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계명1%사랑나누기(대표: 신일희)는 지난 26일, 대구 남구에 이웃돕기 성금 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성용 계명대학교 부총장은 “급등한 난방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 천만원을 전달하게 됐으며, 곧 다가올 강한 추위에 대비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사)계명1% 사랑나누기는 계명대학교 구성원의 급여 1%를 십시일반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사)계명1%사랑나누기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6일 대덕문화전당에서 지역 문화 콘텐츠 뮤지컬 ‘내사랑 옥순씨’와 ‘크리스마스 연대기’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대구 남구의 뮤지컬은 지역 예술인들의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창작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제작하여 지역 관광명소인 앞산빨래터공원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크리스마스 연대기’는 오는 12월 2일 개장을 앞둔 앞산겨울정원(앞산빨래터공원 내)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앞산 크리스마스 축제(12..21.~22.)와 2024 앞산해넘이축제 (12. 31. 앞산빨래터공원)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트로트 뮤지컬 ‘내사랑 옥순씨’는 지역 대표 작가(이지영)와 작곡가(여승용)의 새로운 작품으로 2024 앞산해넘이축제(12. 31. 앞산빨래터공원)에서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이고 2025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기간에 본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은“대구 남구가 처음으로 제작하는 지역 뮤지컬인 만큼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이 되고 2025년 딤프의 기대작으로 만들어지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6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2024년 대구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북구청장 배광식, 함지노인복지관장 김창환을 비롯한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 시의원, 구의원 그리고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동 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성과보고를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모범적인 민관협력 활성화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 지역사회균형발전지원단 송우일 사무국장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특강, 대구 남구 대명9동 김효진 팀장의 ‘피아노와 함께하는 고독사 예방 교육’특강 순으로 진행되어 지난 1년간 협의체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한 해 동안 보여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하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2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하며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 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지표로 측정하는 평가다. 올해는 전국 135개 지자체에서 응모해 2개 영역 6개 분야 17개 지표에 따라 생산성지수를 측정해 16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중구는 지자체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6개 분야 중 ‘인구관리’, ‘지역경제’, ‘돌봄·복지’, ‘안전‧건강’ 4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 6개(인구증가율, 1인당 GRDP 증가율, 자원봉사 활동률, 주관적 건강수준인지율, 지역의료 수준 2개 지표)를 획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구증가율은 11.08%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고, 합계 출산 증가율도 2.49%(전국 평균–4.47%)를 기록하며 인구관리 역량에서 높은 성과를 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27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 앞 까치아파트 주차장에서 지역주민 화합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관내 23개 봉사단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최대 밑반찬인 김장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 경로당 및 저소득 가정 1,200가구에 전달했다. 추운 날씨에도 남산3동, 남산4동, 성내2동, 동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산3·4동 통우회, 중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 중구사랑가족봉사단,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공덕회, 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 대구시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중대구지회, 파크골프중구협의회25클럽, 자비로운봉사회 등이 참여해 사랑의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며 연신 기쁜 마음으로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여러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올겨울 혹한이 예상되는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흘간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2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중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골목인 ‘동인동 먹거리골목’ 홍보에 나선다. ‘관공서 주변에는 맛없는 집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대구시 동인청사와 대구 중구청 사이에 있는 ‘동인동 먹거리골목’은 지난 50년간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구 대표 먹거리 골목인 동인동 먹거리 골목의 숨은 내공을 엿볼 수 있도록 참여형 홍보관으로 운영한다. 홍보관은 다양한 메뉴로 골목의 범위를 넓혀 새롭게 비상하고 있는 동인동 먹거리 골목을 중점 홍보하고자 찜갈비 시식 행사뿐만 아니라 대표메뉴 전시와 룰렛 이벤트 행사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동인동골목상인회에서 준비한 골목 상품권도 제공해 다양한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중구 식품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우수제품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시간별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 시 우수제품을 받아 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동인동 먹거리골목이 대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1월 23일 서울LG사이언스파크ISC센터에서 열린‘제12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참가 학생 3명 전원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학생의 이중언어 강점 개발을 위해 교육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예선과 본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52명의 학생이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언어적 재능과 끼를 펼쳤다. 