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신탄진동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대’의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전환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주민이 직접 탄소중립 실천 및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알리고, 생활속 다양한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구성됐다. ‘신탄진동 탄소중립실천연대’는 대화, 석봉, 회덕, 비래, 덕암, 법1, 오정, 중리, 송촌, 목상동에 이어 열한 번째로 발족했다. 신탄진동 탄소중립실천연대는 향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의식 개선 △에너지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활성화 △에너지절약 캠페인 △탄소중립 및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위한 제도 제안 △자원순환 활동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절약 홍보 및 교육 등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 주민들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선도적으로 활동에 나섬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과 지역에너지 거버넌스 구성, 교육·홍보로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한 생활 속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대덕구가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회덕농협, 신탄진농협과 함께 ‘경로당 양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덕구와 회덕농협, 신탄진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로당 양곡지원 사업 상호협력 △양질의 경로당 양곡 지원 △상호 다양한 활동과 발전 방안 모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덕구는 그동안 경로당에 양곡을 정부양곡(나라미)으로 공급해 왔으나, 이번 협약으로 올해부터 회덕·신탄진농협으로부터 구매한 고품질 양곡(청풍명월)을 공급한다. 대덕구는 지역농협에서 양곡은 연간 20kg 백미 1635포 규모를 구매할 계획이며, 경로당에 고품질 양곡을 제공해 어르신 급식 수준 향상, 무료 배송을 통한 양곡 구입 예산 절감 등 일거양득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는 지역에서 생산된 양곡을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회덕·신탄진농협은 이날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kg 백미 200포를 기탁했다. 김낙중 회덕농협 조합장과 민권기 신탄진농협 조합장은 “지역 내 경로당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행정서비스와 지역사회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이 밀집한 교육 중심지인 유성구는 청년층의 비율이 약 25%에 달하며, 과학과 혁신의 도시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유성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3년 전부터 GIS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공공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380종의 데이터와 150여만 건의 내부 행정 데이터를 활용해 정보공개청구 데이터 분석 기반의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 계획을 마련했다.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40여 건의 행정·민원 분석과 25건의 정책 결정을 지원하며 내부 역량을 강화한 결과, 2023년 범정부 데이터 활용 역량진단에서 전년 대비 9.5점 상승하며 지자체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유성구는 지역혁신을 위해 지역 내 혁신 주체들과 함께 ▲청년 데이터 문제해결단(30건 이상의 지역문제 발굴, 67건의 유성형 공공일자리 창출) ▲유성소방서(화재 및 구급출동 데이터 분석)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최근 극심한 한파가 이어짐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담 인력 간호사가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 및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한파 발생 시 건강관리 요령과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교육하며, 핫팩, 보온덧신, 상비약 등 방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와 함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병행 추진해, 한파 특보 발령 및 기상악화 시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방문 점검을 진행하며, ▲가벼운 실내운동하기 ▲적정 온도 및 습도 유지하기 ▲추운 날씨 외출 자제 ▲내복 착용 및 방한용품 활용 등 건강 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한파와 잦은 눈은 한랭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취약계층에게 더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며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관리와 지원을 통해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돌봄로봇 관리 및 운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돌봄서비스 분야가 강화됨에 따라,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활용한 ‘비대면 정서지원 서비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미스터 마인드의 김동원 대표가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은 돌봄로봇의 설치와 관리, 주요 기능, 이용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돌봄로봇은 ▲GPT-4.0 기술을 활용한 말벗 기능 ▲약 복용 시간 알림 ▲응급상황 안전 연계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구는 향후 돌봄로봇 200대를 독거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보급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돌봄로봇은 독거가구 등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돌봄로봇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공모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전문인력이 부족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해 도서관의 운영 체계를 정립하고,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률 증진 및 독서문화 활성화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순회사서를 공개 채용하며,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16일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순회사서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대주파크빌작은도서관 ▲꿈샘마을도서관 ▲빨강마을도서관 등 관내 작은도서관 3개소에 배치돼 운영 지원과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6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독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독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의 질을 더욱 높이고 지역 내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10일 (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주최로 열린 제24회 신규 소방시설관리사 직무 교육에 참석했다. 강 본부장은“소방시설관리사는 소방 안전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 안전 증진에 이바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 개최한 “대전장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2025년은 장애인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및 자립능력 향상의 전환점이 되길 소망했다. 이날 행사는 의장을 비롯한 장애단체 대표들과 각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장애인 권익증진 및 인식개선 사업 등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거, 돌봄,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증진을 통해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강화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2025년은 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포용도시를 향해 더욱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힘껏 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2025-2029년)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서구의회 의장 및 의원,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구는 2013년도에 여성친화도시 최초 지정에 이어 2018년 재지정, 그리고 여성가족부 지정 기준 변경에 따라 지난해 12월 19일 여성가족부와 신규 지정 협약을 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서구는 범죄취약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여성친화 행복마을’을 2015년부터 10개소 조성했으며, 여성친화 복합커뮤니티시설인 ‘행복문화공간 사랑愛’운영을 통해 여성의 역량강화 및 주민 소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활성화, 여성안심지킴이집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에서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지역사회 안전 증진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여성의 안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 참가할 기업을 1월 9일부터 1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개최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조달 판로개척과 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로 조달청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서구는 중소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이번 엑스포에 참가할 4개 기업을 선정하고 전시회 참가비, 부스 설치비 지원 및 바이어 매칭, 홍보물 제작 등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지난 7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진흥원의 전문역량을 활용하여 해당 지원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1월 9일부터 1월 19일까지 대전비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기업 선정은 서류심사를 거쳐 2월 중 결정된다. &nbs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최우수 지자체의 영예를 안았다.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총 4개 분야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기관 유형별 최우수 · 우수 · 보통 · 미흡 등 총 4개 등급으로 구분해 정보공개 업무를 평가한 결과 서구는 100점 만점에 96.09점을 얻으며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 특히 11개 지표 중 원문공개의 충실성,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에서 만점을 받았고, 나머지 7개 지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전반적인 정보공개 수준이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다양한 사전정보를 사전에 발굴하고 12가지로 체계적으로 분류해 국민의 편의를 고려해 공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는 것은 구정 운영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5년 대전 서구 홍보 명예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서포터즈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구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연령과 직업으로 구성된 구민 23명으로, 이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구정 소식을 널리 전파하고 서구의 매력을 알리는 서구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홍보 명예 서포터즈는 서구의 정책과 이야기를 쉽게 전해 줄 커뮤니티 창구로 소통 문화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구정 홍보에 디딤돌 역할을 해주실 서포터즈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