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취임 3주년을 맞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첨단산업 자족도시’를 역점으로 한 수도권 핵심도시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남양주시는 1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행정수요도조사 결과 등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추진한 시민 중심의 정책 성과들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주광덕 시장은 민선 8기 가장 주요한 성과로 △광역교통망 확충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기업 유치 등 자족도시 기반 마련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등을 꼽았다. 먼저, 교통망 분야에서는 △5개 전철·5개 GTX 노선 확보 △GTX-B노선 착공 △별내선 개통 △상봉~마석 셔틀열차 운행 등 철도망 확대에 이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국지도 98호선 등 도로망도 함께 확충해 도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서막을 알린 ‘우리금융그룹 디지털 유니버스’ 투자유치와 올해 ‘카카오 AI 기반 디지털 허브’ 유치라는 성과를 거두며 남양주는 수도권 첨단산업 중심지 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밖에도 주 시장은 “정약용 선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일 강현석 제37대 부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현석 부시장은 1968년생으로 동국대학교 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상명대학교에서 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직 입문 후에는 경기도 일자리기획팀장, 노동권익과장, 북부기획조정과장, 인사과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과 미래평생교육국장을 역임하며 주요 정책 과제를 이끌었고, 경기 북부지역 현안에 밝은 실무형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소통 능력과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 강현석 부시장은 “중요한 시기에 의정부시에서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구현하고, 의정부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일 아침 김동근 시장이 행복로 등지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활동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주요 정책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 대비해 도심 청결 상태와 상권지역 환경미화 실태 점검에 중점을 뒀다. 이날 김 시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행복로 ▲제일시장 ▲녹색거리 등 골목상권 곳곳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의정부 중심 상권의 청소환경을 점검했다. 또한 폭염과 장마에도 깨끗한 의정부시를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챙기며 근무 환경을 살폈다. 이어 출근길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청소행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새벽부터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시환경 개선의 첫 번째는 청결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환경미화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더 깨끗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안양시는 1일 이계삼 안양시 제32대 부시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제30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1995년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의왕시 부시장, 포천시 부시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광교신도시와 경기도 신청사·경기융합타운을 10년 이상 이끌어온 경기도의 도시개발 전문가로 통한다. 이 부시장은 1일 오전 9시 시청 본관 3층 간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환담을 나눴다. 이 부시장은 “명실상부 세계 속의 스마트도시 안양에서 근무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 그리고 직원 여러분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행복도시 안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AI(인공지능) 시민청, 산업청, 행정청을 준비해 시민과 기업, 소상공인에게 더 편리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2025 수원 AI 거버넌스 포럼’에서 강사로 나선 이재준 시장은 “새정부가 AI 투자 100조 원 시대를 열고, 모든 국민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모두의 AI’를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수원시는 AI 시민청, 산업청, 행정청을 AI 3대 과제로 설정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AI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AI 시민청은 AI 챗봇을 도입해 시민들에게 연중무휴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다. AI 산업청은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AI 무역청, 대학·연구기관·기업이 참여하는 AI 실증센터 등으로 이뤄진다. AI 행정청은 ‘수원형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AI 에이전트 도입으로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이재준 시장은 “AI를 활용한 행정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시민들 대상으로 AI 교육을 확대하고, 공직자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시정 브리핑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시민과 언론에 직접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취임 3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밝히며, 105만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의미 있는 변화와 성과를 돌아봤다. 특히 ‘시민의 삶이 시정의 기준’이라는 원칙 아래, 민생 안정과 첨단산업 육성, 교통혁신, 문화·복지 확대 등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먼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인 5,090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3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썼다. 또한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한미약품 등 4,600개의 첨단산업 기업이 화성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산업 인프라를 강화했으며, KAIST 사이언스 허브와 홍익대 4차산업혁명캠퍼스 유치를 통해 반도체 등 미래산업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A 동탄-수서 구간 우선 개통,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동서도로 개통, 그리고 광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30일 위례 스타필드 앞에서 이동시장실을 열고, 위례동 주민들과 마주 앉아 시정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각 지역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이동시장실은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한 이현재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현재까지 14회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정책 건의 등 254건을 접수하고, 그 중 209건을 완료 또는 추진중에 있다. 이번 이동시장실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자치행정국장, 안전환경국장 등 관련 부서 간부공무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시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시민들은 이날 ▲골프연습장 소음 문제 해결, ▲31번 버스 증차, ▲스마트쉘터 이용 교통약자 편의 마련, ▲비행장 소음 문제 해결, ▲과밀학급 및 부실급식 해결, ▲장난감도서관 신청인원 확대, ▲위례신사선 지연 등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고 이현재 시장은 해당부서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외에도 스타필드 10층에 강아지 놀이터(펫파크)에서 나는 소음으로 창문을 열 수가 없다는 인근 아파트 주민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30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여름철을 맞아 시민의 안전 보장과 편의 증대 관련 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김병수 시장은 여름철 폭우와 폭염에 대비하여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우수관로 등 관련 시설을 선제적으로 정비할 것을 지시하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수경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각종 시민편의 개선을 위한 사업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부서 사업 추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최근 관내에도 많아지고 있는 러브버그로 의한 과도한 시민불편 발생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역 방안을 조속히 검토 및 추진할 것을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의 건강관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맨발걷기길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 없이 이용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지시했다. 김병수 시장은 회의를 마치며, “시민의 안전 보장과 각종 편의 증대를 통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구리시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8일 갈매동 복합청사에서 ‘갈매 자연사랑’을 주제로 한 제2회 갈매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자연에 대한 공감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마을 행사로 미래성장분과 주도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누어 사전 접수를 마친 어린이 240명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과 상상력을 담아 열띤 작품 경연을 펼쳤다. 행사 2부에서는 △양말목 키링 만들기 △커피박 캔들 만들기 △목공예 주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가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무대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은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우수 작품이 선정됐으며, 주민자치회장 특별상을 비롯해 시장상, 구리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부문별로 총 6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술대회와 버스킹 무대를 준비하느라 애써온 주민자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30일 인창동 관내 경로당 회장들로 구성된 인창동 경로당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과 송수호 경로당협의회장을 비롯한 인창동 24개소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이 안내됐으며, 경로당 운영의 활성화 방안과 여름철 무더위쉼터 운영을 비롯한 기타 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송수호 인창동 경로당협의회장은 “구리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협의회 또한 지역 현안에 더욱 관심을 갖고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공간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섬김과 공감의 행정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최고의 대우를 받도록 복지 체계의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오산시는 30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진행된 ESG 나눔기업 감사패 전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을 선도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기업들의 나눔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산시에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15개 기업이 ‘ESG 나눔기업’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11개 나눔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경험과 ESG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인욱 회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신 나눔기업 대표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업들의 기부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기업과 함께 지역 복지의 든든한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업 대표 여러분께 감사드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오산시는 지난 6월 30일(월),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면교육 의무 공직자와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뮤지컬 '갱트' ‘부패탈출 넘버원! 갱생트레이닝센터’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시와 산하기관 간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강의식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뮤지컬 '갱트'는 실제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갑질·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사례를 흥미로운 스토리와 음악, 연기를 통해 전달하며 관객의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장 참석자들은 “단순 전달이 아닌 감동과 메시지를 함께 받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시민에 대한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윤리를 강화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