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 남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남문경로당(2.28길 10-16)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해 배추 100여 포기로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내 밑반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상순 위원장은 “겨울철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김장 김치 담그기로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누는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에 취약계층이 소외감 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 대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 83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대봉1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보장협의체에서 솔선수범해 기탁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김정일 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나기가 얼마나 혹독한 지 누구보다도 잘 알게됐다”며 “겨울을 다 같이 잘 지내보자는 의미에서 위원들이 제안해 이번 기탁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늘 대봉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위원장님을 포함한 위원분들께 감사 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20일 20명의 위원들로 제5기 활동을 시작한 대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자원을 발굴 ▲고독사 예방을 위한 행복 텃밭가꾸기, ▲주거환경개선 해피클린 사업을 추진 하는 등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024 올해의 SNS 어워드 기초지자체(자치구) 유튜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올해의 SNS 어워드’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매체별로 활용 현황을 심사해 우수한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매체별 소셜미디어 활동 및 영향력 지수를 보는 정량평가와 함께, 콘텐츠의 질, 스토리텔링, 의사 소통성 등을 보는 전문가 심사위원 평가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지방자치단체(자치구) 유튜브 부문에 처음으로 참가한 수성구는 콘텐츠 특성별 재생목록을 통해 채널 활용도를 높였으며 영화 범죄도시 패러디 영상(조회수 23만회), 수성구 홍보대사 뮤직비디오(조회수 4.9만회), 수능 수석자 토크쇼(조회수 3만회) 등 수성구만의 특색 있는 기획 영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각종 챌린지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제작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범어도서관 대강의실에서 2024년도 수성구 학교지원단 15개교를 대상으로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수성구 학교지원단은 수성구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협력해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교 적응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폭력 문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학교폭력 발생 시 교사와 상담자가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대응 매뉴얼 및 교육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고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과 심리적 안정 및 회복을 위한 가족상담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가족 내 소통 단절과 갈등이 청소년의 심리적 불안정은 물론, 가족 전체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학교와 상담센터가 협력해 청소년의 가정환경을 살피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상담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부모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5일과 22일 지역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마음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활동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이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꽃말을 통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꽃과 색이 주는 심리적 메시지를 활용하는 ‘그림책꽃놀이, ’나만의 인물 팝아트‘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보육교직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선물과 같은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보육 제공자인 보육교직원의 심리·정서적 안정이 보육 대상자인 영유아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므로 정서적 돌봄이 매우 중요하다”며 “보육교직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미래를 만드는 보육, 함께 나아가는 수성구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2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24. 초등 문해력 돋움학교·문해력 교사 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올해 총 41개 학교를 ‘문해력 돋움학교’로 지정해, 읽고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학교별 특색있는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한, 문해력 전문자격을 갖춘 15명의 교사로 구성된‘문해력 교사 연구회’에서는 문해력 향상을 위한 효율적 지도 방안을 연구하고 현장 밀착형 자료를 개발해 왔다. 이번 워크숍은 ‘문해력 돋움학교’·‘문해력 교사 연구회’교사 70여 명이 함께 학교별 문해력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기초 문해력 향상을 위한 수업 실천 사례, 연구회 운영 사례 등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교사의 문해력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기초학력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먼저, 문해력 돋움학교 교사들이 ▲‘문해력이 자라나는 교실 속 온작품 읽기 운영 사례’, ‘독서활동 연계 교육과정 재구성 운영 사례’ 등 문해력 수업 실천 사례와 ▲‘한글깨침 활동’,‘문해력 돋움 활동’등 돋움학교 프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IB 도입·운영 전국시도교육청협의체(KAOIB)와 IB 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대학신문과 IB 본부 주관으로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대한민국 미래교육 서밋(Korea Future Education Summit)’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40개 대학의 총장 등 입학 관계자, ▲IB 도입 11개 시·도 교육감 등 교육청 관계자,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교육부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교육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IB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나누고, 중등·고등 교육 연계와 통합적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강은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의 ‘대변혁의 시대, 미래교육 및 대입의 방향성’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치고, ‘대학교육’과 ‘대입’으로 주제를 나눠 포럼을 진행한다. 