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9일, 교육감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에 결핵퇴치사업 후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한다. 결핵은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2023년 우리나라 신규 발생 환자가 15,640명이고, 결핵에 의한 사망자는 1,331명에 이른다. 대한결핵협회는 매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을 통해 결핵퇴치사업 기금을 마련하고 있고, 이 기금은 결핵환자 조기 발견과 지원,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학생 행복나눔 지원 등에 사용된다. 대구시교육청은 매년 후원 성금 전달 외에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 사업에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매년 결핵환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 사망자가 많은 질병이다.”라며 “이번 크리스마스 씰 모금 참여를 통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광역시는 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항 및 주변지역의 다양한 기능이 연계된 공항경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군위하늘도시’ 청사진을 공개하고, 2025년부터 군위하늘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군위하늘도시’는 2030년 TK신공항 개항을 대비해 주거, 상업, 산업, 교육 및 의료기능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서 신공항 인근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 1,070만㎡에 계획인구 14만 명 규모로 제1,2첨단산단 등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25만 군위시대를 견인할 핵심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체 325만 평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서 신공항 활성화 및 장래 수요를 감안해 총 2단계로 나누어 2045년까지 단계별로 개발될 계획이다. 1단계는 490만㎡ 약 2만 세대 규모이며,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2030년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약 75만㎡(약 5천 세대)의 주거단지를 우선 조성하여 공항 종사자 및 개발에 따른 이주민의 주거 서비스 제공 등 초기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2034년까지 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초·중등 교감을 대상으로 ‘춘하추동 환경교육 관리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교 관리자(교장․교감)가 학교 환경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위한 방법, 기후위기시대에 학교 환경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10월 22일 초·중등 교감 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춘하추동 환경교육 관리자(추) 직무연수에는‘숲과 식물을 통해 알아보는 환경 생태․인문학 수업’라는 주제로, ▲숲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 ▲ 생태감수성 기르기 위한 숲 체험 및 해설 ▲자연물을 활용한 숲 놀이 체험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11월 22일부터 23일과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초·중등 교장 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춘하추동 환경교육 관리자(동) 직무연수에는 국립공원공단 김성곤 팀장의‘한국 보호지역의 현재와 미래’ 대구가톨릭대학교 윤숙영 교수의 ‘탄소중립과 식물의 이로움’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통해 환경교육의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광역시는 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항 및 주변지역의 다양한 기능이 연계된 공항경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군위하늘도시’ 청사진을 공개하고, 2025년부터 군위하늘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군위하늘도시’는 2030년 TK신공항 개항을 대비해 주거, 상업, 산업, 교육 및 의료기능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서 신공항 인근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 1,070만㎡에 계획인구 14만 명 규모로 제1,2첨단산단 등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25만 군위시대를 견인할 핵심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체 325만 평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서 신공항 활성화 및 장래 수요를 감안해 총 2단계로 나누어 2045년까지 단계별로 개발될 계획이다. 1단계는 490만㎡ 약 2만 세대 규모이며,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2030년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약 75만㎡(약 5천 세대)의 주거단지를 우선 조성하여 공항 종사자 및 개발에 따른 이주민의 주거 서비스 제공 등 초기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2034년까지 주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보건소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절주사업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보건소는 고위험음주율과 월간폭음률 감소를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음주폐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모든 어린이 공원을 금주구역으로 지정·관리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절주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절주 필요성에 대한 조기 인식 개선을 위한 영유아·청소년 대상 음주폐해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주민을 대상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음주 고위험군을 전문기관과 연계해 관리하려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사업을 통해 구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범물노인복지관은 지난 6일 2024 범물99 페스티벌‘10th 함께한 우리 10th 함께할 우리’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범물노인복지관이 지난 10년간 지역 노인복지서비스 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10년을 위한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지역 경로당 회장 및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회원자원봉사자후원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려 감사를 전하는 송년 화합의 장이 됐다. 