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달 ‘서면 시즌3 자율상권조합’이 서면 KT&G 상상마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조합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진구는 상권활성화사업 신청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1970년대 부전시장을 중심으로 재래시장이 활성화되던 시기를 ‘서면 시즌1’, 백화점과 상업시설이 번성하던 시기를 ‘서면 시즌2’로 본다면, 앞으로의 서면 상권은 우수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주도하는 감성 상권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대전의 성심당과 같은 지역 대표 로컬 브랜드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293만 명을 기록하며 부산의 세계적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젊은 소비자들 중심으로 로컬크리에이터가 운영하는 감성 공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트랜드를 반영하여 서면1번가와 만취길을 글로컬 미식 관광과 야간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해 갈 계획이다. 또한, 부산진구는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주관기관 어번데일벤처스)을 통해 훈혁키친, 사나이컴퍼니, 테이스티키친 등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을 발굴했으며, 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얼노인대학은 지난 7일, 한얼고등학교 별관 교실에서 노인대학 수강생 60여 명과 함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공식 의식행사가 진행됐으며, 조서목 학장과 한효섭 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후 노인대학 프로그램인 ‘덩덕쿵 교실’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얼노인대학 노인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되며, ‘덩덕쿵 교실’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노인복지 향상과 평생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조서목 학장님과 한효섭 교장선생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서목 한얼노인대학 관장은 “올 한 해도 행복하고 보람찬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학기를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효섭 한얼고등학교 교장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구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 남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수강생 120여명을 모시고 2025년도 실버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남구노인복지관 실버대학은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풍요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래교실, 스포츠·건강 교육, 금융 및 법률 특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한 어르신들에게 오늘 배운 것이 내일의 힘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개청 50주년을 맞이하는 남구는 어르신들을 비롯한 구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박시우 남구노인복지관장은 "많은 분들이 실버대학 과정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9개월여의 기간 동안 즐겁게 수업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3월 7일 대동골문화센터에서 서커스 아티스트와 연주자들이 결합한 서커스 밴드 공연 '체어, 테이블, 체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 오브제인 의자와 테이블을 활용하여 만남과 이별을 주제로 한 감정과 상황을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표현한 작품이다. 서커스 아티스트들의 정교한 연기와 마임을 바탕으로 재즈연주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신선한 상상력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공연은 사전 신청부터 큰 관심을 끌었으며, 공연 전석을 가득 채운 가족 단위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서커스와 마임, 재즈가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적 시도를 통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던 기회였다. 앞으로도 남구는 예술과 문화의 다양성을 확장해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공연은 4월 12일 15시, 모자장수와 함께하는 마술이야기로'모자장수의 원더랜드'가 준비되어 있다. 관람 신청은 현장방문 또는 공연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뉴스출처 : 부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제구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관내 토지 24,058필지에 대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제출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거나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해서는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열람 절차를 마친 전체 필지에 대해서는 오는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니, 의견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 부산시 주관 ‘2025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역 특성과 산업구조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관련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주민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운대구가 선정된 사업은 ‘부산 펫 크리에이터 창업 플러스 사업과 ’MICE 컨벤션기획자 양성 과정‘으로, 총사업비는 1억 5천만 원이다. ‘부산 펫 크리에이터 창업 플러스 사업’은 신중년 여성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용 소품 공예 기술을 교육하고, 