먼저, 대학교육 분야에서는 김일환 제주대 총장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인재’에 대한 발표 후, ‘대학교육의 방향성’을 주제로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이 좌장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새마을문고 대구북구지부는 지난 11월 21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 제8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1월 2일 진행된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에서 치러진 북구의 캐릭터인 부키를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대회, 대구어린이동요합창 북구대회, 전통활쏘기대회 등에 대한 시상이다.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총 37명의 입상자와 합창단 3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이중 영예의 북구청장상은 △그림그리기대회 유치부 최우수 박서아, 초등저학년부 최우수 허다은 △대구어린이동요합창 북구대회 최우수 미소담어린이집, 하늘정원어린이집, 아인슈타인어린이집 △전통활쏘기대회 장원 김지원이 각각 수상했다. 정선주 새마을문고 대구북구지부 회장은 “아이들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문고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작을 통해 아이들의 놀라운 창의성과 표현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부키야놀자 행사에 함께해준 부모님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2일 라온제나에서 ‘위(Wee)프로젝트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위(Wee)프로젝트 전문상담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위(Wee)프로젝트 시범 사업’은 기존의 위기 학생 지원 기능에서 확장하여 모든 학생의 심리·정서 문제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두텁게 지원하는 마음 건강 허브로서의 역할 수행에 중점을 두는 사업으로,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7월에 울산, 경기도, 충남과 함께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직무연수는 위(Wee)프로젝트의 효율적 운영과 내실화를 기하고 전문상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 등 29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따라하기 쉬운 마음챙김 워크북 활용, ▲〈연대와 연결〉연구회 생명존중 교육자료 ‘영화로 만나는 내면아이’발표, ▲애착 기반 학부모 대상 교육 자료 안내, ▲학교 응급심리 대응 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학교상담 전문학습공동체와 연구회의 학습성과물 4종을 연수 참여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전반기 2년 능력을 인정받아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에 재선됐다. 대구 남구는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어, 협의회 최초로 대표회장에 재선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1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선 8기 3차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어 민선 8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공동회장단 임원진을 선임·구성했다. 조재구 대표회장을 비롯한 공동회장단은 재정 책임만 떠넘기는 교육의 '유보통합안'에 강력히 반대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명확한 재원 대책을 교육부에 요구했으며 불합리한 자치권 침해에 대해서는 지방 4대 협의체와 함께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협의회는 지방분권 확대와 지역소멸 대응, 지역 균형발전 등 과제를 해결해 주민의 삶이 한층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저를 믿고 대표회장 자리를 한 번 더 맡겨주신 만큼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대비해 11월 21일부터 23일(운영시간: 09:00~16:30)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중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4. 대구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기초 소양 및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를 말한다.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내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는 ‘3년간 최소 192학점 이상’으로 졸업요건이 변경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받아 학기 단위로 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이 수강하고 싶은 과목을 스스로 선택해야 하므로 각 교과(군)별 선택과목에 대한 이해와 자기주도적 진로·학업설계 역량이 요구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진로 연계 고교학점제 특강존을 비롯해 ▲선택과목 탐색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존, ▲수강 신청 체험존, ▲플레이존 등의 안내·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중학생과 학부모들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로학업설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일 경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료사태 속에서도 중증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며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대형 재난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자력 대피 불가능 환자에 대한 병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역할을 수행 중인 경북대학교병원의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엄준욱 본부장은 병원 내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등 주요 응급의료시설과 병상 현황을 점검하며 응급환자 수용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화재와 같은 재난 발생 시 거동이 어려운 환자를 포함한 피난약자를 신속히 대피시킬 수 있는 환자 유형별 피난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엄준욱 본부장과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이 재난이나 대규모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공조 체계 강화, 병원의 자율적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그리고 의료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