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제50차 OSJD(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를 위해 관계자 등과 함께 부산에 입국한 동반가족 13명이 지난 14일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을 방문해 전통공예(한복키링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울 강서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강서구 제2호 치매안심마을인 가양2동에 있는 구암근린공원에서 마포구·서대문구·영등포구·은평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서울시 전역에서 실시하는 인식개선 사업이다. 올해는 강서구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지난 2020년 강서구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가양2동에서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각 자치구 치매안심센터는 비즈공예, 에코백 색칠하기, 압화 투명 부채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 치매예방에 좋은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강서구치매안심센터도 제2회 어린이공모전 수상 작품으로 제작한 ‘숨은그림찾기’ 체험활동과,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이 직접 키운 작물을 가상화폐로 거래해보는 모의 경제시장 ‘틀려도 괜찮아, 안심마켓’ 등을 운영하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강서구 내 치매극복 선도학교인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경복여자고등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민화그리기 교실’ 수강생작품 20점을 13일부터 17일까지 부평아트스페이스(중구 광복로 1)에서 전시한다. 민화그리기 교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18시부터 20시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홍보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진구 당감2동 마을문고에서는 지난 5월 13일 관내 어린이와 부모님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14회 어린이 백일장 및 독서화 대회』를 개최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6월 14일에 입상한 어린이 32명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 수상 어린이와 부모님뿐만 아니라 관내 유관단체원들도 참석하여 시상 작품을 감상하며 어린이들에게 힘찬 격려를 보냈다. 당감2동 마을문고 지달선 회장은 “미래는 상상력의 시대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고 생각도 깊어져서 보다 창의적이고 행복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마을문고가 힘껏 도울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 범일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독거 어르신 등 반찬이 필요한 60세대에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들어 4번째 실시하는 반찬 나눔 행사로 범일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범일5동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5명이 참여하여 직접 만든 물김치와 불고기볶음 그리고 조미김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주건호 위원장은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해보니, 치아가 없는 어르신이 물김치를 드시며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을 자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10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종역사관 영종진 야외무대에서 객석을 가득 메운 800여 명의 구민과 함께 ‘2023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는 중구문화재단 등 인천을 대표하는 9개의 공공기관과 아시테지 코리아가 인천지역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행사다. 영종진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미국 출신 예술가인 그레고가 이끄는 '그레고 인형 음악대'와 창작집단 탈무드의 '해와 달의 이야기' 무대를 선보이며 어린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민참여형 아트마켓, 아트풍선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선사하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관객들은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관람해 아이들이 더욱 즐거워했다”라며 “이처럼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 앞으로도 영종국제도시에서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어린이와 구민분들께 감사하다”라면서 “중구문화회관이 유지보수를 마치고 올해 9월부터 재개관을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이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문화예술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종사자와 문예회관, 예술단체와 기업, 지방자치 단체장 등을 선정해 문화예술의 질 향상 및 문화발전을 도모하는 상이다. 특히,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장상은 다른 상과는 달리 최근 3년간의 공연실적과 공연예술 활성화 성과를 기준으로 심사해 전국 문예회관 중 단 한 곳만 시상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2011년 개관한 남동소래아트홀은 남동구 문화 활로를 개척하며 성장해 왔다. 특히,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던 21년에 10주년을 맞아 ‘십시일반 페스티벌’, 2022년에 11주년을 기념하는 ‘1+1 시리즈’ 등 기획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2022년에는 ‘모두의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새로운 남동’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남동문화재단이 출범해 그간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Brand New 시리즈’로 더욱 새로워진 아트홀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남동문화재단은 구립 예술단과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2일부터 여성복지관 2023년도 제3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기간은 7월 3일부터 9월 23일까지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8개 강좌에 1,595명을 모집한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은 총 정원의 20% 이내에서 신청 가능한데, 자격요건에 따라 일반모집과 우선모집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우선모집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일반모집은 전문기능과정과 실용·창업과정이 6월 22일부터, 그 외 과정은 6월 23일이며 일반모집과 우선모집 모두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만 진행된다. 한글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은 6월 21일 오후 2시 여성복지관 현장 접수 후 추첨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여름 보양식&간편 한그릇요리', '우쿨렐레(주말)', '자연을 담은 도자기', '재미있는 일본어회화(중급)', '씽씽탁구(오전)' 등 다양한 단기특강을 편성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국내 최초 근대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 사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가치 공유를 위해 '2023 피란수도 부산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피란수도 부산 대상 유산(9개소)이 소재한 구의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금순이․금동이와 함께 연극과 체험의 형태로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를 알아보는 ‘찾아가는 피란수도 세계유산’ ▲ 북한이탈주민․조손가족․한국전쟁 참전국 유학생 등이 참여하는 ‘피란수도 부산 답사 학교’ ▲피란세대들이 기억하는 피란수도의 모습을 시와 그림을 통해 표현하는 ‘시니어 문화 창작 활동’ ▲피란수도 부산 유산 홍보를 위한 ‘피란수도 부산 응원단(서포터즈)’ ▲피란수도 부산 발도장 도전(챌린지)을 포함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 및 ‘월간 참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피란수도 부산 발도장 도전(챌린지)’은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누리집 등을 활용해 피란 유산을 자발적으로 방문하고 가치를 확산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9일까지 피란수도 부산 유산 9개소 중 3개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내일(16일)부터 18일까지 수영강 일대에서 ‘수영강 비치아트 체험’과 ‘별이 빛나는 수영강 엘이디(LED) 카약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수영강에서 낮과 밤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하여 해양레저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영강 비치아트 체험’ 행사는 수영강 나루공원 야외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일 4회, 회당 80명의 체험객을 대상으로 3일간 운영된다. 해양문화체험 3종(▲바다생물 석고방향제 만들기,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샌드아트) 중 2개를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이어 일몰 후 오후 7시 30분부터는 ‘별이 빛나는 수영강 엘이디(LED) 카약 체험’ 행사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엘이디(LED) 카약’은 야간관광과 수상레저를 결합한 이색 체험으로, 야간관광 특화 도시인 부산에서 특히 수영강은 도심 마천루의 불빛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야경명소로 손꼽힌다. 체험 구간은 수영강 내 좌수영교~수영교차로이며, 3일간 총 420명의 참가자들은 수상 안전교육을 받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시 반곡동도서관이 오는 7월 2일 14시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아카펠라 공연인 ‘아카시아와 함께하는 동요세상’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세종시립도서관이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 주민들의 예술 접근성과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자 뮤지컬, 연극, 연주 등 문화공연을 여는 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21일 9시부터 반곡동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되며, 대상은 세종시민 140명까지 가능하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행사와 공연을 개최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대국민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의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20주년을 맞이해 마련됐으며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대한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회가 주최한다. 강좌에서는 아동·청소년들의 학습자세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 건강한 뇌 발달과 성장을 돕기 위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관내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가 강단에 올라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1강은 ‘공부란 무엇인가’라는 소주제로 김현진 연세나무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이, 2강은 ‘공부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라는 소주제로 김드레 이안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이 각각 강의에 나선다. 강좌는 학부모,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7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