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기안84와 미모의 여성의 ‘텍사스 시그널’이 포착된다. 오는 15일(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 5회에서는 텍사스의 한 바에서 기안84의 마음에 핑크빛 토네이도를 일으킬 운명적인 만남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토네이도를 보러 홀로 사우스다코타로 떠났던 기안84는 텍사스에서 빠니보틀, 유태오와 재회한다. 세 사람은 카우보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문화를 접하기 위해 바를 방문, 따뜻한 정과 분위기에 녹아든다. 특히 기안84의 시선을 빼앗은 여성이 나타나 ‘음악일주’에 로맨스 바람이 불어닥친다. 관심이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는 기안84를 위해 빠니보틀과 유태오가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서포트에 나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유 솔로(You solo)?”라고 용기 내어 질문한 기안84에게 여성은 알쏭달쏭한 답변을 남기고 기안84 역시 숨 막히는 밀당을 이어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힌다. 무엇보다 심상치 않은 썸 기류를 풍기는 기안84와 여성의 댄스 타임이 예고되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가수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공연 '딴따라 JYP'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서울 KBS홀에서 녹화를 마친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가 오는 16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지는 가운데, 이번 공연을 200% 즐길 수 있는 주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역대급 공연 연출 박진영은 30년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25곡 이상의 히트곡들을 풍성한 15인조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로 선사한다. 또한 박진영 특유의 감각적인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레트로 세트를 통해 색다른 공연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신의 데뷔 연차와 비슷한 클래식 자동차를 직접 타고 무대에 등장하는 박진영의 퍼포먼스가 짜릿한 쾌감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연예계 톱스타 총출동 화려한 무대 스케일만큼이나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15년 차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가 ‘전참시’에 완전체로 출격한다. 오는 14일(내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3회에서는 ‘믿고 듣는 음원 강자’ 어반자카파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이 케미 폭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반자카파의 순도 100% 리얼 일상이 펼쳐진다. 특히 권순일과 박용인은 조현아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데. 어반자카파 공식 선생님(?) 조현아는 보부상 스타일로 짐을 한가득 챙기는가 하면 스케줄 이동 중, 논어를 들으며 동시에 잡지를 읽는 등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 웃음을 안긴다. 조현아와 매니저가 공동대표로 있는 어반자카파의 새로운 사무실도 베일을 벗는다. 권순일과 박용인 역시 처음 둘러보는 사무실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데. 두 사람은 사전 준비해온 집들이 선물로 어반자카파의 실세(?) 조현아의 눈길을 고정시킨다. 조현아는 이들의 선물에 극과 극 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KBS ‘불후의 명곡’의 이순재가 6.25 전쟁 당시를 회상하며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위엄을 뽐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4일(토) 방송되는 672회는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 2부로 꾸며진다. 구순을 맞은 이번 특집의 주인공 이순재는 과거 6.25 전쟁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6월 25일 아우와 같이 백화점에 수영복 사러 갔는데, 조금 이따가 국군 지프차가 돌아다니더라”며 “이후 기습 남침이 이뤄졌고, 전쟁이 발발했다”며 ‘살아있는 역사’로서 생생한 증언을 해 눈길을 끈다. 이순재는 자신을 위한 헌정에 나선 출연진들의 무대에 감탄하며 “’불후의 명곡’일 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창들이다”라며 폭풍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실제로 이순재는 지난 1부에서 우승한 가수 손태진과 대니 구의 무대에 눈시울을 적시기도. 이번 2부에서는 이순재를 은사로 둔 깜짝 손님의 영상 편지가 도착해 이순재는 물론이고 자리한 명곡 판정단에게 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뮤지션 파테코(PATEKO)가 약 2년 반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파테코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말하지 않아도 (feat. Heize, Dynamic Duo)'를 발매한다. '말하지 않아도'는 지난 2022년 발매한 첫 정규앨범 'Blended Noise(블렌디드 노이즈)' 이후 파테코가 약 2년 반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오는 10월 중순 발매를 앞둔 두 번째 정규앨범 '조수석'의 선공개 싱글이다. 미디 기타 사운드가 특징적인 랩발라드로, 2000년대 감성이 떠오르는 이별을 앞둔 연인들의 솔직한 심정을 표현한 가사와 처연한 보컬이 돋보인다. 파테코는 이번에도 독보적인 스타일로 리스너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음원 강자 헤이즈와 다이나믹 듀오가 '말하지 않아도'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듣는 재미와 완성도를 한 번에 높일 전망이다. 파테코는 앞서 'Ohayo My Night(오하요 마이 나이트)'와 장마 연금으로 불리는 'Rainy Day (feat. Ash Island, Skinny Brown)(레이니 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가수 Anna Tenney, 아스카, 오아베, 예르아, Silver Rocket이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TOP5에 올랐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13일) 9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의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 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KiTbetter)에서 제공한다. 9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는 Anna Tenney, 아스카, 오아베, 예르아, Silver Rocket의 앨범이 선정됐다. 이번 주 1위에는 지난해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Anna Tenney의 ‘NOT YOUR TOY(낫 유어 토이)’가 올랐다. 