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진행된 ‘2023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 축제-아시테지 공연 BOM나들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아시테지in 인천은 남동문화재단, 미추홀학산문화원, 부평구문화재단,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 동구,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문화재단 등 9개 기관이 연합해 인천 전역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연을 보면서 뛰놀 수 있도록 진행한 아동 공연 축제이다. 공연은 남동소래아트홀 로비에서 해외 아티스트 초청 공연 '그레고 인형 음악대'와 소래극장에서 거꾸로 프로젝트의 '그림자놀이 별주부전'을 각각 진행했다. '그레고 인형 음악대'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이 찾아와 로비를 가득 메웠으며, 거꾸로 프로젝트의 '그림자놀이 별주부전' 역시 500명이 넘는 관객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한 관람자는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양질의 공연이 더 많이 열렸으면 좋겠고, 아이들도 선물 받은 씨앗 연필을 너무 좋아해서 연극을 보러 또 오고 싶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트센터인천은 오는 7월 1일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 오케스트라의 양대 산맥인 빈 필과 베를린 필의 수석 단원들이 모여 2008년 결성한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첫 한국 투어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 솔리스트, 수석단원 등으로 구성된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각 오케스트라의 장점과 최고의 실력을 갖춘 단원들의 기교가 어우러져 단단하고 우아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특히 소규모 앙상블 특유의 민첩함과 유연함을 갖추고 있어 안네 소피 무터, 요나스 카우프만, 고티에 카푸송 등 세계 유수의 솔리스트들과 자주 협업하는 등 프로젝트에 따른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다. 이번 연주에서는 모차르트 교향곡 제1번,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모차르트 세레나데 제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하이든 교향곡 제49번을 선보인다. 교향곡 제1번은 모차르트가 8세 때 작곡한 것으로 어린 시절 이미 드러난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과 세레나데 제13번은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곡들로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오는 6월 30일 오후 4시, 6월 문화가 있는 날 ‘우리 문화재 체험’으로 '달랑달랑~ 가야유물 만들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천박물관은 '부산 문화가 있는 날'에 시민들에게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의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우리 문화재 체험’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우리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은 '부산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초등학생 포함 동반 가족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복천동고분군 출토 가야유물을 활용한 만들기, ▲특별사진전 연계 체험 및 ▲문화재 공연으로 구성됐다. 6월은 '달랑달랑~ 가야유물 만들기'를 주제로, 슈링클스·와이어링·장식물 등을 활용해 가야유물 도안의 가방 액세서리를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가야 장신구에 대한 설명을 강의실과 전시실에서 들은 후, 마법의 종이 슈링클스에 자신이 원하는 가야유물 도안을 그린 후 색칠하고, 오븐에 구운 뒤, 다양한 장식물을 더해 가방 액세서리를 만들어서 가져간다. 참가 신청은 오늘(26일) 오전 9시부터 6월 28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드론으로 찍은 것처럼 풍경과 인물을 동시에 촬영해주는 ‘파노라마 해운대 서비스’와 연계해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부기X핑크퐁 아기상어’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부산갈매기 ‘부기’는 부산시 소통캐릭터로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지식재산권(IP)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5호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부기X아기상어’ 조형물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를 대비하여 지난 3월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에 설치됐다가, 6월부터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겨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파노라마 해운대 서비스’는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 앞 백사장 포토존에서 스마트폰으로 큐아르(QR)코드 스캔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촬영 버튼을 누르면 약 100m 거리의 관광안내소 옥상에 설치된 고화질 카메라 2대가 관광객의 모습과 해운대 전경을 촬영해 이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준다. 관광명소에서 스마트폰 또는 셀카봉으로 촬영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에서 벗어나 최적의 화각으로 피사체와 전경을 동시에 담을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영화에 음식의 맛을 더한 축제 ‘2023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가 오는 6월 30일 ‘오프닝나이트(Opening Night)’를 시작으로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3 BFFF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나이트’는 6월 30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메인 주제 및 프로그램 소개 ▲‘세레나데의 뮤지컬’ 주제공연 ▲개막작 ‘입천장 까지도록 와그작’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2,0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빵, 행복을 굽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2023 BFFF에는 세 개 부문(블랑제리, 파티스리, 무비 다이닝)으로 나눠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장르의 영화 9편을 선보인다. 또한, 영화 상영 전 영화 속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사전에 들을 수 있는 BFFF의 프로그래머들과 함께하는 영화 가이드 ‘쿡톡’을 시작으로 영화 속 음식을 직접 맛보고 알아보는 미식클래스 ‘푸드테라스’, 부산푸드필름페스타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 ‘나이트크루즈 푸드테라스’가 올해도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별바다부산 나이트푸드테라스’로 명칭을 변경해
