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지역 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드림종합병원, 굿모닝병원이 참여하여 겨울철 한파 기간동안 한랭질환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여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위해 운영한다. 참여 의료기관의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 중 한랭질환으로 진단된 모든 사례가 모니터링 대상이며, 한랭질환 때문에 사망했거나 사망이 추정되는 사례까지 모두 포함된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을 의미하며, 예방이 가능하므로 사전에 예방법과 조치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한랭질환은 추위의 정도, 노출된 부위, 노출된 시간에 따라 피해를 입는 정도가 다르다. 크게 전신성 및 국소성 질환으로 분류하며 동상, 동창, 침수병 및 침족병, 저체온증 등이 있다. 남구는 한랭질환 예방으로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차 동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욕구와 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해 동구 실정에 맞게 수립하고 추진하는 4개년 중장기계획으로, 이에 따른 연차별 시행계획은 1년 단위로 수립한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구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목표로 8개 추진 전략과 4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했으며, 변화되는 복지 수요에 맞춰 중복 또는 완료된 사업들은 폐지하고, 지속 추진되는 사업들로 신규 발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025년에는 초고령화, 사회적 고립 등 새로운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추진단 운영, 동구 고독사 ZERO 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동부지사와 함께 ‘202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절임 배추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양념으로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김치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130세대에 전달했다. 이나경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동구여성단체협의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동부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신암3동 경로당이 새 단장을 완료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신암3동 경로당 새 단장식을 개최했다. 신암3동 경로당은 대구형 경로당 활성화 사업(리모델링 지원) 공모에 선정돼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도시가스 설치, 석면 철거, 미끄럼방지 시공, 안전바 설치 등 안전하고 따뜻한 경로당으로 탈바꿈되었고, 어르신과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신암3동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경로당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7일 여민실에서 ‘2025 글로벌 탐구 미래삶 해외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봉사단은 ▲고1 학생 28명, ▲멘토교사 3명, ▲보건교사 1명, ▲운영진 3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되며, 2025년 2월경 4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의 무료 급식시설인 ‘다일공동체’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이번 활동의 공식적인 첫걸음이자 참가학생과 운영 교사 간 첫 만남으로 ‘미래삶’프로젝트의 의의와 해외 봉사활동 운영 전반에 대해 안내, 팀별 협의회 등으로 운영된다. 주요 봉사내용은 ▲노력봉사(식사 준비, 배식, 정리), ▲교육봉사(유치원생 돌봄 및 문화나눔), ▲교류봉사(한국 문화 나눔, 한국 음식 체험, 친교의 시간) 등이며, 세부 추진 내용은 팀별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삶 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우리 아이들에게 글로벌 시각과 세계시민의식을 심어주는 기회가 된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에게 진로 가치관을 확립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7일, 엑스코 컨벤션 센터에서 ‘2024년 국제 바칼로레아 PYP 연구회 성과 나눔 직무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IB PYP 연구회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나눔을 통해 IB 프로그램 이해를 확산하고 관내 IB 학교와 기초학교의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직무연수는 IB PYP 연구회원 100여 명과 평소 IB 교육 철학, 교수·학습, 평가 방법, PYP 탐구 프로그램 맵핑 등에 관심 있는 사전 신청자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공통 연수 후 관심 주제별 3개 그룹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먼저, 공통 연수는 IB 프로그램 실행의 핵심 키워드인 학습자 주도성 신장에 대해 연구한 공모형 1팀에서‘배움의 성장을 돕는 학습자 주도성 지원 전략 연구’라는 주제로 이론적 연구 결과와 함께 팀원이 각자의 학급이나 교과에서 실천한 사례를 발표한다. 