내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소에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를 지도 점검했으며,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스티커 부착을 안내하는 등 계도 활동을 했다. 또한 업주와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 리플릿을 배부하여 청소년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도 단속에 적극 동참해 주신 관계 기관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2025년 저소득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영도구에 주민등록을 둔 생계·의료·주거급여 및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장애인 교통수단(두리발, 자비콜)을 이용하여 의료기관 내원 시 발생하는 교통비를 지원한다. 사업을 신청한 중증장애인에 대하여 자격 요건을 확인한 후 1인 월 2만원, 연간 24만원 한도 내에서 교통비를 지원하며, 예산소진 시 당해연도 사업이 종료된다. 신청 및 지급은 올해 3월부터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 또는 가족은 신분증, 통장사본, 장애인 교통수단 이용 영수증 등을 지참하여 주민등록 소재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본 사업은 2023년 12월 15일 제정된 '부산광역시 영도구 저소득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올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교통비를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수당의 형태가 아닌 실제 사용한 비용을 보전해 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제구는 3월 10일부터 평생학습관(거제, 배산, 연제구HiVE)에서 ‘2025년 제1차 평생학습 실천학교’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평생학습 실천학교’는 구민의 자기계발과 역량강화, 학습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아침학교와 자격과정, 인문교양·문화예술 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오전 시간대를 활용하여 진행되는 '온라인 아침학교'는 △굿모닝 운동교실 △굿모닝 팝송 잉글리시 과정으로, 집이나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다. '자격과정'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국가자격)직업상담사 2급 △동화구연지도사 1급 준비 강좌로 구성되어, 희망자에 한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인문교양·문화예술 과정'은 △AI로 배워보는 부동산 △생활 속 풍수 △영화와 클래식 △식물 인테리어 가드닝 △스토리텔링 랜선 여행 △오일 파스텔 일러스트 △스마트폰 인물·풍경 사진 △재봉틀 강좌가 준비됐다. 연제구민(성인)은 누구나 2월 13일 10시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굿즈와 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부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2025 부산 도시브랜드 파트너스’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 도시브랜드 파트너스는 부산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기업 및 단체로, 브랜드 인지도가 낮지만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이 도시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부산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부산시 내 본사 또는 지사를 둔 기업 중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 및 활성화에 기여할 역량과 자원을 갖춘 기업 및 단체이다. 파트너스로 선정된 기업은 상품 판매를 위한 굿즈 제작뿐만 아니라, 전문 분야를 살린 특화 콘텐츠 개발 및 협찬을 통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굿즈 및 콘텐츠는 지난해 11월 중구 광복로에 개소한 부산 브랜드샵 ‘Big Shop(Busan is good Shop)’과 공공기관 매장, 유통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아트웨이 갤러리(정공단로 9)에서는 오는 2월 16일까지 ‘신년 기획 드론 작가 초대전 : 하늘에서’를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지역 예술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재능 기부의 장을 펼치기 위해 작년 11월 개관한 아트웨이 갤러리의 4번째 전시회이다. 7명의 드론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드론과 예술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부산의 도심을 독특하고 아름답게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 작가 초대전 전시 이후에는 2월 20일부터 3월 12일까지 ‘칵트 피스톨 – 격발 준비된 권총전’이라는 주제로 언더독스 초대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기획전에서는 스스로를 ‘언더독’으로 칭하는 5명의 작가들이 예술이라는 전쟁터에서 각자의 작품으로 세상과 싸워나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아트웨이 갤러리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 사회와 예술로 소통하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만들 수 있는 주민조례청구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민조례청구 제도’는 일정 수 이상의 주민들의 연서(서명)로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조례의 제정이나 개정․폐지를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제도이다. 2022년 1월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법률’ 및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가 시행됐으나, 주민들이 해당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청구하는 사례가 없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 조례 청구 절차 및 주요 내용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의회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 등 매체를 이용한 홍보 ▲통․반장 및 단체 회의 시 등의 홍보 활동으로 주민조례청구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기수 의장은 “주민조례청구제도가 활성화되면 주민의 요구와 제안이 구체적인 정책과 조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러한 제도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