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전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의 자원과 공동체를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게 읍면동이 중심이 돼 주민의 복지·안전 서비스를 개선한 사례를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중구는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올해 새롭게 5주간 운영하며 복지자원 연계를 통한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해 주민복지리더를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자원 역량을 확대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 기업, 후원단체와 취약계층 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협약으로 복지자원 연계를 확대하고, 각 동의 가구별 특성에 맞는 생애주기별 ‘1마을 1특화복지사업’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 협력으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간의 다양한 자원과 공공의 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월 2일 호텔인터불고(수성구 만촌동 소재)에서 열리는 ‘2024년 전국 상의 회장 회의’에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전국 상의 회장들에게 지역 경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매년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전국 상의 회장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2022년 부산, 2023년 서울에 이어 올해는 대구에서 개최한다. 전국 상의 회장 회의가 대구에서 개최됨에 따라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전국 56곳의 지역 상의 회장들이 대구로 모이게 된다. 이번 전국 상의 회장 회의에서는 최태원 회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메가샌드박스’의 비즈니스 모델개발에 대한 토론과 2025년 대한상의 중점사업 보고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수성알파시티 내 SK AI데이터 센터건립의 조속한 추진과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4조 원 규모의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등 AI 혁신생태계의 성공적인 조성에도 SK가 함께 해줄 것”을 제안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통합사례관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사례관리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해 통합사례관리 추진성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영진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박상용 교수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또, 한 해 동안의 사례관리 활동 성과를 담은 성과보고집 ‘다담(多談)을 담다’를 제작해 배부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한 해 동안 동구 지역주민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준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며,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례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지원으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동일교회는 지난 11월 28일, 동절기를 맞아 대구 동구 방촌·해안·안심1·안심2동 저소득 세대에 사랑의 김장 김치 2천kg(8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동일교회는 매년 저소득 세대에 김장 나눔 행사와 다양한 나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오늘 김장 김치를 기탁 해주신 동일교회에 감사드리며, 준비 해주신 사랑의 김장 김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광역시는 30일 오후 6시 동성로에서 성탄거리문화축제 2024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를 가졌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성탄의 불빛이 시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라며, 어렵고 힘든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연말연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9일,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타종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1928년부터 이어져 온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은 오늘의 종소리를 시작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대구백화점 앞 등 대구 16개소, 경북 8개소에서 진행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한결같이 시민들의 정성을 모아주시는 구세군 자선냄비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30일, 대구제일중에서 총 11교, 14팀의 학생 51명이 참여해‘2024 중학생 경제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경제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력과 협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생활과 연계된 경제 문제해결 능력과 급변하는 경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학생들은 지난 11월 18일(월)부터 25일(월)까지 창업을 위한 관련 자료를 탐색하고 창업계획서 초안을 작성하는 사전 팀별 활동을 했다. 이날 본 행사에서는 예산 활용 계획, 창업 아이템 개발 방안, 시장 경쟁력 분석, 경영 전략 등이 포함된 세부 창업 계획서를 작성해 발표하고 전문가 조언을 받아 계획서를 수정·보완하여 완성한다. 이후, 수립된 각 계획에 대한 모의 투자, 우수 팀 선정, 활동 소감 발표 등 이번 캠프 활동에 대한 성찰과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가진다. 사전 팀별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팀원들과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면서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운 것 같다.”며, “우리팀에서 생각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행정안전부의 2024년 2분기 '생활인구'산정 내용을 분석한 결과, 주민등록인구 대비 생활인구 비율이 올해 6월말 기준으로 9.5배를 넘어서며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11위, 대구‧경북지역 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생활인구란 기존 주민등록인구에 근무, 통학, 관광, 휴양 등의 목적으로 특정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인구(체류인구, 월1회, 하루 3시간 이상)와 출입국관리법상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새로운 인구개념으로 지난 2023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생활인구 산정은 주민등록·외국인등록 자료와 통신 3개사(SKT, KT, LG U+) 및 카드 4개사(신한, BC, 삼성, 하나), 신용정보사(KCB) 등 10개 기관의 자료를 가명 결합 후 분석‧산정한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생활인구 통계에 따르면, 군위군 주민등록인구는 2만 3천명을 밑도는 데 반해 생활인구는 연초 14만명에서 23만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관광, 캠핑, 업무 등의 사유로 지역을 찾거나 ‘5도 2촌’을 즐기는 체류인구의 비중이 등록인구 대비 매우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8일 대구시 군위군 관계자에 따르면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27일 군위군재가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30여명의 입소자와 종사자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을 맞아 재가노인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챙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재가노인지원센터의 시설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공간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에 대해 시설관계자와 논의했다. 그리고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건강상태와 시설 생활에 대해 상세히 물어보고 필요한 지원 사항을 경청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연말을 맞아 재가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군위군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재가노인지원센터는 노인성 질환으로 1~5등급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가급여서비스 제공 및 관리로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는 기관으로 2012년 9월에 개원했으며, 지자체에서 직영 운영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군위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4년 농업인대학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147개 시군 농업인대학을 대상으로 1년의 교육 운영 내용과 만족도 등을 중점으로 1차 평가가 진행됐고, 10개 시군이 선정되어 11월 20일 2차 발표평가로 경합을 벌였다. 발표평가(발표 10분, 질의응답 5분)에서 사전요구분석, 프로그램 과정개발 및 설계, 독창성, 운영성과 등 주요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 선정과 함께 포상금 3백만원도 획득했다. 특히,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개발 신품종 사과 ‘골든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2024년 군위군농업인대학은 사과 ‘골든볼’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재배단지 조성 및 확대에 힘썼으며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앞으로도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적극 반영해 개설하고,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지속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달성군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총 4,500장(1가구당 500장)을 전달하는 ‘2024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2008년도부터 지역 내 에너지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작된 활동으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대상자는 총 9명으로 9개 읍면당 한 명씩 선정됐으며, 선정가구에는 총 4,500장의 연탄이 배달됐다. 지난 29일, 9가구 중 한 가구인 화원읍 일원의 대상가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직접 방문해 생활의 고충을 위로하고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온기가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달성군은 드림스타트 사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1월 29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체적, 정서적 등 아동의 다면적 성장을 도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보건복지부 주관하에 전국 82개 군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으며, 평가는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까지 총 4개 분야지표를 기준으로 지난 3년간의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시행됐다. 11월 28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는 평가결과 환류를 통해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컨설팅 연계를 통해 지역 간 서비스 격차를 줄여 전반적 사례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9일에는 평가결과, 드림스타트의 목적과 방향에 맞게 운영한 상위 20%의 우수지역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달성군은 4개 분야 모두 전국 82개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