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효평마루 오대호아트팩토리’ 위탁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미술관 조성 등 향후 활용방안을 본격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폐교였던 舊 효평분교를 리모델링해 환경예술 체험 공간으로 조성한 뒤 정크아트(주)효평마루와 협약을 통해 2022년부터 3년 동안 위탁 운영을 해왔으나, 상호 간 합의에 따라 위탁 연장을 하지 않고 운영을 종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효평마루 활용 방안에 대해 지속 논의한 결과, 대청호 인근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미술관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효평마루 미술관은 대청호 관련 작품과 관내 청년 예술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한편, 예술 체험프로그램 운영, 소규모 공연 개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 취약 지역의 공공 유휴공간을 소규모 미술관으로 조성하도록 지원해 주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도 응모해 전시 관련 사업비 확보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돌봄이 필요한 순간 가장 안전하고 믿음직한 돌봄의 손길이 주민에 닿을 수 있도록 ‘2025년 서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3월부터 사업을 시작했으나,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을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서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지역주민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수발 등 가사, 영양식 등 식사, 병원․관공서 동행, 방문 진료, 스마트 돌봄, 간단한 집수리나 청소의 주거 편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되며, 지난해에는 770명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지역주민 누구나 소득, 재산, 나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비용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는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고, 초과하는 주민은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적 돌봄이 시대적인 과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개인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연대와 맞춤형 복지 실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월 2일 대전시청을 찾아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과 직원은 합동분향소에 방문해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오은규 의장은“제주항공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2024 하반기 확인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조사는 지난 10월부터 실시했으며,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차상위계층 등 12개 보장을 받는 3345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섰다. 대덕구는 160여 개 공공·금융기관에서 제공한 복지대상자의 소득·재산 등 공적자료를 점검하고 현지 조사를 진행했다. 구는 대상자 가구의 생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해 최종적으로 △보장 중지 349건 △급여변동 1104건 등을 처리했으며, 소득신고 지연 및 누락 등으로 부적정하게 지급된 복지급여 78건 8571만 7280원을 확인, 전액 환수 조치해 복지재정 누수를 차단했다. 또한 급여 감소 및 보장 중지 결정으로 인한 위기가구 발생을 예방하고자 73가구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긴급복지지원, 차상위계층 연계 등을 통해 지속 보호했다. 아울러 사회보장급여 보장 중지·부적합 대상자에 대한 권리구제 제도를 병행해 93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예방에도 힘썼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공영자전거‘타슈’의 무단 사용과 사유화 및 파손 방지를 위해 7일부터 앱 본인인증을 도입한다. 타슈 앱 기존 회원이라도 본인인증 절차를 완료해야 타슈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인증 절차 방법은 휴대전화의 기존‘타슈 앱’을 누르면 플레이스토어의 업데이트 화면으로 이동한다. 업데이트 후‘타슈 앱’을 실행하면 본인인증이 시작된다. 본인의 통신사를 선택하고 문자 SMS 또는 PASS 가운데 원하는 인증 방식을 선택한다. 이후 성명,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본인인증이 완료된다. 이와 관련하여, 시스템 변경 작업을 위해 7일 새벽 12시부터 5시까지 타슈 이용이 제한된다. 업데이트 관련 문의 사항은 타슈 고객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이용량이 많은 시간대에는 상담 연결이 지연될 수 있다. 한편 대전시 공영자전거‘타슈’는 작년 한 해 이용 건수가 569만 건으로 2021년 52만 건 대비 약 11배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대표적인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 김제선 구청장은 2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회복을 위한 긴급 추경안을 3일 중구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선 구청장은 “지역 민생경제가 직면한 심각한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하는 간절함을 담아 민생안정 긴급 추경 예산안을 3일 의회에 제출한다.”라며“소상공인 1만 1,350개소에 대한 공공요금 50만 원씩 지원하는(총 56억 원)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 및 1억 원의 전통시장, 상점가 소비촉진이벤트 등이 포함된 추경 예산안을 편성 중구의회에 제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구청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 제출 배경에 대해 “현재 비상계엄 및 탄핵 정국 속에서 제주항공 참사까지 겹치면서 소비 심리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며 한국은행 및 한국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의 소비 관련 지표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경우 30% ~ 50%가량 매출 및 예약이 감소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이런 민생위기 상황에서 중구는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긴급 추경 편성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제선 구청장은 특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025년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대전 출신 파리올림픽 영웅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다. 오상욱 선수는 2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대전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한 작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상욱 선수가 기부한 1000만 원은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 가운데 가장 큰 최고액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고향을 생각하는 오상욱 선수의 마음이 국가대표급”이라며 “올해도 최선을 다해 대전과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 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월 2일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을사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은규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과 전 직원은 보훈공원 영령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참배로 중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 및 안전을 기원했다. 오은규 의장은“중구의회는 을사년 새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이어받아 구민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하여 더 밝은 미래의 중구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월 2일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을사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은규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과 전 직원은 보훈공원 영령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참배로 중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 및 안전을 기원했다. 오은규 의장은“중구의회는 을사년 새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이어받아 구민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하여 더 밝은 미래의 중구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 공직자들은 2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을사년(乙巳年) 새해 일류경제도시 대전 완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장우 시장은 신년사에서“2025년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서 창대한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라면서“대전은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유일한 도시”라며 대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 시장은 대전의 2023년도 경제성장률이 전국 2위, 개인소득은 전국 3위를 차지한 성과를 언급하며“대전을 대표하는 기관의 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시대적 사명감을 느끼며, 대담하고 혁신적인 도전으로 판교 라인, 기흥 라인을 2030년 대전라인까지 확장해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도시 대전을 완성하겠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공무원들에게는“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체적으로 행동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한다는‘수처작주(隨處作主)’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완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2024년 괄목한 성과를 이루어 낸 공직자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을사년 사자성어로 ‘감은대덕(感恩戴德)’을 선정하고 구청 본관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감은대덕(感恩戴德)’은 ‘감사와 은혜를 잊지 않고 머리에 이고 간다’라는 뜻으로 구민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대덕발전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대덕구 공직자의 다짐이 담겨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자성어는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51개의 사자성어 중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이성규 부구청장, 국장, 노조위원장, 사자성어 제안자 등이 참석해 2025년 새해의 포부를 다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2024년은 초심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물망초심’의 한 해였다면, 2025년 ‘감은대덕’은 그 노력이 차곡차곡 결실을 맺는 시기”라며 “구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깊이 새기고, 그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공직자들과 함께 대덕발전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시무식과 연계하여 전 직원 반부패․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선 김제선 구청장이 청렴서약서를 낭독한 후 구청장 이하 대회의실에 참석한 직원 전원이 2025년도 업무수첩의 청렴서약서에 서명함과 동시에 각 부서에서 생중계 방송으로 서약식을 시청하는 전 직원이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청렴서약서에는 ▶부정청탁 금지 ▶금품수수 금지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직무수행과 관련 차별금지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중구는 2025년에도 ▶구청장 청렴서한문 게시 ▶청렴골든벨 ▶청렴협의체 운영 ▶청렴 클린 메시지 발송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상시 감찰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청렴 중구 만들기’에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들의 기본 중의 기본인 덕목이다.”라며 “청렴서약식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청렴 의지를 다지고 실천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가 중구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