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지난 1월 20일과 21일 양일 간 산격3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AI를 활용한 공모사업 기획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북구청 공모사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추진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파악하고, AI 도구를 활용한 기획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I 도구를 활용해 공모사업 아이디어 발굴, 트렌드 파악, 기획 제안서 작성 등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최근 AI 기술의 발전과 수요 증가에 맞춰 기업들이 도입한 ‘프롬프트 파티(prompting parties)’ 방식을 적용했다. 프롬프트 파티란 AI에게 명령을 입력하는 프롬프트 기술을 학습하는 워크숍으로, 실무자들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워크숍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서로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공모사업 담당자들에게 필요한 전략과 AI 도구를 학습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공모사업 계획서 프로토타입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1월 21일에 일본 이즈미사노시의회 해외시찰단이 수성구의회를 방문했다. 이즈미사노시는 인구 10만명으로 오사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사이국제공항과 가까워 해외 교류 사업이 활발한 도시로 수성구와는 2023년 7월 우호교류 협정을 맺었다. 이즈미사노시의회 해외시찰단이 수성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닛타 테루히코 행재정위원장을 시찰단장으로 하여 총 12명이 방문했다. 시찰단 일정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다. 수성구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의회 건물 입구에서 꽃다발과 박수로 시찰단을 환대했으며 제2회의실로 이동하여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양 도시간의 스포츠·문화·유소년 분야 및 청년 취업지원 등 양 도시의 그간 교류성과와 앞으로의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수성구의회 조규화 의장은 “이즈미사노시의회의 수성구 첫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 이번 방문이 지금까지 이어왔던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에 박차를 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제·교육, 예술·문화 분야 등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를 증진하도록 의회에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2일, 엑스코에서 대구미래학교, 대구탐구학교 등 61개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구미래학교와 대구탐구학교는 학습을 중심으로 학교문화를 확립하고 학교 교육을 혁신하는 학교로, 현재 미래학교 45교(중), 탐구학교 16교(중4, 고12) 등 총 61개의 학교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들 학교는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는‘교육혁신 2.0’의 중점인 수업과 서·논·구술형 평가 개선 중심 학교 교육 혁신을 선도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미래학교와 탐구학교를 운영하는 교장 등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수업·평가 개선 정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활동 계획과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먼저, 시교육청 업무 부서에서 2025년 운영 중점 사항, 운영 체계도 및 실천서 소개, 대구형 논·서술형 평가 운영에 대해 안내한다. 이후, 경서중 전병석 교장, 산격중 송하숙 교장, 경상중 조명연 교사가 패널로 참여해 ▲미래와 탐구 TMI, ▲수업의 변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구청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24일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2003년부터 시작된 ‘수성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구청 직원들은 명절마다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 설에도 구청장 및 간부 공무원들의 방문과 더불어 구청 본청, 보건소, 의회 등 32개 전 부서가 결연을 맺은 18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며, 나눔 문화가 지역 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중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첫날 염매시장과 방천시장을 시작으로 22일에는 번개시장과 교동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산물을 구매했다. 또한,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명절 인사를 전했다. 중구의회,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 협의단체, 통장 등 지역주민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해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중구는 23일 남문시장과 서문시장을 마지막으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물가 상승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설에는 질 좋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설 연휴를 맞아 공영주차장과 학교‧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주차장을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 주차장은 교동, 남산향수길 등 공영주차장 16개소와 대구삼덕초등학교, 동인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주차장 17개소로, 총 1,447면 33개소다. 다만, 시설마다 여건에 따라 조정 운영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시설에 문의하거나 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 네이버지도 카카오캡, 티맵 등을 이용해 무료 개방 주차장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중구는 설 연휴 기간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중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설 연휴 동안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 모두가 더욱 즐겁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해 총 417억 원의 국‧시비를 확보하며 구정 전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낸 일명 ‘육각형’의 한 해를 보냈다. 중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 규제 혁신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의 약속 이행을 평가하는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SA)을 받는 등 다양한 평가에서 총 42개의 상을 받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대구 최초로 동성로가 관광특구로 지정되며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침체한 동성로의 부흥을 바라는 대구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2025년에는 동성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39개의 신규 사업에 총사업비 116억 6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성과 창출을 위해 열심히 뛴 직원들의 열정도 돋보였다. 직원 선진지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벤치마킹 사례를 구정에 도입하고, 2024년에는 대구 최초로 ‘배수구 쓰레기 투기 금지 스티커 부착 사업’ 등 우수 벤치마킹 사업 3건을 시행했다. 2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동구청은 17 부터 22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 중으로 지난 21일, 윤 구청장은 동구시장과 방촌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심리 위축 상황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는 등 민생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방촌제1경로당도 방문해 어르신들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민생 현장 속에서 지역 현안을 찾고, 주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1월 21일(화)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지역대학 8곳과‘2025학년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부터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시행에 대비해, 지난해 11월에‘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선정된 지역대학은 ▲대구카톨릭대, ▲대구교대, ▲영남대, ▲대구한의대, ▲대구예술대, ▲김천대, ▲대구과학대, ▲경북대 등 8곳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대학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강사) 지원을 내용으로 하며, 선정된 8개 대학의 총장 또는 산학협력단장 등 협약 대표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춤추는 그림책, ▲메카닉 창의블럭놀이, ▲신나는 자연놀이 교실, ▲다독다독 문해력, ▲꼼지락 손예술 놀이터, ▲어린이 AI 로봇교실 등 총 43종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반영했다. 시교육청은 이 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달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을 21일에는 화원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유통환경 변화,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양일간 최재훈 군수는 전통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 등을 구매하고, 군민들과 군 직원들에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을 독려했다. 따라나선 군 직원들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면 전통시장에서 보다 저렴하게 명절음식 및 용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며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의 경우 온라인 배달앱 ‘대구로’를 통해 장보기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최재훈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카드형, 지류형, 모바일형이 있다. 상품권을 충전 혹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21일 대구역 앞 광장에서 중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안실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방지, 과속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 사항을 홍보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아울러, 중구청은 설 연휴기간 동안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상황을 유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 공공기관(12개소), 공영주차장(16개소), 교육기관(5개소)을 무료로 개방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휴 기간 교통상황실 운영을 통해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께서도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한 귀향길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0일과 23일, 2회에 걸쳐 라온제나에서 학교운영위원들과 함께‘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공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공동체로서 학교운영위원들의 디지털 교육 대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공주교대 도재우 교수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디지털 소양, ▲디지털 대전환과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관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초·중·고 대표 교사들이 급별 수학·영어·정보과의 실물형 AI 디지털교과서와 수업 활용 모습을 소개해 학교운영위원들의 이해를 높인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평가제, 고교학점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같이 공교육의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다.”며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