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 및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8일까지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에 토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422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으며, 중구청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열람부를 통해 확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중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조사,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검토, 감정평가사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19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의 기초자료인 만큼, 공정하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대전중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의 회계 전문성 향상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사례 중심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중구 관내 35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과 생활복지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점검 시 주요 지적 사항, 타 시·도의 행정처분 사례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황은수 중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딱딱하지 않고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주셔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시설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배움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장들의 전문성과 책임의식이 더욱 강화되어, 아이 중심의 신뢰할 수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건강한 돌봄서비스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0일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구 관내 3개 권역에서 실시한 ‘주민자치회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상반기에 이어 ‘주민 참여의 꽃 자치, 중구에서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세움의 복권승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의 개념과 역사, 제도적 변화, 국내외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주민자치회 운영의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는 권역별로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주민들을 초청해,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공동체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해외의 성공적인 주민자치 사례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자치의 다양한 모습과 가능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주민자치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이해하고, 지역 발전의 주체로서 자신들의 역할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 기반을 강화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29일 신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계룡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올바른 보행 방법 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변 교차로 등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하여 서행운전을 유도했으며, 등굣길 학생에게는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스쿨존 주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운전자 규정속도 준수와 어린이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로 스쿨존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학교, 학부모 및 지역민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28일 금암수변공원 맨발길을 개장하고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조성한 맨발길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금암수변공원(금암동 140-1번지) 유휴공간에 약 75m 길이의 산책로다. 산책로에는 황토, 황토볼, 적운모와 같은 다양한 자연 재료를 활용하여 발 건강에 유익하도록 조성됐으며, 세족장과 앉은벽 등의 시설을 설치하여 이용자의 편의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미스김라이락, 꽃댕강, 계수나무, 에메랄드 그린 등 총 1천 5백여 본의 다양한 조경수를 식재하여 쾌적한 걷기 환경을 제공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새터산과 두계천 황토길과 함께 금암수변공원이 자연 친화적 힐링 장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암수변공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오후 해운대구 아르피나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원학교 담당교사 55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다양화·복합화되고 있는 학생 문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체계의 구축에 앞서, 교직원의 사전 이해와 인식 공유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맞춤형통합지원’은 학습, 심리·정서, 생활, 복지 등 여러 영역에 걸친 학생 개개인의 필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관련 부서 및 기관과 협업하여 맞춤형 지원하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접근 방식이다. 대동고 임종선 교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복지, 상담, 특수교육, 다문화, 돌봄 등 다양한 영역을 연계하는 통합적 지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실질적 방안도 공유한다. 김순량 교육장은 “학생 개개인의 필요에 기반한 맞춤형 통합 지원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교육의 본질을 실현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교직원 전체가 한마음으로 학생 중심의 지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교육지원청은 다음달 6일 오후 4시 온천천(부산대역 어울마당) 일원에서 ‘2025학년도 또바기 환경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시민참여형 활동으로 기획됐다. 캠페인에는 동신중, 연산중, 연천중, 장전중, 학산여중 등 5개교의 동래학생시민 ‘또바기’ 동아리 학생 25명과 지도교사 5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별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 ‘자원 순환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피켓 홍보와 체험 부스, 거리 행진 등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지구의 열은 식히고, 우리의 마음은 뜨겁게’, ‘가까운 곳은 걸어요, 지구가 숨 쉬게’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 홍보와 O/X 퀴즈, 분리배출 공 넣기 게임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환경 인식을 파악하고, 참가 학생들은 활동 후 소감 나눔 시간도 가지며 캠페인 경험을 공유한다. 류광해 교육장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금정중학교를 포함한 관내 11개 중학교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연계교육’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학교급 전환 시기를 활용하여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상급학교 진학 이후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학교 수석교사 및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진로진학, 대학 입시, 고등학교 생활 안내 등 주제 강의를 진행한다. 또, 나의 진로 로드맵 그리기, 진로 가치관 점검 등 학생 참여형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중학교-고등학교 간 교육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성장과 진로 설계에 집중하며 중학교 생활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학교급 전환기 진로연계교육은 단순한 진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을 미리 이해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맞춤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사립유치원(원아 수 100명 미만)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급식관리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9월부터 시행되어, 교육지원청 순회 영양교사가 매월 관내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방문하여 ▲어린이 영양·식생활 교육 ▲영양·위생관리 컨설팅 ▲월별 추천식단 제공 등 맞춤형 급식업무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2024년에 이어 2025년 만족도 조사에서도 원장·교사·조리사 등 참여자 전원이 100% 만족을 표시하는 등 사업의 효과성과 현장 필요성을 입증했다. 특히,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정 연계형 식생활 교육 및 쿠킹클래스 운영은 유아의 식습관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유치원 급식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더욱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치원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맞춤형 급식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유치원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최경이 교육장은“소규모 사립유치원의 급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복합적 어려움에 있는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적·심리적·정서적·복지적 필요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남부 관내 지역(남·동·부산진구)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자원지도’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자원지도는 지역 내 학생 지원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자원의 위치 및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학교 및 지역기관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자원지도에는 ▲교육지원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Wee센터 ▲우리 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대안학교 ▲지역 내 종합·아동· 장애인·가족 복지, 상담·치료, 보호·돌봄, 진로·문화 등 담당 기관 소개와 위치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지도는 남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할 예정이며 각급 학교 및 지역기관에 배포하여 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자원지도 배포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필요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확충·연계해 모든 학생이 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오후 남부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2025 남부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남부 관내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를 확대하고, AI 시대에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자녀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김석준 교육감의 부산 교육정책 특강에 이어 홍영일 재미와의미연구소 대표의 ‘AI 학습 Next Level!: AI로 키우는 자기주도적 학습’강의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AI 시대의 교육 변화 흐름을 이해하고, 자녀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관내 학교(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아차사고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차사고’는 시설 결함, 부주의 등으로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자칫하면 사고가 일어날 위험이 있었던 상황을 뜻한다. 이번 대회는 교육 현장의 잠재된 유해·위험 요인을 근로자 스스로 발굴・공유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 희망 근로자는 ‘학교안전플러스’ 누리집의 아차사고 신고함 또는 카카오채널 ‘부산광역시교육청 안전보감’을 통해 사례를 제출할 수 있다. 부산교육청은 근로자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참여자 중 2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1개 학교(기관)에는 150만 원 상당의 안전보건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이번 대회에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