총 8곡이 해당 키트앨범에 수록됐으며, 팝 장르를 기반으로 전자 기타 및 신시사이저를 활용해 강렬한 감정을 표현한 5번째 트랙 ‘REVAN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특유의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한해인이 영화 '폭설'에서 ‘수안’ 역할을 맡아 다시 한 번 깊이 있는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불안하고 혼란스러웠던 청춘의 시절을 진솔하게 그려낸 이 작품에서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감독/각본: 윤수익 | 출연: 한해인, 한소희 | 제공: 강원영상위원회, (사)한국영상위원회 | 제작: LINT FILM | 배급: 판씨네마㈜]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이야기. 한해인은 자신의 불안한 감정과 미래에 대한 고민 속에서 방황하는 청춘 ‘수안’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차가운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소녀의 이야기는 감성과 서정적인 분위기로 스크린을 물들일 예정이다. 한해인은 끊임없이 자신의 본질을 찾아 헤매며, 억압된 마음과 자유에 대한 갈망 속에서 혼란을 겪는 배우 지망생 ‘수안’ 역을 맡았다. 이전 작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독보적인 스타일을 지닌 네 감독이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살인자들(The Killers)]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 '더 킬러스'가 시체스영화제 초청 소식과 함께 기대감을 높이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 출연: 심은경, 연우진, 홍사빈, 지우, 이반석, 오연아, 장현성, 곽민규, 이재균, 고창석, 김금순 외 | 제공: ㈜스튜디오빌 | 제작: ㈜빅인스퀘어, ㈜프로덕션 에므 | 배급: ㈜루믹스미디어] 제23회 뉴욕아시아영화제, 제28회 판타지아영화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제57회 시체스영화제 ‘Noves Visions’ 섹션에 공식 초청된 화제작 '더 킬러스'가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더 킬러스'는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오는 10월 정식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영화제 초청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더 킬러스'는 김종관 감독, 노덕 감독, 장항준 감독, 이명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조립식 가족의 든든한 지붕이 되어주는 환상적인 아빠 조합이 온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하며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유년시절을 보낸 김산하(황인엽 분)와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특별한 관계성과 간질간질한 변화를 담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이런 세 사람을 남부럽지 않게 길러온 두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와 김대욱(최무성 분)의 모습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윤정재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로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삼시세끼 따뜻한 밥상을 책임진다. 매사에 온 마음을 다하는 인물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김산하(황인엽 분)와 강해준(배현성 분)까지도 진심으로 돌보는 다정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새로운 캠퍼스 스타 발굴을 향해 강력한 의욕을 불태우는 중인 최강 심사위원 군단의 본격 심사 전 인터뷰를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10월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밀당 진행의 1인자' 전현무, '가요계 레전드 총출동' 심사위원 군단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태우X하동균X김이나X임한별X소유의 필승 조합은 하반기 초특급 프로젝트로 꼽히며 일찍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학생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현장이자, 무대 뒤 치열한 장외 전쟁까지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줄 '캐비닛 로드'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심사위원 군단은 청춘의 상징이자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시그니처 컬러인 푸른색이 입혀진 '캐비닛 로드'를 걸으며, 'TV조선 대학가요제'만이 가진 유일무이성과 매력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하동균이 "대학가요제를 나오면 스타가 되는 시기가 있었다"라며 운을 뗐고, 김이나는 "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하나가 ‘결혼하자 맹꽁아!’를 선택한 이유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오는 10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극 중 박하나는 계약직 패션 디자이너에서 정규직 전환을 원하는 맹공희 역을 맡았다. 제이스패션 공모전 최종에 오를 정도로 남다른 재능의 소유자지만, 현실은 탕비실 채우기와 청소가 그의 주 업무다. 하지만 강한 근성의 공희는 정규직 쟁취를 위해 어떤 시련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런 공희는 자신을 가장 먼저 알아봐 준 마케팅팀 팀장 서민기(김사권 분)와 갑자기 나타난 구단수(박상남)와 얽혀 인생의 전환점을 앞에 둔다. 박하나는 ‘결혼하자 맹꽁아!’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제 본래 모습들을 마음껏 보여 줄 수 있는 캐릭터다. 비타민 같이 톡톡 튀는 밝은 매력이 있다”고 말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JTBC ‘가족X멜로’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빛나는 연기 열정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수직 상승시킨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윤산하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가 점점 더 깊어지는 가족과의 멜로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윤산하의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까지 더해지니 몰입도는 더욱 배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오늘(12일)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선 이러한 다섯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 뒤에 숨은 노력이 포착되어 있다. 먼저, 언제 어디서든지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컷 소리가 나면 바로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배우들의 ‘프로(PRO) 모먼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본 촬영 전 진행되는 리허설에서 어떻게 하면 해당 장면의 재미와 감정선을 배로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상의에 상의를 거듭하는 모습에선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열의가 돋보이며 이들이 탄생시킨 다수의 ‘가족X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