이후, ▲(A그룹) 학생 질문 능력 계발 교수‧학습 설계, 사고문화 조성 실천 전략, 개념 기반 탐구 학습 사고 가시화 전략, ▲(B그룹) 개념 기반 탐구 단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교육청은 11월 27일, 대구중앙컨벤션센터에서 특수학교 교장(감), 장학관(사), 특수교사 등 150명을 대상으로 ‘2024 특수교육 교육과정 실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 성장과 현장의 변화에 대한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 의지를 바탕으로 모인‘특수교육 전문학습공동체’의 우수 실천 사례와 ▲중점 과제를 깊이 있게 연구하는‘특수교육 연구회’의 성과 공유를 통해 교원들의 개별화교육계획(IEP)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특수학교(급) 전문학습공동체 6개 팀에서 ▲개별화교육계획 기반 교육과정 설계·운영, ▲개별 맞춤형 의사소통 프로그램 설계-실행-평가, ▲국어교과 연계 의사소통능력 향상 프로그램 개발 적용, ▲IEP 연계 포트폴리오 설계·운영, ▲수학교과 IEP 진단평가 문항 연구 및 제작 등의 실천 사례를 발표한다. 이후, ▲학생이 보이는 개별화교육계획 실행, ▲일상생활 활동 영역별 현장 적용, ▲실증적 행동중재 적용을 통한 맞춤형 개별화교육 강화 등 3개 연구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한다. 전문학습공동체 소속의 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1월 27일 북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대구광역시 청원경찰 한마음 체육대회(주최/주관: 대한민국청원경찰 협의회 대구본부)에 참석해 청원경찰의 노고에 감사하며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심신 안정과 심리 회복을 위한 ‘2024년 마음건강 치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화사 템플스테이를 11월 21일부터 22일,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심신 안정과 심리 회복을 위해 ‘온전한 쉼’을 주제로 동화사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출동과 행정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 치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60여 명의 참가자들은 피로를 풀고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소방은 이외에도 마음건강 설문조사, 찾아가는 상담실,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 마음건강 진료비 지원 등 다양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소방안전본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1월 27일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대구과학대학교 영송홀에서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2024년 영유아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교육에서는‘아들을 움직이는 훈육 노하우’라는 주제로 미술치료사인 최민준 대표가 효과적인 훈육 방법에 대해 열띤 강연을 했고, 오후 교육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하정훈 원장이‘쉽고 재미있게,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육아법’이라는 주제로 자연육아‧정상육아를 강조하며,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북구청은 매년 1회 부모역량강화교육을 해왔으나, 올해는 교육부에서 공모한‘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예산으로 총 4회차에 걸친 전문가 강연을 통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육아 정보 제공으로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부모님들이 계셔서 우리 북구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육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중구2)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제출한 ‘군공항 이전 관련 사업에 대한 제도 개선 건의안’이 지난 11월 26일 개최된 2024년 제7차 임시회에서 원안으로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은 대구경북신공항을 비롯해 ‘군공항 이전 관련 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책임 및 지원 강화 등 관련 제도의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경북신공항과 같은 ‘군공항 이전 관련 사업’은 도심의 노후 공군기지를 비행훈련이나 작전 수행에 적합한 최첨단 시설로 새롭게 이전ㆍ조성하는 국가안보사업으로 당연히 국가 책임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현행제도에서는 막대한 재정 부담으로 지방재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고, 국가안보시설의 이전 지연으로 안보 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대구와 광주, 수원에서 각각 추진하고 있는 군공항 이전 관련 사업은 투자 재원의 규모가 매우 크고, 소요 기간이 긴 만큼 상당한 금융비용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기부 대 양여 방식에서 지나치게 높게 산정되는 양여재산 평가 기준 문제 등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는 겨울철을 맞이해 27일 남구청 네거리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남구청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철 화재 예방과 대설·한파 대비를 캠페인의 주제로 삼아 주민에게 난방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집 앞 눈 치우기 및 수도관(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 조치 등을 안내했다. 또한, 12월부터 시작될 겨울철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안전신문고 리플릿을 배부하고, 안전신문고로 겨울철 주요위험요인 신고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청렴한 공무원 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청렴 UP 사고 ZERO 안전한 남구'캠페인을 병행하여 남구 주민에게 청렴 무시 관행이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안전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하는 가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