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서구문화재단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2023 제5회 서구생활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틀간 열린 축제에는 생활문화동아리 40팀, 동아리원 약 250명, 그리고 1만5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모두가 함께하는’이라는 주제로 서구 인구 60만 돌파를 기념하고 서구에서 활동하는 동아리와 함께 다양한 생활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더운 날씨에도 축제는 생활문화 동아리팀의 공연과 전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개막 합동 공연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구생활문화 대표 춤 플래시몹,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동아리 퍼레이드 공연에 구민들이 함께 참여해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일반 시민과 전문 배우가 함께 만드는 생활연극협회의 연극 ‘슈퍼 히어로의 탄생’과 ‘품바’ 공연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생활문화축제가 됐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구민과 함께 다양한 생활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이달 10일과 17일 토요일에 개최한 지역 어린이집 연계 ‘2023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친근감을 형성해 아이와 부모가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전통시장 이미지를 구축하고, 시장별 특성을 살린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과 고객 간의 상생을 꾀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각 시장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문화 체험행사와 공연이 펼쳐졌다. 10일 길음시장에서는 솜사탕 증정, 페이스페인팅, 룰렛게임, 풍선아트, 장보기 체험 등이 진행됐고, 17일 돌곶이시장과 정릉시장에서도 놀이체험을 비롯한 경품행사, 마술쇼, 장보기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각 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주민을 반겼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자체 매력도를 높여야한다”면서 “성북구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위영)는 지난 6월 19일 북구문화예술플랫폼에서 개최한 최원형 작가 초청 ‘환경 북 콘서트’가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북 콘서트는 환경파괴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위기를 알리고 일상 생활 속 자연보호 실천방법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뮤직시그널의 아름다운 기타선율로 무대의 막을 열었다. 최원형 작가는 ‘풍요의 함정’이라는 주제로 인간의 의식주를 위한 행위에서 필요이상의 자원을 소비하고 그로 인해 환경 파괴 및 기후위기라는 전지구적 문제가 발생됐음을 이야기했다. 최 작가는 자신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 소비방식을 변화시키고 최소한의 소비습관을 가져야한다고 주장했다. 부대행사로 꾸며진 업사이클링 소품 전시회에서는 구포이음 환경사랑 동아리에서 폐현수막과 헌옷을 활용해 만든 작품들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위영 동장은 “자연은 파괴는 쉬우나 다시 재생은 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한다”면서 “주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주민자치 프로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이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서 제4회 배다리 헌(獻)책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19년 시작된 배다리 헌책 축제는 올해 4회차를 맞는 화도진문화원의 대표 축제로 오래된 책이라는 헌책이 아니라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증정한다는 의미를 갖고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집에서 잠자고 있는 헌책 2권(2014년 이후 도서, 수험서, 종교·정치 서적 제외)을 가져오면 배다리 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또 리플렛의 지도를 따라 배다리의 특정 포인트를 찾아 도장을 찍어오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배다리 탐험대’, 조연수 시인의 ‘어린이를 위한 책 속의 즐거움 찾기’ 독서강연회, 유치부·초등부가 참여하는 어린이 골든벨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개최된다. 아울러 배다리 탐험대 미션 성공자를 대상으로 한 유사랑 화백의 캐리커처 그려주기, 임희승 타로이스트의 타로 인생 상담, 조은숙 작가의 동화를 듣고 걱정 인형과 나만의 동화책을 만들어보는 ‘책놀이터’ 등도 진행된다. 이밖에 마법의 종이 슈링클스로 만드는 열쇠고리 만들기, ‘캘리그라피로 꾸며보는 책갈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2023년 제3기 문화교실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기 문화교실의 활기찬 시작을 알리고, 수강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사 및 내빈소개 ▲교육체험 우수자(2기)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문화공연에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연주가 준비돼 활기찬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개강하는 제3기 문화교실은 7월 3일부터 9월 23일까지 12주 동안 전통, 어학, 요리, 예술, 현대생활 등 5개 분야 총 93개의 과목으로 운영되며, 색소폰 야간 강좌를 신설하고 인원수와 강좌 시간을 확대하는 등 시민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수강 신청은 부산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차 모집은 6월 19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2차 모집은 6월 26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추가모집은 7월 3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정원미달 잔여석에 한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부산시]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6월 13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이용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2023 강북‧노원‧도봉구 이용인의 밤’이 개최됐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려 의미가 더했다. 