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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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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맛' 강하늘-고민시, 서로를 바라보는 올곧은 시선...숨길 수 없는 감정! 그날 밤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하늘과 고민시가 삿포로의 밤거리를 로맨틱하게 물들인다. 오늘(2일)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 7회에서는 한범우(강하늘 분)와 모연주(고민시 분)의 두 번째 데이트가 성사된다. 삿포로라는 낯선 도시에서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거리는 설렘을 자극한다. 모연주가 옛 연인이자 동료인 전민(유연석 분)과 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곧장 삿포로로 떠났던 한범우는 모연주와 전민의 일정에 동행하며 전민을 밀착 마크하던 중 장영혜(홍화연 분)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됐다. 한범우의 모친이 회장으로 있는 한상과 전민이 헤드 셰프로 있는 르 뮤리가 인수합병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 예상치도 못한 소식은 한범우는 물론 보는 이들까지 혼란에 빠뜨렸다. 그런 가운데 한범우와 모연주가 삿포로의 밤거리를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민이 자리를 떠난 후 한범우와 모연주는 삿포로의 이곳저곳을 함께 거닐며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전민이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옥택연-권한솔-서범준-지혜원, 로맨스 소설 세계관에 입장! 뒤엉킨 인연과 갈등! 인물관계도 전격 공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로맨스 소설 속 세계관을 단단히 지탱할 인물들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6월 11일(수)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현실 여대생 K가 빙의한 소설 속 단역 차선책(서현 분)과 그녀의 첫날밤을 계기로 집착을 시작한 냉혈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예측 불가 로맨스가 예고된 가운데 이들이 살아갈 로맨스 소설 세계관 속 다채로운 인물 관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차선책과 이번을 중심으로 얽힌 조은애(권한솔 분), 정수겸(서범준 분), 도화선(지혜원 분)의 관계 구도가 흥미를 끈다. 조은애는 K가 차선책으로 빙의하기 전 소설 애독자 시절부터 가장 응원하던 인물이자 빙의 후에는 서로 우정을 나누는 사이. 그런 조은애를 연모하는 서브남 정수겸은 차선책의 등장을 변수로 복잡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