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이후 발생 가능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하여 전국 73개 국가하천의 제방 등 하천시설 취약요소에 대해 전문가 100여 명과 함께 국가, 지자체 합동으로 점검을 시행합니다.

점검 대상

- 지난 장마 기간 동안 집중호우로 인해 제방의 세굴, 누수, 유실, 파쇄가 발생한 지역

- 하천공사구간, 하천점용구간 등 하천시설물 전반에 걸쳐 잠재적인 피해 예상 구간

→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구간, 위험요소가 있는 구간 등은 보수·보강 공사 추진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하천시설 안전성을 철저히 점검하고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습니다.

[뉴스출처 : 환경부]