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국 이통장연합회 경상남도지부는 4일 경남도청에서 도내 이통장 시군 지회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부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4년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 승인, 임원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2024년 감사 보고와 결산에 대한 승인과 함께 부지부장으로 조명구 창녕군 지회장을 새로 선출했다. 이어 이통장 종합건강검진비 사업, 이통장 한마음 대회 등 올해 신규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경남도와의 협력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송강훈 도 지부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시군 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전국 이통장연합회 경상남도지부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이통장연합회 경남지부는 도내 시군 이통장 지회장을 중심으로 지난 2003년 결성되어 행정과의 가교역할은 물론 이통장 화합을 위해 지속 활동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양산시의회는 4일 의회 1층 로비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난입 시도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공공기관 내 민원인의 돌발행동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의회 회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본회의장 난입 시도 차단 △초기대응반장 개입 △사전 고지 후 현장 녹화·녹음 △경찰 신고 및 인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사전 수립된 대응 매뉴얼에 따라 역할을 수행하며 신속하게 대처하는 절차를 숙달했다. 양산시의회 곽종포 의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시의원들과 공무원들의 비상 상황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안전한 의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양산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경상남도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납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실납세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 지사는 “납세자가 있기에 국가와 지역사회가 지탱될 수 있다”며, “납세의 의무는 국방의 의무와 함께 국민의 기본 책무”라고 말했다. 또한 “도 예산 역시 도민들이 납부한 소중한 세금인 만큼, 공직자들은 이를 마치 ‘내 호주머니 돈처럼’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도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도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3년간 3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중 시장․군수의 추천과 지방세심의회 심의를 거쳐 300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도 재정에 기여한 25명을 유공납세자로 별도 선정해 이날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법인 19개사와 개인 6명으로, 창원시 5명을 포함한 총 2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실납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의 장기간 지연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조속한 개통을 위해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을 지시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 부전역에서 경남 김해시 신월역을 거쳐 마산역까지 연결되는 32.7km 구간의 철도다. 2014년 착공돼 2020년 6월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완료되지 못했다. 이날 박 지사는 “정부와 철도시설공단 등이 10년 넘게 기다려온 사업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것은 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문제가 있는 구간이 있다면, 우선 개통할 수 있는 구간이라도 신속히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수도권 GTX에는 대규모 국비를 투입하면서도 지방의 핵심 교통망 확충에는 소극적인 것은 지방 역차별”이라며 수도권 중심의 정부 지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도는 국토부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개통을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 아울러 AI 산업과 행정 혁신을 위한 AI 기술 도입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박 지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상남도는 도시정책 마스터플랜의 핵심인 4대 광역생활권 계획(안)을 마련했다. 2025년 3월 4일 실국본부 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각 권역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다. 도시정책 마스터플랜은 인구감소와 도시경쟁력 약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수립되는 광역도 단위의 공간전략 종합계획으로 경남도 전역을 동부‧서부‧남부‧북부로 구분하고, 각 생활권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미래상과 함께 분야별 목표와 발전전략을 제시한다. 광역생활권은 도민의 통근‧통행량, 목적별 생활 활동 등 정량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과 관련 계획, 도민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설정했다. 권역별로 잠재력과 한계를 도출하고, 소득·고용·교육·주거 등 도민 생활 서비스 수준, 생활 활동, 국토모니터링을 통한 분석으로 공간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반영해 시군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권역별 발전전략을 도출했다. 동부 광역생활권(창원, 김해, 양산, 밀양, 함안, 창녕)은 ‘동남권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첨단혁신 거점권(Brain Region) 동부권 조성’1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이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의 명예학장으로 추대됐다. 박 시장은 4일 오전 원영휘 학장을 비롯한 교수 및 신입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폴리텍대학 2025년 입학식’에서 ‘명예학장’ 임명장을 받았다. 명예학장은 한국폴리텍 특성화대학 학사운영 규정에 근거, 대학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지대한 공헌이 있는 자에게 학장의 추천으로 대학 인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결정된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시대 경쟁력 확보의 초석이 된 우주항공청 개청을 비롯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서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영휘 학장은 “박동식 시장은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이라는 시정지표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중심지 사천시를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서 명예학장으로 추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열어갈 신입생 여러분과 함께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앞으로도 사천시의 항공 및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힘쓸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천시는 한국여성농업인 사천시연합회에서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사천시연합회는 여성 농업인과 여성 후계농업경영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자주적 협동단체로써 농촌의 제반문제 해결 및 향토 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해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서태분 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하게 됐고,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온정을 베풀어 주신 한국여성농업인사천시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의 어려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천시는 4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에 대한 다짐과 부패를 예방하기 위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특혜제공 금지 등을 실천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시는 올해 1부서 1시책, 청렴학습시스템 운영, 청렴대상 등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으로 각종 부패 유발 요인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적 책무이며, 공공의 신뢰를 받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부패 근절을 위해 모든 공직자는 청렴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성군 장애인체육회는 2월 27일 고성반다비체육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제8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고성군 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이사 총 25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2024년 사업결과 및 결산(안) 의결의 건 △2025년 사업개요 및 예산(안) 의결의 건 △고성군장애인체육회 규약 개정(안) 의결의 건 등이었으며,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회의를 주재한 이상근 회장은 “장애를 가진 분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해주시는 고성군 장애인체육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골볼 종목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아우르는 스포츠산업 도시 고성을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고성군은 비장애인 체육뿐만 아니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장애인체육동아리 지원 등 장애인체육 활동 지원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성군은 3월 4일 김해시 소재의 친환경설비업체SBB㈜ 이태형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 및 이웃돕기성금 등 고성군에 해마다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이태형 대표이사는 “고성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며, “앞으로도 고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울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기회가 닿을 때마다 고성군 취약계층 및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매년 기부해 주시는 이태형 대표이사의 깊은 마음을 간직하겠다”라며, “소중한 기부는 지역에 큰 힘이 될 것이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공제, 초과분은 16.5% 공제)와 답례품(기부금 30% 이내)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주민의 복리증진 등을 내용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성군은 3월 4일 고성군 소재의 정보통신공사업체 ㈜라인미디어 하상수 상임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상수 상임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고성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됐는데, 지역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다”라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하상수 이사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많은 군민과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한도가 개인별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됐다. 기부자가 합심하여 모아진 기부금으로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고향사랑 효(간식) 꾸러미 지원사업 △고성군민 문화증진활동 UU프로젝트 △ “옆마을에 마실가자~” 향수 가득한 탐방체험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성군은 당동만 해역이 해양수산부의 ‘2025년 청정어장 재생사업’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까지 500ha 해역에 총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과밀·노후화된 양식어장과 주변 해역의 오염 퇴적물 제거를 통해 어장 생산성 향상 및 가능한 어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당동만 해역 청정어장 재생사업의 주요 내용은 △사업대상지에 대한 상세조사 및 실시설계 △오염 퇴적물 및 폐기물 제거 △양식장 시설 재설치 비용 지원 △해양환경 실시간 관측 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정정어장 관리를 위한 어업인 교육 △사업진단 및 효과 분석 등이다. 고성군 당동만 해역은 장기 연작·폐기물 침적으로 오염이 심화돼 양식생물의 성장이 둔화하고 폐사량이 증가하는 등 어장 생산성이 감소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업인 동의를 받아 신청했고, 향후 사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통하여 해양환경과 양식업의 공존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어장환경을 조성하여 양식물의 생산량 증대를 통하여 어업경영뿐만 아니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