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북구청이 2024년 건축행정평가 일반부분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46개(광역 17곳, 기초 229곳)를 대상으로 2024년 건축행정 평가를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분으로 구분 실시했다. 평가지표로는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건축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및 가·감점 5개 항목이며, 평과결과 일반부문 기초자치단체에서 대구 북구청이 대구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구 북구가 건축행정 건실화에 더욱 노력하여 건축물의 안전·기능·환경 및 미관을 향상시킴으로써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북구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서부시장(오미가미거리)이 선정되어 국비 3천6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부시장(오미가미거리)이 선정된 분야는 시장 경영패키지 지원 사업으로서 공동마케팅 지원을 받는다. 서부시장(오미가미거리)은 지난 2024년에도 서구청의 보조금을 통해 상인회가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주관하여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거리 버스킹과 경품 행사가 포함된 ‘별빛축제’를 열었으며,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오롯이 서부시장 상인회의 의지로 인생네컷 사진 찍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 등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한‘오미가미거리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시장 경영패키지 지원 사업 공모 지원도 자부담을 포함한 사업으로, 서부시장(오미가미거리)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상인회의 의지가 투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서부시장(오미가미거리) 상인회 측은 국비 3천6백만원과 자부담 9백만원을 활용하여 2025년 5월 한 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서구청은 2025년 1월 8일에 전통시장, 어린이집 등 전 부서에 관련된 시설 및 단체 총 574개를 대상으로 화재, 한파 대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를 실시했다. 류한국 구청장은 올겨울 가장 춥다는 한파를 앞두고 긴급히 전 부서에 관련된 시설 및 단체에 직접 전화로 이상 유무를 묻고 동절기 화재 및 한파 대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안내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전 부서에서는 구립도서관, 공공 체육시설, 도시재생 거점시설 등을 비롯하여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공동주택과 건설 현장,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복지시설과 PC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한 총 574개소에 직접 전화로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화재 발생 예방 및 한파 대비를 위한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안전총괄과에서는 구민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안전 모니터봉사단, 안전 보안관에게 화재, 한파 대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요청했다. 류한국 구청장은 “화재 및 한파 등 안전사고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며, 구청에서는 각 시설에 안전 점검을 면밀히 하고 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서구는 1월 1일부터 불법주정차 주민 신고(안전신문고) 횟수 제한을 폐지하는 등 주민신고제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대구 서구는 변화하는 주·정차 현장 여건을 반영하여 1월 1일부터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란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진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서구는 종전 6대 불법주정차 신고에 한하여 횟수 제한 없이 신고를 받았으나, 국민권익위원회의 시정 권고에 따라 일반 불법주정차 신고 횟수 제한을 폐지하고 이중주차의 신고 간격을 종전 5분에서 3분으로 변경 및 차량 내에서의 불법주정차 신고를 허용했다. (주요 변경점) ▲기타 불법주정차 신고 횟수 제한 폐지 ▲소화전 주변 흰색 노면표시 신고 대상 포함 ▲이중주차 신고 간격 축소 변경 ▲차량 내 신고 허용 등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 문제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 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소방청 주관 2024년 전국 119구조대 평가에서 대구 최초로 최우수구조대에 선정됐다. ‘최우수구조대’는 한 해 동안 구조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해 최상의 구조서비스를 제공한 구조대에 주어진다.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인명구조, 안전관리, 전문성, 조직운영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기록하며, 시민 안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국 18개 시·도 246개 구조대 중에서 최우수구조대로 선정된 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전국 최우수구조대’ 문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받는다. 또한, 더 높은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국외 연수도 추진할 계획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119구조대의 전문성과 주도적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소방안전본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6일부터 17일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초·중·고 다문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겨울방학 한국어집중배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교과 속에서 활용되는 어휘와 개념 중심의‘학습 언어 한국어’와 글을 읽고 이해하는‘독해력’지도를 통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학생 수준별로‘기초한국어반’과‘학습한국어반’으로 나눠, 한국어지도 자격과 경험이 있는 현직 교사 1명이 3명,4명의 학생을 집중지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업에 참여하는 강동중 2학년 학생은 “평소 교과서에 모르는 말이 많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고, 방학 동안 학습에 필요한 단어를 익히고 글의 의미를 잘 이해하기 