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2일 사정동 보훈공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 직원들과 함께 2025년 시무식을 열어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구정운영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최근 비상계엄에 따른 국정운영 혼란과 제주항공 참사 등 안타까운 사건들로 인해 많은 주민들께서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우리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해에는 주민들과의 더 많은 소통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구정을 펼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중구통(通)’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대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을 위한 노력 및 운영실적 등을 4개의 정량지표와 규제 종합계획 추진사업의 타당성 및 적절성 등 4개의 정성지표로 평가해 60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서구는 기업과 주민의 생활밀착형 규제애로 사항 발굴 및 개선에 힘써왔으며 그 결과 이번 성과평가에서 개선 노력도 및 규제종합계획 사업이행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서구는 행안부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우수사례로 2건이 선정됐으며, 지난해 9월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규제혁신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의 발굴 및 혁신을 통해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기업 발전을 이끄는 등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022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동구 상소문화공원 일원(동구 산내로 748)에서 지난해 가족단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어린이 눈썰매장’을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5일간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용 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동반한 가족으로, 유아 및 초등학생은 입장료, 눈썰매 튜브 이용료 등 모두 무료이며 성인의 경우만 입장료 1,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1회차 오전(10:00부터 12:30)과 2회차 오후(13:30부터 16:00)로 나눠 운영하며, 안전 점검을 위해 1회차 종료 시 전원 퇴장 후 선착순 재입장이 이뤄진다. 동구표 눈썰매장에서는 눈썰매 외에도 지난달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상소동 산림욕장 얼음동산을 비롯해 눈 동산 놀이터, 유아용‧가족용 눈슬로프, 체험형 놀이시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처음 운영한 어린이 눈썰매장이 아이들의 겨울방학을 책임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도 많은 가족들이 찾아와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시설 점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2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본청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고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아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2025년에도 구민들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덕구의회는 2일 시무식을 열고 새해 의정 방향을 담은 사자성어로 ‘동심공제(同心共濟)’를 선정, 공개했다. 동심공제는 ‘마음을 같이해서 함께 건너간다’란 뜻이다. 이는 2025년 새해에 구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선정은 의원을 비롯해 직원 등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 따른 것이다. 전석광 의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희망 대덕구를 위해 동료 의원과 의회 공직자 모두 성심성의를 다해 구민을 섬길 것”이라면서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구민의 마음을 더 헤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을사년(乙巳年)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시 간부공무원, 공사공단 및 출연기관장 50여 명과 함께 대전보훈공원과 대전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이 시장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뉴스출처 : 대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024년은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이 헌법을 유린하는 군사 쿠데타를 통해 내란을 획책한 국가적 불행으로 국민의 일상과 민생경제가 벼랑 끝에 내몰려 있습니다. 또한,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안타까운 179명의 희생자가 발생해 국민 모두 깊은 슬픔과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 제주항공 참사 사고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 가족분들에게는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적 불행과 슬픔 속에서 마무리하게 된 2024년 이지만,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안전과 건강, 평안과 희망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 가족 여러분! 새로운 시작과 희망찬 도전을 만들어 갈 을사년(乙巳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12월 갑작스러운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극도의 불안과 혼란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민주주의 훼손과 경제지표도 추락했습니다. 세계를 휩쓴 한류 열풍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더없이 높아진 대한민국의 국격이 한순간 처참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44만 대전광역시민 여러분! 깊은 어둠을 뚫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엄중한 정국 속에서도 새해는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안겨 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로운 문이 열리는 새해! 여러분은 어떤 소망을 기원하셨나요? 대전광역시의회는 변함없이 대전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뛸 것을 다짐합니다. 2024년, 대전의 저력을 확인한 해! 지난해, 우리는 대전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200만 명이 찾은 대전 0시 축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과 전국 최초 대전투자금융 설립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위상을 대내·외로 입증했습니다. 560만 충청민들의 결속 의지를 함께 다지는 뜻깊은 해이기도 했습니다. 한뿌리인 대전과 충남의 통합추진 공동선언, 충청권 4개 시·도의 광역연합 및 연합의회 출범으로 막강한 지역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또한,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유성복합터미널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은 대전의 교통혁신 출발점이 됐습니다. 제2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전교육은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혁신으로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했습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며, 대전온라인학교와 대전 최초 초․중 통합학교인 대전둔곡초․중학교를 개교했고,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 지능형과학실 1교1실 구축 완료, 대전늘봄학교 초1 전면 시행 등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문예체 중심의 인성교육과 독서교육, 교육과정과 연계한 놀이통합교육, 학교예술교육,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과학교육, 책임교육학년제 운영 등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다양하고 내실있게 운영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대상, 전국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6년 연속 대상, 전국교육자료전 2년 연속 국무총리상 수상, 시․도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존경하는 22만 동구민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동구의회는 제9대 후반기를 개원하여 ‘구민과 함께하는 동구의회’를 목표로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생활 정치를 했습니다. 주민들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하며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대의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했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동구의회는 2025년에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시작합니다. 집행부와 소통하고 화합하여 오직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특히 집행부가 조직개편을 통해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촘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성장프로젝트 등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그동안 동구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입니다. 2025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드리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힘차게 의정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뱀의 기운을 듬뿍 받아 올 한해 여러분의 무한한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1년은‘교육’과 ‘미래’를 바탕으로‘구민의 행복’을 위한 동구 혁신성장의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어린이·영어도서관 설립 추진, 동네북네 북카페 4개소 확대 개관과 더불어 24개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토요과학교실, 과학새싹교실 등 과학 관련 콘텐츠를 운영하여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이와 같은‘교육 일번지’의 토대를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대전역 복합2구역 사업 등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 착수되어 순항하고 있으며, ‘대전시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승인으로 메가충청스퀘어,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사업 등 원도심 혁신을 위한 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존경하는 37만 유성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성구의회 의장 김동수입니다. 격변의 한 해를 보내며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해를 맞이합니다. 안팎으로 흔들리는 일상의 무게를 느끼면서 삶이란 이렇게나 위태로운 것이었나 생각이 듭니다. 평범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라는 것을 몸소 깨닫는 날들입니다.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아왔습니다. ‘탈피(脫皮)’라는 말에 걸맞게, 뱀은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동물을 상징합니다. 낡은 껍질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탈피’의 과정을 거쳐가는 뱀의 모습처럼 우리 유성구의회에서도 관행적인 습관을 타파하고, 더 강하고 혁신적으로 나아가고자 구민 여러분께 두 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먼저, 의회다운 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방의회야말로 민심을 반영하는 소통창구입니다. 주민께서 직접 뽑아주신 대표적인 대의기관인 만큼 우리 유성구의회는 현장중심·밀착행정으로 마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민의를 대변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겠습니다. 또한, 의회의 가장 본질적이고 고유한 기능인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다하면서 집행부와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며 힘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