또, 복지관 사회화교육인 취미여가·평생교육·건강 강좌에 참여한 회원들의 공연발표회(12개 팀)와 전시회(작품 120점)가 열렸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번개미니 바자회와 전시, 네일아트, 타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노인복지관의 다양한 복지사업이 수성구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수성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범물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수성구 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 드림스타트는 7일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드림스타트를 떠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굿바이(Good-bye) 드림스타트 졸업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책가방 지원’과 부모님과 함께하는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한 ‘타임캡슐 플라워 LED 유리돔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아이들의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청소년기 준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대구시 2024년 도시환경개선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대구시 주관으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도시환경개선업무 체계 △옥외광고물 정비 추진 실적 △각종 도시 환경 개선 사업추진 실적 △야간경관개선 추진 실적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대구 동구는 ‘동대구로 디자인 문화예술 거점 조성 사업’, ‘효목동 방음벽 및 녹지환경개선사업’, ‘효목고가교 미디어파사드 조성’ 등 다양한 도시환경개선 사업을 비롯해 ‘반야월 삼거리 및 동대구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통한 야간경관개선 추진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 옥외광고물 단속 인력을 늘려 불법 광고물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킨 성과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이번 대구시 도시환경개선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공공디자인을 접목한 도시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품격 있는 도시, 정주하고 싶은 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지난 10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5일 LG전자 커런트닷컴퍼니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개인형 이동장치(PM) 스테이션’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단 방치 및 무분별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G전자 커런트닷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개인형 이동 수단 전용 주차장인 스마트 PM스테이션을 설치·운영하는 내용이다. 스마트 PM스테이션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주차하고 무선 충전할 수 있는 거치 시설이다. 전동킥보드 이용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PM스테이션에 주차하면 인근 편의점과 카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 달서구는 PM스테이션 설치로 무단으로 방치된 PM을 설치된 스테이션에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주차하도록 유도해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 및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달서구는 PM스테이션 설치·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시민 홍보를 맡고, LG전자 커런트닷컴퍼니는 PM스테이션 시스템 구축, 지역 상권 제휴, 적극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2월 9일부터 19일까지'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달서구는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행정 실무를 경험하고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방학마다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신청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달서구인 29세 이하 대학 재(휴)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이번 사업부터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인턴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행정인턴사업 기 참여자는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에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인원 및 방법은 12월 23일 공개전산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선발한다. 선발자 중 25%(10명)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취업보호대상자 등에서 우선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2025년 1월 9일부터 2월 7일까지 달서디지털체험센터를 비롯한 28개 근무처에 배치되어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를 하고 시간당 10,03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구에서는 참여 대학생들을 위해 인턴활동 적응을 위한 오리엔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사)자연보호 달서구협의회주관으로 김용덕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를 비롯한 자연보호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 선포를 기념하고 46주년을 맞아 자연보호헌장 정신을 계승하고 자연보호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기념행사는 그동안 자연보호 운동에 앞장서 온 유공자 표창 수여, 참석한 자연보호 회원들과 내빈이 ‘한(1)사람이 온실가스(탄소) 1톤을 줄이는 10가지 행동’에 동참하는 “탄소줄이기 1110” 실천 다짐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다양한 지역환경 보전활동에 앞장 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그간 노력과 정성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탄소줄이기 실천 운동에 적극 앞장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 달서의 위상을 높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4일 대구공업대학교 조리실습실에서‘나만의 레시피로 만드는 구수한 된장찌개’라는 주제로 요리경연대회를 펼쳤다. 달서구는 K-푸드인 된장의 위대함과 그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어르신과 결혼이주여성 50명을 대상으로 공개특강과 된장찌개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했다. 행사가 개최된 4일은 한국의 장담그기 문화가 23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뜻깊은 날이다. 요리경연대회는 ‘세월 빚은 장맛 디미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세월 빚은 장맛 디미방’은 2022년부터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의 장문화 확산을 위한 세대통합 프로젝트로 운영 중이다.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통해 어르신과 결혼이주여성들이 서로 소통하고 만든 된장찌개를 맛보고 평가를 받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한 노O천 어르신(88세, 본동)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결혼이주여성에게 알려주어서 좋았고 오래오래 우리 문화가 이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이주여성 루O마카라(캄보디아)씨는 “한국에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