서대구초 니샤와르 아엿 학생은 한국에 와서 겪은 재미있는 일화를 한국어와 우르두어로, 대구하빈초 현창민 학생은 현명하고 총명한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주제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구지중 스타샤 학생은 자신의 꿈을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각각 발표했다. 대회 결과, 니샤와르 아엿 학생은 초등부분 은상을, 대구하빈초 현창민 학생은 초등부분 동상을, 구지중 스타샤 학생은 중등부분 동상을 각각 수상하며 참가 학생 전원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열심히 노력한 우리 학생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중언어 사용 능력은 글로벌 시대에 큰 자산이자 잠재력으로, 앞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북구청이 대구시에서 실시한‘2024년 민원행정 종합평가’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민원행정 종합평가’는 대구시가 민원처리 우수사례 확산과 미흡사항 개선 등 민원행정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며, 올해는 민원제도 운영과 민원처리현황 2개 분야 22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북구는 대구시 스마트 민원서비스 운영지원, 국민생각함을 활용한 민원처리 개선, 민원조정위원회 개최 등 민원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고충민원 처리 관리, 기간경과 민원 독촉장 발부,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분석 등 평가지표 대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9개 구‧군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4월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등급 획득에 이어 이번 대구시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도 5년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민원행정평가에서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배광식 구청장은“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전직원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한층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11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열리는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명사초청 특강’에 강연자로 참여한다. 이번 특강은 사단법인 대구경북자유교육연합(상임대표 이동환) 주최로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나경원 국회의원을 초청해 저출생 위기를 가족 친화적 교육활동으로 극복하고 있는 대구시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적 접근방안과 노력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에 가족 친화적인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은‘저출생 위기, 교육으로 극복하다’를 주제로, ▲가족 가치 교육의 필요성, ▲수업으로 탐구하는 가족의 가치와 기능, ▲교육공동체와 함께 체감하는 가족의 가치와 행복 등 교육적 관점에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실천하고 있는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국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나경원 의원은 ‘인구 위기, 내일은 없어지나-대한민국의 미래, 인구 위기를 넘어’를 주제로 저출생, 고령화 위기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정책적 대안에 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각 강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지난 11월 20일 오후 2시 최재훈 달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브로제 코리아(Brose Korea) 대구공장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브로제 글로벌 인테리어 사업부 총괄 사장인 안드레아스 야글, 홍순배 브로제 코리아 대표, 서승우 현대 트랜시스 본부장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브로제 그룹(Brose Group)은 독일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1908년에 창립됐다. 자동차 도어, 시트, 전기 모터 및 드라이브용 시스템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며 전 세계 24개국에서 68곳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근무 중인 직원은 약 3만 2,000명으로, 2023년 기준 약 12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브로제 코리아는 2003년에 설립돼 경기도 수원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트랜시스, 르노코리아 등한국의 주요 완성차 및 부품사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기존에 인천광역시 송도에 공장을 두었으나 주요 고객사 입지 등을 고려해 달성군으로 이전했다. 새롭게 지어진 대구 공장은 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26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 2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안전한 포획 활동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야생생물관리협회에서 주관한 안전교육은 달성군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해야생동물 포획지침과 ASF 표준행동지침, 수렵배상책임보험 단체 가입신청 그리고 야생동물포획관리시스템 매뉴얼 설명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달성군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은 이달 초 선발된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유해야생동물인 멧돼지, 고라니로 인한 주민의 불안해소 및 안전관리를 위해 운영된다. 군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달성군을 3개 권역(화원·가창/논공·유가·옥포·현풍·구지/다사·하빈)으로 나누어 기동포획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한 포획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기동포획단에 식별하기 쉬운 조끼를 배부하고, 야생생물관리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기동포획단 동선을 확인할 예정이며, 주요 포획지점 입구에는 입산금지 현수막을 설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광역시는 11월 26일, 주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3일 발의한 후 5개월 만이다. 그동안 대구광역시는 특별법 개정을 위해 국토교통부·국방부·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의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에게 법안 개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하는 노력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당초 발의안의 핵심 내용들인 민간공항 건설 위탁·대행 및 토지 조기 보상, 이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 지방채 한도 범위 초과 발행 등의 조항들이 모두 담긴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게 됐다. 이번 소위 통과 내용에는 특히, 공영개발방식으로 대구시가 직접 사업을 진행할 때 필수적인 지방채 한도액 초과 발행을 가능토록 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어 공공자금관리기금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대구광역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