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9일, 유성구 장대동 패션상점가협의회로부터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동수 의장은 유성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과 예산 확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장대동 패션상점가협의회 윤성원 회장은 김동수 의장이 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특히 대로변 시간제 주차 허용을 위해 노력한 공이 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리게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감사패를 받은 김동수 의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주민들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유성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상소문화공원 잔디광장(동구 산내로 748)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들로 성황을 이뤘다. 구는 도심 속 특별한 겨울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눈썰매장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첫 운영 당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확충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2회차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로 나눠 운영되며, 안전 점검을 위해 1회차 종료 후 전원 퇴장한 뒤 선착순으로 재입장이 이뤄진다. 또한, 눈썰매장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유아와 초등학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성인 보호자는 1,000원의 입장료를 납부하면 입장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어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9일 시청에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3개 시중은행과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별자금은 6,000억 원 규모로,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고,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벼 재배 농가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나섰다. 대덕구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밑거름용 맞춤형 비료와 못자리용 상토, 육묘상자 처리약제 등 영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2025년 벼 영농자재 통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대덕구에 주소를 두고 대전 또는 대전과 연접한 세종·충남· 충북에서 벼를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다. 대상자는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오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영농자재는 신청서 제출 후 오는 3월 신청인별 지원 물량이 확정되며, 각 지역농협을 통해 영농자재를 확정된 사업량만큼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올해부터 정부가 쌀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와 관련, 벼 영농자재 지원 신청서 접수 시 농가별로 재배면적 조정제 참여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조정제에 동의하는 농가는 벼 재배면적 중 감축된 면적을 제외한 면적을 최종 재배면적으로 확정하고, 감축 이행 농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초고령사회 돌파구 마련을 위해 노인돌봄사업 담당 공무원들의 돌봄로봇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대덕구는 노인돌봄사업 담당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로봇 ‘꿈돌이’의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현 상황에서 인력만으로는 어르신들에게 원활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 돌봄현장에 인공지능 돌봄로봇의 도입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에 지난 6월 인공지능 돌봄로봇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및 행정절차를 추진했으며, 각 동별 수요조사를 진행한 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돌봄로봇을 보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국의 고령화 현상 추세에 대비해 보다 효과적인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돌봄로봇 설치 및 사용방법 △타 지방자치단체의 돌봄로봇 활용 우수사례 등에 대해 다뤘다. 구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 현상 및 노인 1인 가구의 증가 등의 추세를 고려할 때 어르신들에 대한 신체 및 정서적 지원 서비스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며 “돌봄로봇 보급 확대 및 담당자들의 전문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대전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개최한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2025년은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의 전환점이 되길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의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대표들과 각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여성의 안전 증진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시의회는 제9대 의회 최초로 여성공직자를 비서실장에 발탁했고, 여성 친화도시 조례 개정 등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대전이 여성친화 일류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8일 대전시청에서 최종태 작가와 작품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 작가는 대전 출신으로 한국 현대 조각계의 거장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는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을 확보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작품 기증이라는 고귀한 결정을 해주신 최종태 작가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번 기증이 문화예술 도시로서 대전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한층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매우 우수’공무원 2명과 ‘우수’공무원 3명, 총 5명이 선정됐다. ‘매우 우수’ 공무원에는 △공원녹지과 원신재 팀장(산림지업 지역일자리 창출 상생 업무협약 추진) △주차관리과 박민석 팀장(주정차민원 전담콜센터 운영)이 선정됐으며,‘우수’ 공무원에는 △노인장애인과 강주원 주무관(초고령사회 대비 노인여가복지시설 현대화 강화) △공동주택과 오상모 팀장(공동주택 단지 내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건강증진과 박수진 주무관(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비대면 사업 활성화)이 선정됐다. 중구는 모든 수상자에게 포상휴가를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매우 우수’공무원에게는 최고 등급의 성과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적극 행정은 구민의 행복과 지속가능한 중구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우수사례들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8일 중구 공식 소셜미디어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구 SNS채널 안내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밝혔다. ‘중구 SNS채널 안내 리플릿’은 현재 중구에서 운영 중인 공식 소셜미디어를 소개하는 접이식 전단으로, 중구 SNS캐릭터 ‘중구할매와 손자중구’에 대한 설명과 중구의 SNS채널(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톡채널)들의 특징이 한눈에 보이도록 알차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뒷면에는 SNS채널과 중구 공식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이 가능한 QR코드를 삽입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구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는 청사 내 종합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리플릿을 비치 및 배부하여 방문객들에게 중구 SNS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리플릿 배부를 통해 중구 SNS가 더 널리 알려져 주민들이 중구의 구정 사업과 각종 알찬 소식들을 빠르게 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구정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생생한 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2024년 대외기관 공모ㆍ평가에 적극 대응하여 44건의 공모 사업에 선정, 35건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65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행정 분야 14건, 보건복지 분야 14건, 문화교육 분야 25건, 경제 분야 10건, 도시환경 분야 11건, 안전건설 분야 5건이 선정됐다. 특히 문화교육 및 보건복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상 속 다가가는 문화 정책을 펼치고,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썼다. 주요 공모 사업으로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 79억 원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40억 원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7억 9천만 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3억 원 등 44건이 선정돼 총 160억 6천만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또한, 중앙부처와 대전시 등의 외부 평가에서도 35건을 수상하며 탄탄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등급 ▲지역복지사업평가 10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 국무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2024년도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지방세 세입증대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재정인센티브로 지방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예산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세입증대 분야에서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는 올해 제출된 우수사례 191건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33건을 선정했다. 서구는 ‘킹핀 전략을 활용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제고’라는 주제로 해산 체납법인의 신탁원부 속 숨은 이해관계자를 찾아 지방세 체납액 전액 징수한 사례를 발표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강제 처분 없이 체납액 11억 7천만 원 전액 징수하고, 신탁원부를 활용한 추가 압류를 통해 2억 8천만 원을 징수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은 기존 체납처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한 직원들의 열정과 징수 의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입 확충을 위한 사례를 적극 발굴해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로 지정하고, 구내식당 정기 휴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은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월 1회 구내식당을 닫아 유성구청 본청 소속 800여 명의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함으로써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구내식당 정기 휴무제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조치를 시행한 만큼, 이를 꾸준히 이어가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