스페이스뉴스 기자 |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7~8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운영되며, 진로·진학부터 학습, 전공 탐구 프로그램, 평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먼저 초등학생들을 위한 과정으로는 영어뮤지컬, 창의수학캠프, 과학캠프, 영어 말하기 등 지루하지 않게 즐기며 배울 수 있는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진로와 진학에 고민이 큰 중고등학생들을 위해서는 학습 및 진로, 진학의 길잡이가 되어줄 컨설팅 프로그램과 진로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로봇체험, 융합과학 캠프, 전공 멘토링 프로그램 등도 마련했다. 아울러 학부모들을 위한 진학과 진로 설계 설명회 등도 열린다. 또한 초·중·고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육군사관학교 탐방, 화랑 상무 활동, 화랑대 역사교실 등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힐링을 위한 영화 인문학 콘서트가 마련됐다. 공연 놀이극과 전래놀이, MBTI 가족캠프 등은 가족이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농업홍보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부산농업홍보프로그램’은 부산농업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자원봉사 해설사(부산 마스터가드너)의 안내 하에 씨앗 홍보관·수직농장·농업의 발전상·힐링스텝 등 센터 내 시설을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부산 및 타지역 방문객 2,692명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며, 특히 최근 부산을 방문한 필리핀과 베트남 해외 대표단도 부산농업홍보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부산의 첨단농업을 알리고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 참여는 단체(7명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일주일 전 사전 신청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산농업홍보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농업과 관련된 정보를 시민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전달하여 부산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의 저변이 확대될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해양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4일 국립부산과학관(기장군 소재)에서 개최한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은 부산시의 ‘부산 해양신산업 미래융합인재 교육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부산테크노파크,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 중 가족 대상 교육과정이자, 전국 유일 해양신산업 특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4개 팀(100여 명) 선발에 65개 팀(220여 명)이 참가를 신청해 4.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올리며, 모집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페스티벌 참가팀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해양신산업에 대한 퀴즈풀이, 해양데이터 수집용 초소형위성 부산샛(BusanSat) 탐구, 해양과학 증강현실(AR) 큐브 만들기, 스마트선박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부모 A 씨(부산 연제구)는 “아이가 과학에 관심이 있어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했는데, 도리어 제가 해양도시 부산의 미래 신산업에 대해 이해해보는 기회가 됐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내 유일 민요 전문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종로구 율곡로 96)은 6월 23일부터 위치기반 자동 인식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우리소리 전시 해설’ 서비스를 시작한다. 관람객들은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통해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상설전시의 해설을 들을 수 있고 민요 음원, 영상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스마트 우리소리 전시해설’ 서비스의 해설은 ‘국악소녀’로 대중에게 알려져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온 국악인 송소희가 맡았다. 송소희는 경기민요 소리가로서 어린 시절부터 단단하고 꾸준하게 음악적 활동을 이어온 아티스트다. 이번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상설전시 해설을 맡아 우리소리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향토민요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스마트 우리소리 전시 해설 서비스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전국 향토민요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비콘(Beacon) 기술을 활용한 위치기반 인식 전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관람객 맞춤형 민요 추천 서비스 등 편리하고 똑똑한 박물관 관람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상설전시 해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의 어린이 예술교육 전문공간 서서울예술교육센터(양천구 소재)가 여름을 맞이해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2016년 김포가압장을 리모델링해 개관한 국내 최초 어린이, 청소년 대상 예술교육 전용공간이다. 창작과 놀이 중심의 예술 놀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사로잡아 서남권 대표적인 예술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엄마아빠 예술로 함께'는 문화예술을 통해 육아에 지친 엄마아빠의 심신회족과 가족 간의 유대감 향상을 위해 기획했으며, 공간을 찾은 자녀와 보호자가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휴식 공간을 준비했다. 서울시 주요 정책사업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엄마아빠 예술로 함께'는 매월 다른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 12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엄마아빠 전용 놀이터’와 ‘어린이 전용 놀이터’가 각각 마련되며, 야외 수조 무대에서는 ▲클래식 피아노 3중주 (peace piano trio OLO, 오후 12시), ▲버블 쇼 공연(MC선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6월 21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한 그릇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지역 후원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달에는 잔치국수를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옥희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국수 한 그릇으로 관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식사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3일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올 무더위와 장마를 대비하여 배추 40포기를 시장에서 직접 구입하여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구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장지현 청학1동장은 “늘 지역 주민을 생각하며 오늘 같이 더운 날씨에도 땀을 흘리시며 김치를 만들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