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남산3동 일원 ‘남산情 스마트-e음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시비 6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지역에 주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기술을 추가로 구축해 구도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11월 공모를 신청해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남산3동 일원을 포함한 전국 8곳이 신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구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5억 원 시비 1억 8천만 원을 확보하고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구비 3억 2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남산3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 구축과 주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돌봄서비스’와 ‘스마트안전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돌봄서비스’는 도시재생 거점 공간인 ‘남산情 마음이음공간’에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스마트 기반의 교육, 여가 등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을 설치해 고령화된 남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달성군은 이달 1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24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2016년 최초 인증부터 3회 연속 선정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 15조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자체점검 이력 등 심사 항목별로 온라인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총점 75점 이상을 받은 기관에게 인증자격이 부여되며, 획득한 인증은 3년 동안 유지된다. 달성군은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직원 맞춤형 복지비(복지카드,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여직원 휴게실 및 수유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여성 공무원 출산 및 육아 휴직제도 활성화, 임신 공무원 모성보호물품 지원,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군은 지난 2016년 최초 인증 이후 올해까지 9년간 인증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달성군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강림초등학교 및 대실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인도로의 차량 진출입을 차단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 7,7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대상지는 옥포읍 강림초등학교와 다사읍 대실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강림초에는 354m 정도, 대실초에는 132m 정도의 방호울타리가 설치됐다. 군은 차량과 보행자의 경로를 분리하여 주민들의 안전, 특히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실시했으며, 이 같은 시설 확충 사업을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의 불안감을 덜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 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달성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6일 유망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산업 기술이전 및 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의 수혜기업 대표들과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추진된 신산업 기술이전 사업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대학·연구기관 등의 우수기술을 발굴하여 기술이전을 지원하고, 이전기술에 대한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달성군과 대구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를 통해 신산업 기술이전 사업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했으며, 군은 관내 기업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신산업 기술이전 사업은 선정위원회와 중간점검, 최종평가를 거쳐 ㈜유이사이언스의 장수명 연료전지 적용을 위한 새로운 조합의 연료전지 촉매 개발, ㈜퀘스터의 다중 센서 융합 기술을 적용한 핸드 트래킹 글러브, ㈜하누리의 전도방지 기술을 적용한 무선형 이동식 에어발란스 등 5개사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대표적인 우수사례로는 확장현실(XR)분야의 ㈜퀘스터와 공압기술분야의 ㈜하누리를 꼽을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2월 31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원서접수에 대비해‘2025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집중기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실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대입 정시전형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일요일, 성탄절 제외) 대구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 상담은 ▲대입진학지원단 대입상담지원팀 전문교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구지역 대입상담교사단 소속 교원 등 진학지도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상담위원들이 사전 신청자 280명(1일 40명, 토요일 80명)을 대상으로 예약 시간별 1인당 45분씩 1:1 대면으로 진행된다. 상담에는 수험생의 대학·계열(전공) 선정과 정시 지원 전략 수립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구시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상담프로그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공 상담프로그램이 활용된다. 대구시교육청은 대면 상담 외에도 ▲대구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 ▲모바일 진학 상담 밴드‘대구진학꿈나비(NAVI)’를 통해 다양한 대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0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오는 12월 21일 드림홀에서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키즈클래식 '호두까기인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덕문화전당은 올해 ‘패밀리 페스타’란 타이틀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해 왔다. 가족뮤지컬'피터팬', 매직드로잉 신드룸 넌버벌'두들팝', 국악 가족 인형극 '연희도깨비'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채웠던 본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키즈클래식으로 장식하고자 한다. 매년 연말이면 등장하는 ‘호두까기인형’은 발레극이나 대형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 등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대덕문화전당은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벗어나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클래식 콘텐츠로 준비했다. E.T.A. 호프만의 명작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 왕’의 이야기를 오색 빛과 그림자가 빚어내는 그림자극으로 표현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여기에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곡 ‘The Nutcracker’의 클래식 연주가 더해질 본 공연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 온마을아이맘센터에서는 12월 7일과 14일 총 2회에 걸쳐 2024년 아이사랑 가족행복 프로젝트 '아듀!! 2024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 온마을아이맘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아이사랑 가족행복'아듀!! 2024년'은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 및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을 위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아듀!! 2024년'이라는 주제로 기간 중 총 2회차로 나누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긍정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따뜻한 연말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미니트리 만들기’, ‘두바이 초콜릿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편성했으며, 회차당 10팀에서 15팀 총 25개 팀이 참여하여 가족 단위 체험 중심의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00(대명동 거주) 가족은 “아이와 함께 초콜릿을 만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만족해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아이사랑 가족행복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 친화적 환경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마트 만촌점(점장 황상필) 직원들은 지난 12일 대구 수성구청을 찾아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55포와 김장김치 100박스(총 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수성구는 이마트 만촌점이 기탁한 후원품을 아동복지시설 7개소에 전달해 아동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마트 만촌점은 지난해 수성구 주거취약 1인 가구 25세대에 선풍기와 식료품(200만원 상당)을 지원했고, 연말에는 아동복지시설 7개소에 백미 100포와 김장김치 110박스(500만원 상당)을 기탁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불경기에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매년 후원해 주시는 이마트 만촌점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돈독한 민관협력체계를 이어가 수성구에서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2일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조용찬 상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 이 자리에 조 상병의 조카인 조학만 씨,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인태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장, 임도현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수성구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국방부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여해 높은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호국 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오늘날의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분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보훈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수성못의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제6회 수성빛예술제가 올해도 수성못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12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다양한 빛 예술 작품과 특별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수성빛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될 만큼 가치를 인정받은 축제이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수성빛예술제는 12월 23일 17시 전시장 작품의 점등을 시작으로 매년 수성못에서 진행되는 400대의 불꽃드론쇼가 24일과 25일 저녁에 개최될 예정이다. 수성빛예술제는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점으로 주민 참여형 축제라는 점을 내세운다. 특히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된 수성빛예술학교는 ‘수성빛예술학교 교육강사’ 12명을 모집하고 수성구 내 학교 11곳의 1,168명의 학생들과 함께 수성구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수성못 동편 산책로에 조성된 '작가의 히든트랙'은 지역 12명의 전문작가 조형작품부터 미디어파사드까지 다양하게 설치되며, 일본의 미즈아카리축제와 대구 캠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차동호회 디테일링포럼은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600장(6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김태희 대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디테일링포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1일 롯데시네마 상인점에서 주민리더와 결혼이민자 활동가, 돌봄 어르신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다․지돌봄공동체’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대구달서구가족센터 주관으로 1부에는 한 해 동안 모범적인 활동과 나눔을 실천한 지역리더와 결혼이민자에게 표창을 시상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화합 행사로 영화관람(대가족) 자리가 마련됐다. '노·다·지 돌봄공동체'는 다문화세대 등 외국인주민이 지역 리더와 함께 노인(어르신)을 돌보는 新 돌봄공동체 사업이다. 노인인구 10만시대에 따른 고독사, 돌봄 등 사회 문제를 대비하고, 거주 외국인이 많은 지역 특성(대구시 외국인인구의 34.1%)을 반영한 사업이다. '노·다·지 돌봄공동체'는 외국인도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메김 하도록 2019년 지역주민 리더 교육, 2020년 지역주민이 결혼이민자의 적응을 돕는 과정을 거쳐 2023년부터 외국인 주민이 지역의 어르신을 볼보는 한국사회 리더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행정안전부 2024년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최우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