도봉·강북구 이용인 협회와 노원구 이용인 협회가 합동으로 주최하고 예종 엔터테인먼트의 협찬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1부에서 ▲개회식 ▲감사장 수여 ▲이용인협회 총회가, 2부에서는 연예인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이용인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형남 도봉·강북구 이용인 협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이용인 전체 모임을 개최하지 못하고 2018년 이후 5년 만에 이용인 전체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노원구협회 김정광 회장님의 노고로 도봉·강북·노원 3개구 이용인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 이용인 협회 홍보대사인 코미디언 엄영수, 예종 엔터테인먼트 김의경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노원·도봉·강북구에 약 180여 명의 이용인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용인은 사람의 외모뿐만 아니라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서구 남부민2동위원회은 지난 20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직접 만든 짜장면을 관내 어르신들께 대접하여 활기차고 온정 가득찬 남부민2동 만들기에 기여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20분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 건강식인 삼계탕과 수박, 방울토마토, 수제 젤리 등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점점 기력이 없었는데, 삼계탕과 맛있는 음식들로 기운이 나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선용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영양 가득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남구 문화원(원장 김철)에서는 제13회 남구문화원 큰잔치를 개최한다. 6월 22일 13시 30분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남구문화원 공연 및 문화강좌 수강생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로나로 멈췄던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그 동안 수강생들이 준비한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공연으로는 같은 날 남구청 테마정원에서 정오에 한 시간 가량 통기타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공연 사이에 관람객을 위한 경품추첨도 준비되어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주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지만 남구청 내부는 주차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 남구 문화원]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관내 곳곳에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집 앞, 시장, 쌈지공원 등 일상에서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에서 개최되는 작은 음악회로 가까운 곳에서 구민들 마음을 위로하고삶의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2023년 상반기에 음악회 8회, 영화관 1회로 총 9회 개최됐으며 1,000여명의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찾아가는 음악회의 경우 신청기관(단체)의 신청에 따라 일정과 음악 장르를 맞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비록 2~3개팀 공연의 작은 음악회지만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로 구성하여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4월 개금배수지체육공원에서 개최한 음악회는 궂은 날씨에도 100여 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오랜만의 야외 공연으로 너무 즐거웠다며, 다음에 꼭 다시 와 달라”는 당부가 있었다. 5월 양정칸타빌멤버스아파트에서 개최한 음악회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조합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으며, 상반기 마지막 행사인 6월 개최된 (재)영화의 전당 찾아가는 영화관 지원사업 “가야감고개공원 달빛영화관”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문고영선1동분회는 지난 6월 19일 관내 한부모가정 및 영선나릿 작은도서관 우수회원 10세대를 대상으로'책으로 배우는 환경보호'독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보호와 관련된 성인 도서 1권, 아동용 도서 1권 및 제로웨이스트키트(대나무 칫솔, 천연 수세미 등)가 포함된 환경교육꾸러미를 나누어 주었으며,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영선나릿마을 조성 및 플라스틱 제로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영도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김성희 새마을문고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새마을문고 청학2동분회는 지난 6월 19일 어울림마당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우리 동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사부작사부작 너영나영 이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4개소,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미꾸라지 잡기, 아나바다 책&신발, 책 속 그림그리기, 다육이와 친구하기 등을 운영하여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 어린이들이 아나바다 책&신발을 통해 시장원리와 자원재활용을 배우고, 미꾸라지 잡기 등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과정을 통해 친구와 함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홍동우 청학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하여 아이들과 체험행사를 즐겼다. 정미옥 새마을문고 청학2동분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역주민들을 만나 소통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이후에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