위해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맞춤형 한국어 지도를 통해 다문화학생들의 기초학력향상에 뿐 아니라, 즐거운 학교생활과 자존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소규모 유치원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방과후 과정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유치원‘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한다. ‘거점형 방과후 과정’이란 인근 소규모 유치원이 연계하여 중심유치원(1개원)에서 협력유치원(2개원) 유아의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통합․운영하는 돌봄 유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시범교육청 운영 과제의 일환으로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조사 결과 97.2%의 높은 만족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율하초병설유, ▲율원초병설유, ▲해안초병설유, ▲학남초병설유, ▲동평초병설유, ▲학정초병설유, ▲장산초병설유, ▲장동초병설유, ▲장기초병설유, ▲왕선초병설유, ▲매곡초병설유, ▲다사초병설유 등 12개 소규모 병설유치원들을 대상으로 ‘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한다. 이 중 거점유치원은 ▲율하초병설유, ▲학남초병설유, ▲장산초병설유, ▲왕선초병설유 등 4개원이다. ‘거점형 방과후 과정’의 중점 내용은 ▲19시까지 돌봄 시간 확대, ▲통학차량 운영, ▲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월 21일부터 금연 구역(866개소)에서 흡연 시 2만원에서 5만원으로 과태료를 상향 부과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달서구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개정했고, 3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1월 21일부터 과태료 상향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금연구역으로는 공원(169개소), 버스정류소·택시승강장(579개소), 도시철도 출입구(113개소), 횡단보도(5개소)가 포함된다. 달서구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현장 적발 중심의 금연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금연 홍보와 함께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가 건강한 달서구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의 징수실적과 관리시책을 평가하고,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4년 평가에서는 징수율 개선, 체납액 정리실적, 체납관리 노력도‧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동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공정한 세외수입 운영을 통하여 지방재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달성군은 지난 7일 통계조사 부문에서 ‘2024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2024년 통계청에서 주관한 전국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전국 단위 경제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달성군은 통계조사 부문에서 탁월한 수행 공헌도를 인정받아 ‘2024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자체 실시계획 수립 ▷조사요원 채용 및 관리 ▷실사 지도 ▷조사 홍보 등 통계조사를 수행하는 데 있어 지자체의 주도성을 평가하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구시 절반에 이르는 달성군의 지역적, 지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30,000여 사업체에 대한 신뢰성 있는 조사를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높이 평가받았다. 또, 조사사실을 홈페이지나 소식지에 게재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현수막과 가로배너를 제작하는 등 주민밀착형 홍보를 시행한 점, 조사부터 집계분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원과 조사원들이 적극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구 공립 유·초·특(유․초) 교사 임용 2차 시험’을 오는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구동천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차 시험에서는 1차 합격자 136명 [유치원 17명, 초등학교 103명, 특수학교(유) 3명, 특수학교(초) 13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11명, ▲초등학교 69명, ▲특수학교(유) 2명, ▲특수학교(초) 9명 등 총 9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험은 ▲1월 8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1월 9일, 수업실연, ▲1월 10일, 초등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의 합산 점수가 높은 사람 순으로 결정되며, 오는 2월 5일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응시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8시 50분(10일은 7시 30분)부터 시험장 입장이 가능하고, 10시 30분(10일은 9시 10분)부터 시험이 시작된다. 기타 시험 관련 사항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알림마당/시험․채용정보) 공고문(공고 제2024-637호 2024.12.11.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특수교육원에서 1월 6일부터 17일까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드림UP 드림RUN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UP 드림RUN’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생의 직업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고 심리․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성 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정리·수납, ▲이미지메이킹·스피치 등 3개의 진로·직업 분야 과정과 ▲교육연극, ▲칼림바, ▲드론, ▲뉴스포츠, ▲수영 등 5개의 문화예술·체육 분야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바리스타’, ‘정리수납’ 과정은 각각 바리스타 2급 자격증과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어, 관련 직무 기능 향상뿐 아니라 자격증 취득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성취감과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의 직업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사회생활에 대한 자립심을 향상시킬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