유통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중년층의 경제활동 촉진과 지역 노동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MICE 컨벤션기획자 양성 과정’은 MICE 산업 허브로 자리 잡은 해운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컨벤션 실무 교육과 현장 훈련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 내 MICE 산업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3월에 참여자를 모집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서․금사지역의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금사아이꿈마당'을 금사어울림센터(금정구 금사로85번길 2) 내 2층에 신규 개소하고 아이들의 개학과 함께 지난 4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구 아동 돌봄을 위해 마련된'금사아이꿈마당'은 ▲돌봄 공간 ▲테라스 ▲조리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 대상은 소득과는 무관한 돌봄이 필요한 관내 6~12세 초등학생으로 정원은 20명이다.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하고 있으며, 아동의 상시·일시 돌봄과 숙제 지도뿐만 아니라 기초 학습 지원,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을 겪는 가정에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3월부터 6월까지 주말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초등학교 1 부터 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두방 어린이 박물관 교실-어쩌다 요리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삼국시대 사람들의 생업 활동과 식(食)생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국시대 사람들의 먹거리, 조리 방법, 조리도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실에서 직접 식(食)생활과 관련된 유물을 체험하며, 퀴즈를 맞히는 미션 활동을 펼친다. 또한 퀴즈를 통해 획득한 미션 카드를 삼국시대 먹거리, 조리도구와 교환해서 삼국시대 조리 방법을 이용해 나만의 음식 모형을 만드는 체험을 즐긴다. 음식 모형을 만든 후에는 참여자 모두가 ‘나만의 삼국시대 요리 레시피’와 ‘음식 모형’ 발표를 하고, 별점을 매겨 ‘오늘의 미슐랭 요리사’를 선발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3월 15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정관박물관에서 실시된다. 4 부터 6월 교육프로그램은 해당 수업이 있는 주의 화요일 오전 10시 온라인 접수로 모집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고용노동부 지역 일자리 사업인 '지역혁신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국비 총 28억 원을 확보, 부산의 관광마이스산업 일자리를 집중 지원하기 위한 정책 패키지를 이번 달(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지자체 주도로 지역 핵심 산업 대상 일자리 정책 패키지를 추진하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전국 상위 수준의 자원과 정책적 기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인력난과 산업 성장의 한계를 겪고 있는 ‘관광·마이스산업’을 대상으로 국·시비 35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크게 ▲인력 공급 확대 ▲산업 체질 개선 ▲민관 협력(거버넌스) 조성, 3가지 전략으로 기반 사업을 포함한 총 8개 세부사업을 구성하고, 업종 특화 고용 서비스부터 취업장려금, 관광 창업, 채용기업 대상 역량 강화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부산 관광마이스산업을 지역 일자리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 라이즈(RISE) 사업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시 자체 추진 16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대외 경제 상황 악화에 따른 환율 상승으로 피해를 본 수입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100억 원을 오늘(10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발급하는 ‘수입실적 증명서’상 최근 6개월 이내 무역 거래 확인 증명이 가능한 수입 직접 피해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1억 원 한도로 5년간(1년 거치 4년 매월원금균분상환) 이자 차액 2퍼센트(%)를 지원한다. 당기매출액의 이 분의 일(1/2) 또는 최근 6개월 매출액 중에서 큰 금액으로 최대 보증 한도를 산출하고,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과 상관없이 지원하는 등 저신용으로 추가 대출을 받기 어려운 기업에, 가뭄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 연체, 세금 체납, 폐업, 소유부동산 권리침해(압류, 가압류),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및 신용관리정보 등록된 기업 등에 대해서는 대출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오늘(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또는 자금이 소진되거나 환율이 안정될 때(원달러 환율 기준 1천300원 이하)까지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17시 청년마루 3층에서 중구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기반 조성과 구정 참여 확대를 위한 제4기 '중구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년부터 매년 운영된 중구 청년 네트워크는 20여 명의 청년들이 3개 분과(일자리‧교육, 활동‧문화, 주거‧환경)를 구성하여 월 1회 이상의 정기‧수시회의 및 분과별 회의와 역량강화 교육, 정책 워크숍 등을 통해 중구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발굴하게 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청년들의 도전과 젊음의 에너지로 젊어지는 경제도시 중구를 만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전국 최초 1호 신협인 성가신협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부산경제진흥원과 디아펀BTC도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 컨설팅 프로그램 제공 ▲ 디지털 전환 및 판로 확대 지원 ▲ 노무세무 지식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중추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