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새마을문고대구광역시북구지부에서 운영하는 북구어린이도서관이 지난 12월 17일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최로 개최된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11월 9일 대구광역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24년도 새마을문고운동을 결산․평가하는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대구광역시대회’에서 새마을문고대구광역시북구지부가 운영하는 북구어린이도서관이 작은도서관 운영부문에서 최우수상, 구․군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상, 재능기부동아리 운영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12월 17일 새마을중앙회 주최로 개최된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는 작은도서관 운영부문에서 우수상, 재능기부동아리 운영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새마을문고대구광역시북구지부는 평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독후감 공모전, 다독자 시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문학기행, 알뜰도서시장, 독서동아리 활동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왔다. 특히,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난타 동아리, 재능기부를 통한 독서문화 확산 활동은 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공휴일 제외) 대구교육연수원에서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직무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내년 1월 1일부터 늘봄학교에 배치되는 늘봄교무행정실무사 237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연수 주요 내용은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 ▲프로그램 편성 및 운영, ▲프로그램 평가 및 환류, ▲계약 및 회계, ▲공문서 작성법 등 실무 능력 향상 과정과 ▲늘봄학교 운영 사례, ▲초등학생 및 학부모 특성, ▲민원 대응 및 갈등관리 등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들로 구성되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교무행정실무사가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늘봄실무사 여러분께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행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보람된 역할을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대구형 늘봄학교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신뢰받는 교육 모델로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 유아 정서·사회·심리·언어 발달지원 사업’(이하 유아 발달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아 발달지원 사업’은 3세부터 5세 유아 중 발달 선별 검사 결과 ‘주의관찰·진단권고’ 수준으로 진단된 유아들을 대상으로 심리·발달 관련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신체, 인지, 언어, 사회정서, 일상생활 적응 등 어느 한 영역 이상에서 전형적인 발달에 미치지 못하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인별 맞춤형 집중 지원을 통해 정상적 성장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월에 심리·발달 관련 자격을 보유한 40명의 전문가를 ‘발달지연 유아 코칭단’으로 위촉하고 유아 198명을 선별해, 9월부터 12월까지 개인별 30회 내외의 찾아가는 맞춤형 정서·사회·심리·언어 발달지원 코칭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사후 조사에서 학부모는 98.3%의 만족도를 보였고, 교사들은 유아의 기관 적응력·교육활동 참여도 향상 등 유아들에게 많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가족유대관계 강화 프로그램 ‘쌀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쌀이랑 놀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쌀이랑 놀자’프로그램은 요리와 놀이가 융합된 만들기 체험으로 20일부터 23일에 드림스타트 대상 100여 가정에‘크리스마스 쿠키와 쌀카롱 만들기 세트’를 전달했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약 240명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분야로 나누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가족유대관계강화를 위한‘쌀이랑 놀자’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기억에 남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늘푸른 봉사회는 지난 18일 대구 남구에 이불 및 생필품 꾸러미 30box(2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황현덕 회장은 “겨울철 추위로부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늘푸른 봉사회는 지난 11월 처음 출범한 490여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순수 민간 모임으로, 타 구·군에도 꾸준한 물품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늘푸른봉사회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 이흥우 회장이 지난 20일 국내산 청방김치 600개(500만원상당)를 대덕노인종합복지관과 남구청에 후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 이흥우 회장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흥우 회장은 지난 20일 대덕노인종합복지관과 남구청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직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국내산 청방김치 600개를 후원했다. 이흥우 회장은 “깨끗한 남구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환경공무직 분들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한 국민운동단체로서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환경공무직 근로자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이흥우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지역을 위해 봉사한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지난 23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4년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 사업실적평가대회’를 열었다. 사업실적평가대회는 올해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포상하여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2025년의 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 및 김은영 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실적평가대회, 우수회원 표창,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현 회장은 “금년도에 추진한 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헌신해준 회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자유총연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이 빛나는 달성군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통일준비 민주시민 교육, 북한이탈 주민대상 안보교육, 6·25참전용사 대상 사랑의 김장나누기, 어머니 포순이 봉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월 23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기관별 ‘2024년 추진성과와 연내 중점 정리과제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올해 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떨어졌다”며, “대구시 청렴도는 간부공무원과 산하기관장들의 행동에 따라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처신에 신중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구의료원에 대해서는 “올 한 해 의료진의 방송 출연, 언론사 캠페인 등으로 대구의료원의 이미지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며, “내년에도 공공의료병원으로서 질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많은 시민들이 대구의료원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들이 기다린 동구 복합혁신센터 개관이 부실시공으로 인해 1년 이상 지연돼 예산 낭비 등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현재 추진 중인 대구대공원 건설공사에는 실력이 검증된 지역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는 “지난주 신천야외스케이트장이 개장되어 내년 2월 초까지 운영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20일 아동보호시설인 성바오로청소년의집을 방문해 운동화를 전달했다. 보호아동이란 학대 받거나 부모에게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유로 지자체의 심의를 거쳐 보호조치 된 아동으로 해당 시설에는 25명의 아동이 보호받고 있다. 중구는 2021년부터 매년 운동화 등 보호아동 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보호아동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권선애 원장은 “아동들이 성장하면서 운동화가 필요한데 아동 개인별로 희망하는 운동화를 구입할 수 있었다”며 “매년 운동화를 지원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보호아동의 취향을 존중하는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꾸준한 관심을 통해 모든 보호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20일 도심 캠퍼스 2호관(옛 꽃자리다방)에서 개최한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 클래스 마지막 4회차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클래스는 프로 야구선수 강민호(삼성 라이온즈)를 초청해 중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현재까지 오게 된 본인의 경험담을 전달하고,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선수는 “힘들거나 두려울 때 생각의 전환을 하려고 굉장히 노력 했던거 같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고, 앞으로도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가 되려 한다”라며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자신만의 슬럼프를 극복하는 비법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모 씨(28)는 “좋아하던 야구선수와 함께 이렇게 가까이서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뻤고,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나 어려움과 같은 것들에 대해 진솔하게 들어주고 답해주는 자리를 통해 위안을 얻고 또 한 번 나에 대해 생각 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클래스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성로에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와 일본 야오시는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중구청 로비에서 ‘일본 야오시 청소년 그림 교류 전시’를 개최한다. 중구는 지난 2016년 야오시와 상호 이해 및 우호 친선을 다지기 위해 청소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매년 청소년 그림 작품 교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의 세계문화유산 및 유년의 추억’을 주제로 야오시의 4개 중학교 청소년이 그린 2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야오시는 지난 5월 ‘세계 속의 한국’, ‘대구 중구를 빛낸 역사적 인물 또는 장소’를 주제로 열린 ‘2024 중구 청소년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중 18점을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야오시 청사에서 전시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양국 청소년들의 그림 작품 상호교환 전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앞으로도 두 도시가 지속적인 화합과 친목을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달성군은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님과 함께 하는 육아 토크 콘서트’를 3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이 대구광역시교육청과 공동 주최한 토크 콘서트는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의 뇌 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자녀교육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달성군 내 영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강사로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가 초빙됐다. 정재승 교수는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영유아기 자녀의 뇌 발달 과정에 대해 설명하여 이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뇌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올바른 양육법과 뇌과학을 통한 다양한 육아 노하우를 제공했다. 90분간의 강연 후에는 사전 질문 및 현장 질문을 토대로 30분간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토크 콘서트가 영유아 학부모들에게 과학적 육아법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부모들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